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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런저런 이야기 양문규 주간님의 `언제나 봄날`!
김기화 추천 0 조회 82 15.05.21 21:2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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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21 21:50

    첫댓글 저도 울컥, "봄날이 가도 어머니, 아버지와 걷는 길은 언제나 봄날이다."로 바꾸어 써봅니다.

  • 작성자 15.05.22 22:00

    그러네요...누구에게나 있는 봄날, 가꾸기 나름이겠지요?

  • 15.05.22 07:37

    이 세상은 살아가는데/내 가슴은 너무도 많이 뜨거운 것으로 호젓한 것으로 사랑으로 슬픔으로 가득ᆢ차는 언제나 봄날입니다ᆞ저도 참 따듯하게 읽었습니다 모두들 언제나 봄날이기를 바랍니다ᆞ

  • 작성자 15.05.22 22:02

    항상 봄볕을 들여놓고 살 수는 없겠지만, 긍정으로 봄날을 걸어야겠어요...!

  • 15.05.22 08:37

    기화 샘에게 미안하지만 저는 살아계시는 데도 엄마가 항상 그립습니다. 엄마란 존재는 그런 것인가 봅니다.

  • 작성자 15.05.22 22:05

    미안하다는 효숙샘 그 마음 알아요, 예뻐서 그래요...땡큐요ㅎ

  • 15.05.22 11:40

    우리들의 어머니, 아버지를 바라보면 가슴 아프다. 오늘 나의 아버님 열차 편으로 서울 가시고(영동포 역에서 누님이 서울 삼성병원으로 모시고,) 난 동네 병원에 어머님 물리치료 하기 위해 모시고, 하루가 또 간다. 김기화 선생님 '봄날이 가도 어머니와 걷는 길은 언제나 봄날'이길 소망합니다.

  • 15.05.22 18:39

    언제나 봄날. 독한 그리움입니다. 오늘은 술 퍼마시렵니다.

  • 작성자 15.05.22 22:09

    이 세상 부모님들이 오래오래 건강하시면 좋을 텐데요...언제나 어버이는 봄날입니다!
    나이 먹은 자식들도 화이팅 하시길 봄처럼 푸르게 안부 드립니다...^^~

  • 작성자 15.05.22 22:11

    @김영범 영범선생님...토끼님의 부모님께서도 안녕하시지요?
    술 퍼마실 때 안주를 미리 잘 드시면 간이 덜 고생한다고 합니다ㅎㅎ

  • 15.05.24 10:13

    가슴 속에서 뭔가 울컥, 울컥...
    언제나 봄날,이게 하는 존재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하는 글이네요.
    딱히 부모만은 아니겠지요.
    시인님,
    엄마의 눈빛을 떠올릴 수 없이 살아온 사람 여기 있으니 지금 곁에 있는 모든 존재에 감사하며 힘내시압!
    넘 오래 품고 있지 말고 잘 보내드리는 것도 마지막 효도라 합디다.
    오래 앓지 말라는 뜻이겠지요만.

  • 작성자 15.06.08 20:27

    그래요~유별나게 엄마를 보내드리고 있지요!
    지금은 그 어떤 일 앞에서도 웃을 수 있어요ㅎ
    홀로 계신 아버지가 그 답을 주네요...
    영희시인님도 좋은 기억으로 엄마를 만나시길.

  • 15.05.26 14:40

    허허 참! 다들 왜이러시는겨, 다큰 아이 눈물나게쓰리...!

  • 작성자 15.06.08 20:30

    나시인님~다큰 아이셨어요,ㅎㅎ
    아직도 더 자라시는 줄 알고 있는디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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