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평생학습센터 여성회관은 다가오는 100세 시대에 지역 주민들의 안정적인 노후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행복한 노후설계’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을 원하는 여주시민은 여주시 평생학습센터 여성회관 홈페이지 (www.yjwh.go.kr)에 미리 회원가입을 한 후 4월 28일(월) 오전 9시부터 수강신청을 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이번 특강은 국민연금공단 경인본부와 여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단의 전문적인 강사를 초빙하여 시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노후설계 교육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노후 준비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똑똑한 상속이야기, 행복한 커뮤니케이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부동산과 세무이해’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교육기간은 5월 9일부터 30일까지 총 4회로 매주 금요일마다 1시간 30분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노후설계 특강이 노후준비를 함께 고민하며 계획하는 준비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회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여성회관 (전화 887-3595~7)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