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두천시협의회(홍미선)는 지난 4월19일(토) 07시30분 동두천양주 교육지원청 주차장에 50여명의 적십자봉사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하기 위하여 모였었다.
"지난4월17일(토)에 환경정화 청소를 진행하려고 했는데 비소식이 있어서 부득이 한주 연기했는데 오늘도 비가 내리네요. 우천시이긴 하지만 많은 봉사원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준비된 우의 착복 하시고 나누어진 팀별로 도로변과 상가 주위를 돌면서 환경정화활동을 하실때 다치는 사람없이 안전하게 해주세요" 라며 홍미선회장은 봉사원들께 감사인사 말과 안전을 부탁했다.
비오는 날 우의를 입고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줍는 것도 추억이라며 삼삼오오 이동하는 봉사원들은 소중한 보물을 숨겨놓듯이 누군가 꽃나무 사이에 버려놓은 쓰레기를 찾아내며 즐거워했다.
"쓰레기를 제로로 만들수는 없지만 일회용품을 줄일 필요성과 담배꽁초를 맨홀에 버리는 것도 습관이다 라며 많은 시민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봉사원은 말했다.
미소를잃지 않고 노란조끼에 노란우의를 입은 천사들은 깨끗한도시 동두천을 만들기위해 디딤돌 역활을 만든 주말이었다.
첫댓글 동두천시협의회(홍미선) 봉사원 여러분 동두천양주
환경정화 활동하시느라 우중에도 불구하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숙희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