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지럼증[어지러움증]
눈
어지럼증은 한의학에서 '현훈'이라고 부르는데
대개 간과 신장의 기운이 손상되어 간의 열이 위로 오르고 몸 안에 담과 열이 서로 뭉치거나
몸속의 체액이 제대로 흐르지 못하여 생긴다
신체의 위치감각, 운동감각의 이상상태
단순 어지럼증(단순 현기증)은 우리가 흔히 "어질어질하다"고 표현하는 증상이랍니다.
어지럼증 원인은 몸의 감각을 통합하는 기능이 일시적으로 혼란을 일으켰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빈혈이 어지럼증의 원인이 되거나 피로가 원인이 되거나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거나 음주 등이 원인이 되어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에 장애가 생겨나 머리로 가는 혈류가 순간적으로 감소하여 어지럼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노년층 어지럼증 환자의 경우 단순 어지럼증이나 현기증의 원인은
전체적인 감각기능이 떨어지고 또 이를 통합하는 대뇌기능이 저하되어서 아찔한 어지럼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개의 어지럼증이나 현기증은 일시적인 현상이나 어지럼증이나 현기증이 자주 반복될 때는
어지럼증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여 어지럼증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어지럼증의 분류
그 상태에 따라 현훈(회전성 어지럼증)과 현기(부동성의 어지럼증)로 분류한다.
◐현기(부동성의 어지럼증) : 배나 비행기를 탄 것 같이 눈앞이 아찔하면서 공중에 둥둥 뜬 것 같은 부동성의 것
뇌의 혈류장애가 원인으로 중추신경인 뇌의 이상과 빈혈, 순환장애 등으로 생기는 것이 많습니다.
뇌종양 혹은 뇌출혈에 의한 압박이나 뇌저동맥의 순환장애로 뇌의 혈류량이 감소하면 현기증이 일어난다.
뇌혈류의 장애로 일어나는 현기증의 원인으로는 뇌동맥경화가 가장 많다.
빈혈과 저혈압에도 뇌혈류가 감소하여 현기증이 일어나는데, 이 때는 기립성 현기증이다.
이 밖에 약물중독, 자율신경실조, 노이로제로도 현기증이 생긴다.
호르몬의 이상으로도 어지러움을 일으키는데, 대표적인 경우가 갱년기장애이다.
통계에 의하면 갱년기 장애의 약 33%에서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것은 갑자기 눈앞이 캄캄해지고 어지러워서 쓰러질 것 같은 어지러움을 보이는데, 빈혈이나 저혈압성의 경우와는 증상이 완전히 다르다.
★ 현기증[眩氣症 : 눈
전신열감이나 비규칙적인 생리 만큼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호르몬 변동으로 인하여 야기되는 갱년기 일반증상중 하나이다.
많은 갱년기여성들은 현기증이 다른 갱년기증상과 관련이 있든 없든간에 전신열감이나 불안증세 처럼 현기증으로 인하여 고통을 받고 있다.
다양한 질환들의 결과로써 나오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우리가 어지럽다, 멍하다, 빙빙돈다 등의 표현을 쓰는 몸의 현상.
현기증은 보통 일시적으로 왔다가 사라지곤 하는데 그냥 잠깐 왔다가 가면 건강상의 큰 문제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가끔씩 중증 질환의 한 증상일 수도 있기에 이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기증이 유난히 자주, 심하게 느껴질 경우에는 뇌나 귀 안쪽의 몸의 평형을 잡아주는 내이의 기관에 이상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균형감각은 눈, 귀, 감각신경 이렇게 3가지의 체내 균형조절기관중 최소 2가지의 적절한 기능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다.
두뇌에서 균형조절기관으로 부터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없다면 신호도 잘 못될 것이고, 전체적 시스템이 적절하게 작동하지 못할 것이며
결국 현기증 혹은 균형감각상실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저혈압 과 심혈관 시스템의 변화는 현기증을 유발한다.
