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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국에서ㅡ
바다가 갈라지는ㅡ
모세의 기적 여행지 ㅡ
신비의 바닷길ㅡ
(인천)실미도, 선재도, 소야도,
(화성)제부도,
(서산)웅도, (보령)무창포,
(전북 부안)하섬, (전남신안)화도
(전남)진도, (전남해남)대섬,
(서귀포)서건도, (전남고흥)우도,
(통영)소매물도, (창원)동섬 등이다.
모두 14곳 입니다
바다갈라짐은
조석현상에 의해 발생하며,
해수면이 낮아질 때 주변보다
지형이 높은 곳이 해수면 위로 드러나
바다를 양쪽으로 갈라놓은
것처럼 보이는 현상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서·남해안이
비교적 조차가 큰 편으로
여러곳에서 바다갈라짐
현상이 일어난다.
실미도 實尾島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에
딸린 무인도.
면적은 7만 5,870평, 둘레는 6㎞이다.
인천광역시에서 남서쪽으로 20㎞
정도 떨어져 있으며,
영종도(永宗島) 인천국제공항 바로
아래쪽 무의도(舞衣島)와는 하루
2번 썰물 때 개펄로 연결된다.
섬 대부분이 해발고도 80m 이하의
야산으로 이루어져 있고,
해안은 모래와 개펄이 뒤섞여 있다.
1968년 북한의 무장게릴라들이
청와대를 습격하기 위해
서울 세검정고개까지 침투했던
1·21사태에 대한 보복으로
중앙정보부가 창설한
북파부대원 31명이
3년 4개월 동안 지옥훈련을
했던 뼈아픈 장소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북파부대원들이 1971년
8월 23일 실미도를 탈출해
버스를 빼앗은 뒤
서울로 진입했다가 자폭한
실미도사건 이후에도 이 섬은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다 실미도 북파부대원들의
실상을 파헤친 백동호의 소설
《실미도》가 1999년 발표된 뒤,
이 소설을 원작으로 각색한
강우석(康祐碩) 감독의 동명 영화
(2003년 12월 개봉)가 개봉 58일 만에
한국 영화사상 처음으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33년간 베일에
가려 있던 실미도의 역사도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이웃 섬 무의도에는
실미해수욕장이 있는데,
실미도와 이어진다는
뜻에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선재도 仙才島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靈興面) 선재도리에 딸린 섬.
1999년 12월 말 현재 258세대에
715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37km 거리로,
영흥도(靈興島)와 대부도(大阜島)
사이의 해상에 위치한다.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 후기까지
소우도라고 하다가 1871년을
전후하여 선재도로 개칭되었다.
조선 초기에는 목장 부지로 남양도호부
(南陽都護府)에 예속되었다가
대부도에 진(鎭)이 설치되면서
대부진(大阜鎭)에 속하였다.
그후 다시 남양도호부와
남양군으로 편입되었고,
1914년 영흥도와 함께
부천군에 편입되었다.
1973년 옹진군에 속하였다가
1995년 인천광역시에 통합되었다.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어 대부도와
영흥도를 잇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며,
경작지와 방목을 위한 초지, 산림이
파괴된 일반 구릉지로 구성되어 있다.
대부도와 길이 500m의 선재대교로
연결되었고, 영흥도까지 길이
1.8km의 연륙교가 건설되었다.
소야도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소야리 598-3
덕적도의 남동쪽에 위치한
소야도는 인천 연안부두에서
쾌속선을 타면 한 시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섬이다.
덕적도 진리선착장에서 종선을
타고 10분이면 소야도 선착장에
도착한다.
영화 <연애편지>의 촬영지인
소야도는 수정처럼 맑은 바닷물과
단단하고 고운 모래 백사장이
환상적인 섬이다.
덕적도와는 500m 정도의 거리로
떨어져 있다. 덕적도는 이미 많은
사람에게 알려진 유명한 곳이지만
바로 옆에 붙어있는 소야도는
교통이 그리 편하지 않아 아직
감춰진 보물섬처럼 조용하고
한적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섬 중앙에 국사봉이 자리하고 있고
섬 아무 데나 짐을 풀고 텐트를 치며
캠핑을 즐겨도 좋을 만큼 해변이 많다.
뗏부루해수욕장은 700m 남짓한
작은 해수욕장으로, 캠핑공간 및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산길과 해변이 절묘하게
조화된 트레킹코스도 있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걸으면 좋다.
제부도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해안길 421-12
서신면 앞바다에 있는 작은 섬,
일명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신비의 섬 제부도는 썰물 때면
하루에 두 번씩 바닷물이 양쪽으로
갈라져 섬을 드나들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수도권에서 그리 멀지 않고 교통이
편리하여 가족 단위의 1박 2일
휴양 코스 여행지로 적당하며
물에 비친 낙조는 서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서해랑 제부도해상케이블카
제부도에서 전곡항을 잇는
2.12km 해상케이블카이다.
바다 위에서 제부도 바닷길, 누에섬,
해상풍력, 마리나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서해안 경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웅도 熊島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웅도리에 있는 섬.
가로림만(加露林灣)내에 있는
여러 도서 중 가장 큰 섬이다.
간조시에는 도보 통행이 가능하나
만조시에는 선박을 이용해야 한다.
섬의 모양이 곰과
비슷하여 웅도라 하였다.
웅도는 고조선의 왕 후예들이 정착
하였던 곳으로 추정되는 곳이다.
당산의 제단 주위에는 수백
그루의 아름드리 노송들이 있는데,
이를 먼 곳에서 바라보면 마치
섬의 배꼽처럼 보였다고 한다.
