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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수필 영화 「브로커」를 보고
김성문 추천 0 조회 879 22.06.16 08:1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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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16 10:43

    첫댓글 브로커 내용을 보면 그저그런 밋밋할 것 같은데 인간의 감성을 건드리는 장면들이 있네요. 한편의 영화를 보고도 뚝딱 글을 쓰시니 그 열정이 엄청 부럽습니다.언제나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 작성자 22.06.16 13:21

    인간적인 감성에 의한
    새로운 가족관을 암시하는
    내용으로 보았습니다.
    항상 고마울 뿐입니다.
    오늘은 꽤 덥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셔요.^^

  • 22.06.16 14:02

    버림 받았다는 느낌(감정)보다 더 슬픈 느낌(감정)이 있을까?
    사랑이란 거창한 것이 아니라 버려지지 않았다는 느낌을 갖게 하는 바로 그것 아닐까?
    그럼 브로커는?
    "젖을 한 번 물려 봐도 되겠느냐?"면서 버려(끊어)진 사랑의 끈을 이어 주려는 자 이겠지
    작가나 영화감독이나 예수나 석가나 다들 사랑의 끈을 이어주는 브로커가 되어야겠지

    대구수필가협회에 김성문 작가님이 등장한 것만 해도 새로운 사건입니다.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저도 영화를 한번 감상해 봐야겠습니다.

  • 작성자 22.06.16 13:25

    뭐니 뭐니 해도 튼튼한 사랑의 끈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읽어주시고 훌륭한 멘트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꽤 덥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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