◈말초성 현기증
심한 회전감각과 동시에 메스꺼움, 구토를 동반하기도 하며 균형을 잃고 쓰러지기도 하고 이명, 난청
또는 귀의 충만감이 동반될 수 있으나, 대뇌의 이상으로 인한 경우 갑작스런 의식소실, 안면 근육의 약화, 발성 및
음식물을 삼키는 것의 장애와 같은 다른 신경학적 이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중추성인 경우 즉시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현기증원인 : 현기증은 몸안의 균형조절기관의 하나 또는 그 이상이 기능장애를 일으킬 때 발생하며,
현기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뇌의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현기증이 나기도 한다.
⊙갱년기증상 : 전신열감, 편두통, 귀(Ear)문제, 불안증 및 공황장애
☞ 편두통: 편두통을 앓는 사람의 경우 현기증을 느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럴 때의 현기증은 두통이 곧 찾아올 것이라는 전조나 경고 사인 정도가 됩니다.
☞아래의 증상이 나타나면 갱년기에 나타나는 현기증으로 의심할 필요가 있다.
어지러움증, 기절할 것 같은 느낌, 불안정감, 방이 빙빙 도는 느낌,균형감각상실, 시각적 혼돈,가벼운 어지러움증
나약해짐, 머리가 띵하고 기운이 없음, 피로, 메스꺼움 등
☞몸의 균형 감각기관
시력 : 몸의 위치나 시간에 관계없이 두뇌에 시각적 정보입력이 된 후 공간에서 몸의 위치 및 움직임을 조절할 수 있도록
신호를 몸에 전달한다.
심장 : 심혈관의 혼란이나 장애는 현기증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내이(內耳) : 미로(迷路)라 불리우는 귀 안쪽 부분은 눈, 감각신경 그리고 중추신경과 함께 균형감각조절에 책임이 있다.
감각(지각)신경: 근육, 피부 그리고 관절의 감각신경은 몸의 위치와 움직임에 관한 신호를 두뇌에 전달한다.
⊙약물 : 현기증은 고혈압이나 우울증 약을 먹는 것이 원인이 될 수 있는데 두 가지 약 모두 혈압을 낮춰서 현기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일부 사람들에게는 이뇨제가 현기증을 부를 수도 있고,
진정제 역시 중추 신경을 억제해서 두뇌 활동을 늦춤으로써 현기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철분 부족 : 빈혈의 주요 증상은 바로 피로감입니다. 이 피로감이 현기증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적혈구 세포가 몸속에서 산소를 실어나르지 못하기 때문인데 철분이 들어있는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MRI : 자기공명영상촬영(MRI) 과정 중에 발생하는 강력한 자기가 내이를 교란시켜서 어지러움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탈수: 현기증이 왔을 때 가장 먼저 시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수분 섭취입니다.
뇌 속의 수분 부족때문에 현기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리 몸속의 물이 단지 1.5%만 부족해도 기분 상태나 에너지 수치, 사고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들은 남성보다 탈수에 따른 증상이 더욱 뚜렷하답니다.
⊙심장과 혈관 상태 : 혈압이 순간적으로 떨어질 때 현기증이 찾아올 수 있는데 이는 뇌로 가는 혈액과 산소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수영: 수영을 하다보면 귀에 물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로 인해서 현기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귀 속에 들어간 물이 귀 안의 평형기관을 건드리면 그 물이 빠져나올 때까지 몇 시간이나 현기증이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선 귀에 물막이 마개를 끼우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더라도 수영 자체가 긴장감을 주기 때문에 현기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과로로 혈압이 상승할 때는 혈액 순환이 좋지 않아 어지럼증이 오는 것입니다.
⊙알레르기 : 견과류, 고양이, 먼지, 꽃가루 알레르기가 중이에 영향을 미쳐서 현기증을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메니에르 증상 : 현기증과 청력 저하, 이명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메니에르 증후군일 수도 있습니다.
⊙일산화탄소 : 연탄보일러 등에서 새어 나오는 일산화탄소 때문에 현기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가스보일러 역시 일산화탄소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호르몬 : 갱년기동안의 에스트로겐 레벨 변화는 심혈관과 신경체계의 변화를 주며 결국 현기증의 고통을 야기한다.
