아비멜렉이 임금이 되다
1. 여루빠알의 아들 아비멜렉이 스켐으로 외숙들에게 가서,그들과 외과의 모든 친족에게 청하였다.
52. 아비멜렉이 그 탑으로 가서 공격하는데, 탑 어귀까지 다가가서 불을 질러 태우려고 하였다.
53. 그때에 어떤 여자가 맷돌 위짝을 아비멜렉의 머리 위로 던져 그의 두개골을 부수어 버렸다.
54. 아비멜렉은 곧바로 무기병을 불러 말하였다. "네 칼을 뽑아 나를 죽여라. 사람들이 나를 두고 '여자가 그를 살해하였다.' 할까 두렵다." 그리하여 그 시종이 아비멜렉을 찌르니 그가 죽었다.
55.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비멜렉이 죽은 것을 보고 저마다 고향으로 돌아갔다.
56. 이렇게 하느님께서는 아비멜렉이 자기 형제 일흔 명을 죽여 제 아버지에게 저지른 죄악을 되갚으시고,
57.스켐 사람들의 모든 죄악도 그들 머리 위로 되돌리셨다. 여루빠알의 아들 요탐의 저주가 그들에게 그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성경을 읽고 나서>당신 말씀은 제 발의 등불,저의 길에 빛입니다. -시편 119, 105주님,저희가 성경을 생명의 말씀으로 믿고 기도하며살고 선포하게 하시어언제나 성령 안에서 평화와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아멘
52. 아비멜렉이 그 탑으로 가서 공격하는데, 탑 어귀까지 다가가서 불을 질러 태우려고 하였다.
53. 그때에 어떤 여자가 맷돌 위짝을 아비멜렉의 머리 위로 던져 그의 두개골을 부수어 버렸다.
54. 아비멜렉은 곧바로 무기병을 불러 말하였다. "네 칼을 뽑아 나를 죽여라. 사람들이 나를 두고 '여자가 그를 살해하였다.' 할까 두렵다." 그리하여 그 시종이 아비멜렉을 찌르니 그가 죽었다.
55.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비멜렉이 죽은 것을 보고 저마다 고향으로 돌아갔다.
56. 이렇게 하느님께서는 아비멜렉이 자기 형제 일흔 명을 죽여 제 아버지에게 저지른 죄악을 되갚으시고,
57.스켐 사람들의 모든 죄악도 그들 머리 위로 되돌리셨다. 여루빠알의 아들 요탐의 저주가 그들에게 그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성경을 읽고 나서>
당신 말씀은 제 발의 등불,
저의 길에 빛입니다. -시편 119, 105
주님,
저희가 성경을 생명의 말씀으로 믿고 기도하며
살고 선포하게 하시어
언제나 성령 안에서 평화와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