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3분기 실적 종합] 클라우드 103% 급성장에도 주가 10% 급락
매출 1276억달러 (+25%) | 영업이익 406억달러 (+30%)
클라우드 307억달러 (+103%) | 잉여현금흐름 -90.7억달러
🎯 실적은 성장, 시장은 AI 투자비에 주목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3분기 매출은 1276억달러, 영업이익은 406억달러. 클라우드 매출이 두 배로 늘며 성장을 이끌었지만, 막대한 AI 설비투자로 현금흐름이 악화하면서 시간외 주가는 10% 넘게 하락.
📊 월가 컨센서스: 클라우드만 기대 이상
전체 매출은 시장 예상보다 0.5% 낮았고, EPS는 예상치 3.01달러를 크게 밑돈 2.12달러. 반면 클라우드 매출은 예상치 295.7억달러를 약 4% 웃돌았다.
EPS 부진에는 약 87억달러의 지분 평가손실이 반영됐다. 더 큰 부담은 AI 투자 확대로 잉여현금흐름이 90.7억달러 적자를 기록하며 시장의 손익분기점 근접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는 점이다.
☁️ 클라우드 매출 두 배…AI 사업 수익성도 개선
클라우드 매출 307억달러(+103%), 영업이익 111억달러로 세 배 이상 증가. AI 인프라와 자체 AI칩 TPU 수요 확대가 성장의 중심. 기존 검색·광고 외에 클라우드가 주요 수익원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 설비투자 514억달러…현금흐름 90억달러 적자
3분기 설비투자는 514억달러(+114%)로 급증. 잉여현금흐름은 90억7000만달러 적자. 순이익도 262억달러(-25%)로 감소했지만, 약 87억달러의 지분 평가손실이 영향을 미쳤다.
📉 AI 투자 확대 예고…성장률보다 투자 회수 속도가 중요
알파벳은 2027년에도 설비투자를 크게 늘릴 전망. 클라우드 매출이 두 배로 늘었지만, 설비투자 증가율은 이를 웃돌았다. 앞으로는 AI 수요 확대가 실제 현금흐름 개선으로 이어지는지, 신규 데이터센터 가동 이후에도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특히 감가상각비가 늘어나는 가운데 클라우드 성장률까지 둔화한다면, 현재의 높은 이익 증가세를 유지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 반대로 투자 증가 속도가 안정되고 현금흐름이 회복되면 AI 인프라 투자의 수익성이 재평가될 여지가 있다.
출처: Alphabet·Reuters
https://www.reuters.com/business/alphabets-google-cloud-unit-beats-quarterly-revenue-estimates-steady-ai-demand-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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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9 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