⊙다른 원인: 감기, 관절염 특히 경추(頸椎:목등뼈)관절염, 뇌졸증, 바이러스감염, 저혈당, 저혈압,
◈현기증[어지러움증] 좋은 식뭄
▶가시오갈피: 5-15g을 물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정신적 및 육체적 피로를 회복시키며 특히 몸이 약하여 기운이 없을때, 쓰면 좋다.
▶본초강목"에는 감국차를 오래 복용하면 혈기에 좋고 몸을 가볍게 하며 쉬 늙지 않는다.
위장을 편안케 하고 오장을 도우며 사지를 고르게 하고 현기증, 감기, 기관지염, 두통에 좋고
장기 복용하면 월경불순, 냉등 부인병에 좋고 식후에 뜨겁게 마시면 소화가 잘 된다.
▶구기자는 혈액순환과 혈압에 많은 도움을 주는 어지러움에 좋은 음식이입니다.
▶구절초의 채취는 여름과 가을 사이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구절초의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차고 독이 없다.
열을 내리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하루 8~15그램을 신선한 것은 40~8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짓찧은 즙을 복용한다.
<외용시> 짓찧어 바르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또는 구절초를 손으로 비벼서 직접 코를 막는다. <한국본초도감>
▶국화차를 오래 복용하면 혈기에 좋고 몸을 가볍게 해줍니다
또한 위장을 편안하게 하고 오장을 도우며 사지를 고르게 하는 효능이 있다. 또 감기,두통 현기증에 좋습니다.
▶당귀 8g, 단너삼 2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얼굴이 새하얘지고 어지럽고 머리가 아프며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있을 때에 쓴다.
▶당귀와 황기를 각각 30g씩 넣고 물에 달여 하루 세 번 나누어 먹는다.
이것은 당귀보혈탕이라는 처방과 비슷한 민간요법입니다.
산후의 혈부족, 혹은 만성적인 쇠약과 체중감소, 산모들이나 성장하는 학생들의 현훈이 대부분 혈부족에서 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당귀보혈탕은 혈부족을 치료하는 유명한 처방입니다.
황기는 기를 보하여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을 막아주고, 폐와 비장의 기운을 보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대추에는 칼슘과 철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이러한 성분이 어지러움을 개선시켜 줍니다
▶메기는 여름철에 입이 마르고, 소변이 잘 나오지 않으며, 현기증이 나고 피곤할 때 좋다.
▶병풍나물 뿌리를 캐어 햇빛에 말려서 두고 쓴다. 병풍나물 뿌리 300g에 물 500ml를 넣고 달여서 200ml가되면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밥 먹고 한 시간 후에 먹는다.
▶붉은판 50g을 적당량의 물에 담가두면 싹이 나오기 시작한다. 이때 건져서 햇빛에 말려 가루낸다.
여기에 승검초뿌리 10g을 가루내어 같이 섞어서 한번에 2g씩 좁쌀 미음 적당량에 타서 먹는다.
▶삼계탕에 황기와 구기자를 첨가하여 먹는다.
황기는 땀을 조절하고 피부를 튼튼하게 하며, 기운을 북돋아 주어, 땀이 많고 빈혈이 있는 사람에 좋으며,
구기자는 갈증을 해소하고, 양기를 보충해주는 효과가 있어,신체허약증과 현기증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좋다.
▶샤프란은 현기증이나 두통을 가라앉힌다.
약효가 있는 것은 암술로서 10개 정도의 암슬을 뜨거운 물 1/2컵 에 넣어 물이 등자색으로 변하면 차 마시듯이 복용한다.
단, 임산부는 유산 위험이 있으므로 피하고 생리 중에도 피한다.
▶오가피는 몸에 기운이 없고 저혈압으로 어지울때 좋습니다.또한 가만히 있는데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에도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오미자는 어지럼증이 있는 사람들에 좋은 음식입니다
▶은행에는 단백질, 비타민, 철분 등의 영양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강장제로 많이 쓰인다.
진정작용이 있는 대추와 함께 먹으면 현기증 해소 효과를 볼 수 있다.
은행을 볶은 다음 가루로 만들어 대추달인 물과 같이 먹으면 현기증에 효과가 있다
▶은행잎은 혈액순환을 좋게 해 현기증을 없앤다.
실제로 스트레스 때문에 뇌의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심한 현기증에 시달렸던 사람이 은행잎주를 한번에 25ml씩 하루에 두번 마셨더니,
마신 지 한달도 채 안되어 현기증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임상 결과가 보고된 적도 있다.
▶인삼은 심심쇠약이나 피로회복에도 좋은 음식이지만 천연강장제인 임삼은 두통이나 어지러움에도 많은 도움을 준답니다
▶파는 혈액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음식에 넣어서 많이 먹게 되면 현기증과 어지럼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형개수(荊芥穗), 지골피(地骨皮), 닥나무 열매 각 같은 양을 함께 미세한 분말로 갈아 달인 꿀로 벽오동 열매 크기의 환을 만든다. 1회 20환을 미음으로 복용한다. [유문사친]
눈썹까지 아프고 어지러울 때
원인과 증상
눈 확상 연부위가 아픈병. 풍열의 침습, 습담의 울체, 간허 및 간화상염으로 생긴다.
주로 눈 확상연부와 눈알이 아프고 잘 보이지 않는다. 눈에는 핏발이 서고 눈동자가 커 진다.
치료
ㅇ 오래묵은 북어를 통째로 진하게 달여 1그릇씩 마시고 땀을 낸다.
ㅇ 검은깨와 호도알을 같은 양으로 약간 볶아서 분말하여 매 식후 30분에 1 수저씩 끓인 물로 먹는다
- 신경쇠약, 뇌력(腦力)감퇴, 변비, 이명(耳鳴).
고혈압으로 인한 현기증
▶겨우살이는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 현기증 등에도 효과가 있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하다.
하루 30~40g을 물로 달여 차 대신 마신다.
⊙허약체질의 현기증
▶닭고기는 허약체질이나 저혈압, 월경불순 등이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현기증에 효과가 있다.
한방에서는 수분대사가 나빠지면 현기증이 생기는 것으로 보는데 닭고기는 이 수분 대사를 좋게하는 작용을 한다.
피를 보충하는 작용이 있는 당귀와 천궁을 넣고 닭찜을 해 먹으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현훈(회전성 어지럼증): 몸의 중심을 잃고 흔들흔들해 하거나 주위의 모든 것이 빙빙 도는 것과 같은 상태를 말한다.
말초신경의 장애와 내이의 평형감각기의 이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급성 및 만성으로 오는 중이염과 스트렙토마이신과 같은 약물중독, 코, 눈, 이빨의 병, 심장병, 저혈압과 동맥경화증, 고혈압병,
신경쇠약증 같은 병을 앓는 때에 하나의 임상증상으로서 어지러움을 느끼게 된다.
특히 사람들을 불안하게 하는 것은 고혈압 환자들이 어지러움으로 넘어졌을 때이다.
이때 혈압도 대단히 높으나 진짜 뇌출혈과는 다르며 후유증도 남기지 않는다.
현훈은 20대와 40대의 여성들에게서 자주 나타나는데 이것은 몸의 변화뿐 아니라 전신적 변화에 의한 것이므로 근심할 필요는 없다.
현훈이 나타나면 안정하면서 원인질병을 치료하는 것과 함께 민간의료법을 적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놀이터의 고속회전 기구를 탄 것 같이 빙빙도는 회전성의 것
귀의 전정기관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인 것이 "메니에르씨병"이다.
이 병은 몸의 균형 감각이 흐트러져서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심한 어지러움과 함께 이명, 난청, 구역질 등을 동반한다.
현훈은 잘 낫지 않는 질병으로 오랫동안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회전성의 어지럼증은 귀의 전정기관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인 것이 "메니에르씨병"이다.
이 병은 몸의 균형 감각이 흐트러져서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심한 어지러움과 함께 이명, 난청, 구역질 등을 동반한다.
▶영지 12g을 물 200ml에 달여 하루 2번에 나누어 먹는다. 피로와 잠장애 때에도 쓰지만 현훈이 있을 때에도 쓴다.
▶천마는 경련을 멈추고 간의 치솟은 기운을 부드럽게 해주는 작용, 진정작용, 진통작용아 있다.
하루 6∼9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합니다. 천마는 현훈에 많이 응용되는 약재입니다.
▶천수국 꽃 4-12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고혈압병으로 오는 현훈
▶오미자 15g을 물 100ml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저혈압으로 오는 현훈 때 먹으면 효과를 본다.
또한 구기자와 오미자를 2:1의 비로 섞어서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5-10g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뇌빈혈로 오는 현훈.
▶찔광이(산사): 30g을 물 400ml에 넣고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찔광이는 심장핏줄과 뇌핏줄의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머리가 어지러울 때
▶천마를 하루에 9그램씩 천마를 한 시간 정도 달인 후 찌꺼기는 버리고 달걀 두 개를 삶아 함께 복용한다.
◈빈혈로 오는 현훈
▶새삼씨(토사자), 찐지황을 각각 같은 양을 가루내어 한번에 8-10g씩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새삼씨는 강심작용과 진정작용이 있고 찐지황은 보혈강장작용이 있다.
◈산후에 피가 부족해져서 오는 두통과 현훈
▶궁궁이(천궁)는 쌀 씻은 물에 담그었다가 말린 것 4-8g을 물 200ml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사이에 먹는다.
궁궁이와 당귀를 각각 18g을 섞어서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기도 한다.
◈신경쇠약으로 오는 현훈
▶새삼씨(토사자), 찐지황을 각각 같은 양을 가루내어 한번에 8-10g씩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새삼씨는 강심작용과 진정작용이 있고 찐지황은 보혈강장작용이 있다.
◈어지럽고 구역질이 나며 팔다리가 아플 때
▶감국을 하루에 9-15그램씩 흰 국화를 말린 후 끓인 물에 담가 차를 마시듯 복용한다.
◈여러가지 원인으로 몸이 약하고 빈혈이 심해서 온 현훈
▶닭의 뱃속에서 내장을 꺼내고 거기에 황기(단너삼) 30-50g을 넣고 가마에서 중탕으로 끓여서 닭고기를 2-3번 나누어 하루에 먹는다.
◈중추성 현훈
▶산사 30g을 물 400ml에 넣고 달여서 하루 세 번 나눠서 복용한다.
산사가 심장과 뇌내 동맥의 혈액순환을 개선시키므로 중년기 이후,혹은 뇌졸중 후유증으로 뇌혈류의 장애로 생긴 현훈을 중추성 현훈에 좋다.
◈혈부족으로 오는 현훈
▶당귀와 황기를 각각 30g씩 넣고 물에 달여 하루 세 번 나누어 먹는다.
◐심인성의 어지럼증 :, 한방에는 이것을 七情손상이라 하여 중요한 원인으로 꼽고 있다.
한의학에서는 어지럼증을 원인에 따라 外感에 의한 것, 熱痰濕이 원인인 것, 七情氣虛로 인 한 것 등으로 나누어 치료방법을 달리한다.
이들 가운데 가장 흔한 것이 담으로 인한 것인데, 머리가 무겁고 빙빙도는 듯 어지러우면서 구역질이나 구토를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때는 반하 백출 천마탕을 활용하는데, 이 처방은 소위 메니에르씨 증후」에도 적용할 수 있다.
▶당귀작약산은 빈혈, 갱년기장애, 월경장애 등으로 인한 여성의 어지럼증에 효과가 좋고,
▶조등산은 고혈압 동맥경화 등으로 머리가 무겁고 어깨가 결리며 어지러운 사람이나 노인에게 잘 맞는다.
♣ 어지럼증에 좋은 식품
▶귤껍질(진피),귤겁질(속껍질은 긁어낸다) 차조기잎,살구씨,흰삽주,반하(법제한것),오미자,뽕나무 뿌리 껍질,패모 각 4g, 감초 2g, 생강 3쪽을 끓여 먹는다.
▶하루에 귤껍질 4 ∼ 12g을 끓여서 먹는다
▶당귀의 뿌리는 혈액을 보충하고 생리를 조절하며 변비를 치료한다.
주치증 : 혈허, 생리불순, 생리통, 어지러움증, 두통, 변비, 타박상
▶메기는 철분이 풍부해 어지럽거나 혈색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 좋은 식품이다. 자양장장 효과도 뛰어나므로 기운이 없을 때 먹으면 좋다.
▶복신을 가루 내어 하루 15∼20그램씩 달여 먹거나 가루 내어 율무 가루 밀가루, 쌀가루 등과 섞어
수제비나 국수를 만들어 먹는다.
복신은 복령보다 마음을 진정시키는 작용이 더 세다.
▶삿갓나물을 그늘에서 말렸다가 하룻밤 물에 담가 독을 뺀 것을 위장병, 속쓰림, 신경쇠약, 불면증, 어지럼증,
소화불량증 등에 약으로 쓴다.
▶숙지황은 지황의 뿌리로 혈액을 보충하고 생리를 조절한다.
주치증 : 혈허, 탈모, 생리불순, 어지러움증, 이명
▶시금치는 철분이 풍부해 어지러울 때 좋다.
시금치에는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 있고 칼슘과 철분, 엽산이 들어 있어 발육기의 어린이나 임산부, 고혈압 환자에게도 좋은 식품이다.
▶몹시 어지럽고 속이 메스꺼우며 구토가 나고 귀에서 소리가 나며 청력이 떨어질 때는
천마 가루를 한 번에 한 숟가락씩 밥 먹고 나서 먹거나
천마 말린 것 3~10그램을 끓인 물에 5분쯤 우려내어 하루 세 번 밥 먹고 나서 마신다.
천마를 35도 이상되는 소주에 담가 섭씨 40도 이상의 온도에서 3개월 이상 숙성시켜 복용한다.
오래 된 것일수록 맛이 순하고 약효도 높다.
술 취한 사람이 천마술을 한잔 마시면 술이 금방 깨 버리며, 금방 취하고 금방 깨며 숙취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오래 복용하면 살결에 윤이 나고 주름살이 생기지 않는다.
천마술은 고혈압, 두통, 어지럼증, 피부병 등에 효험이 뛰어나다. 오래 복용하면 살결에 윤이 나고 주름살이 생기지 않는다.
천마술 담그는 법
천마를 35도 이상 되는 소주에 담가 섭씨 40도 이상의 온도에서 3개월 이상 숙성시켜 복용한다
▶토자사, 숙지황을 각각 같은 양을 가루 내어 한번에 8-10g씩 하루 3번 나눠 먹는다.
토사자는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여 간과 신장, 비장에 작용합니다.
간과 신장을 보하고 인체의 양기와 음기를 고루 북돋아주는 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정력을 튼튼하게 하고 눈을 맑게 하며 설사를 멈추게 하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숙지황은 간장과 신장에 작용하여 인체의 진액을 불려주고 혈을 보하는 유명한 보약으로 각종 허약질환에 많이 응용되는 것입니다.
▶하수오는 혈액을 보충하고 간장과 신장을 치료한다.
주치증 : 혈허, 탈모, 어지러움증, 만성 간염, 요통, 치질
▶
황기는머리가 맑지 않고 어지러운 증상을 치료한다.
빈혈로 인한 어지럼증
▶닭의 뱃속에 내장을 빼낸 후 황기 30-50g을 넣고 가마에서 중탕으로 끓여서 고기를 2-3번 하루에 나눠 먹는다.
황기는 기운을 보하는 좋은 약재입니다. 여기에 계육(鷄肉)까지 같이하니 더욱 기운과 혈을 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안색이 나쁘고, 어지럼증이 있을 때
▶참당귀를 1일 3돈중(12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환(丸)으로 장기간 복용한다. 참당귀는 비타민12와 염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빈혈증 치료에 좋다.
저혈압으로 어지럽고 가슴이 두근거릴 때
▶가시오갈피: 5-15g을 물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
첫댓글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