이에 따라 주민들이 이 섬을
배꼽섬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
武昌浦 神秘‒ 祝祭
충청남도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바다 축제.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리는
충청남도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은
매월 음력 보름과 그믐날을 전후로
2~3회 바다 갈라짐 현상으로 해변에서
부터 석대도까지 1.5㎞의 바닷길이
열리는 곳으로, 1928년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장한 해수욕장이다.
이러한 바다 갈라짐 현상과 주변 해산물
등을 이용하여 1999년부터 축제가
개최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기념 공연,
개막 행사, 불꽃 경연, 횃불 대행진 등
여러가지 행사가 있다.
무창포는 보령시가 자랑하는 전국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신비의 바닷길과 송림,
기암괴석이 이루어진 공간이다.
무창포 해변에서 석대도까지의 1.5㎞의
물 갈라짐 현상을 모티브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조석 간만으로 매년 8월에서 9월 중 개최된다.
바다 갈라짐 현상이라는 자연현상을 이용한
서해안의 대표적인 축제이며,
‘문화관광 육성축제’로 선정되었다.
하섬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하섬은 변산반도국립공원에
속해있는 섬이다.
변산면 고사포 해수욕장에서 약 2㎞,
성천 포구에서 약 1km 떨어져 있다.
[바다에 떠 있는 연꽃 같다]하여
연꽃 하(荷)자를 쓰기도 하고,
새우가 웅크리고 있는 모양을 하고 있다
하여 새우 하(鰕)자를 써 하섬이라고도 한다.
섬 안에는 200여 종의 식물이 있고
소나무 숲이 울창하여 솔바람 소리와
솔향이 가득하다.
섬 남쪽에는 조그만 백사장이 있어서
여름에는 호젓하게 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도 있다. 다만,
1950년대에 원불교 재단에서 사들여
해상수련원으로 쓰고 있어 수양을 위해
예약한 원불교 신도나 신도와 동행한
일반인만 출입할 수 있다.
바닷길이 열리면 섬까지 걷기와
갯벌에서 조개, 게 등을 줍는
체험은 가능하다.
화도 花島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曾島面)
대초리[大棗里]에 딸린 섬.
전증도(前曾島)의 우전리(羽田里)
남동쪽 1㎞의 간석지에 위치한다.
동쪽에는 병풍도(屛風島), 대·소기점도
(大小奇點島), 소악도(小岳島),
남쪽에 갈매섬 등이 있다.
북쪽으로 좁고 길쭉한 곶(串)이 뻗어
나가면서 왼쪽의 짧은 곶과 함께 만(灣)
을 이루고, 남서쪽과 남동쪽에도
지느러미 모양의 돌출부가 있다.
섬 이름은, 옥황상제의 딸 선화공주가
이곳에서 귀향살이를 하면서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꽃을 가꾼 것이 온 섬에
가득차게 되었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이 섬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18세기
중엽부터로, 한양조씨(漢陽趙氏)가
처음으로 들어와 살기 시작하다가
뒤에 순흥안씨(順興安氏)가 들어
오면서 정착 마을이 되었다고 한다.
증도면에서도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외딴섬이었으나, 2001년 2월 신안군
'50호 미만 도서 불밝히기 사업'의 일환
으로 해저 케이블을 통해 전기가 연결되었다.
진도의 바닷길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의신면
일원 해역에서 조수간만의
차에 의해 나타나는 지형
진도의 바닷길은 지형적 요인과 함께
달과 태양의 위치가 1년 중 지구에
가장 강한 인력을 미칠 때,
모래나 자갈 등이 쌓여서 이루어진
모래톱(사주)이 물 밖으로 드러나
면서 인근의 섬과 연결되는 지형이다.
해수면이 가장 낮을 때 육지와 모도
(茅島) 사이를 잇는 길이 나타나는데,
바다가 갈라지는 것처럼 보인다.
해류의 영향으로 발달한 바다 밑의
모래층은 바닷물이 빠질 때는
차가 다닐 수 있을 만큼 단단하다.
매년 4월 말과 5월 말 각각
하루 약 1∼2시간에 걸쳐 나타난다.
이 시기에는 국내외의 많은 관광객이
모이며 진도군에서는 때를 맞추어
영등제라고 하는 지역축제를 개최한다.
영등제는 마을의 수호신인 뽕할머니와
용왕에게 어업과 농사의 풍년을 비는 행사이다.
대섬어촌복합체험공원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해안로 1354-4
해남 땅끝해안로에 있는 갯벌에
조성되어 있다. 조개, 물고기
형상의 포토존과 흔들의자 등이
설치되어 있어,
바다 전망을 구경하기 좋다.
체험장 주변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다.
하루 두 차례 신비의 바닷길이라고
불리는 마을과 앞섬까지 연결되는
바닷길을 볼 수 있다.
조개잡이 체험장은 7월 초에서 8월
말까지 운영하며, 체험공원 사무소
에서 입장권을 살 수 있다.
입장권을 사면 바구니, 호미,
고무신을 대여해 주는데, 조개잡이
체험은 조류간만의 시간에 따라
운영이 달라질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서건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있는 무인도
서건도는 썩은섬으로 불리다가
발음이 순화되어 서건도로 불리는
무인도로 물때에 따라 섬이
되었다가 연륙되기를 반복하는 섬이다.
해변에서는 약 200m거리로 떨어져
있으며 제주도의 화산활동으로
생성된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고
섬에는 작은 숲이 이루어져 있다.
서건도에서는 선사시대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발견되었는데 토기의
조각과 동물뼈, 주거흔적이 남아있어
우도 牛島
전라남도 고흥군 남양면
(南陽面) 남양리에 딸린 섬.
소섬이라고도 한다.
남양면 중산리(中山里)에서 남서
쪽으로 1.2㎞ 떨어진 해상에 있다.
섬 연안에 가로 13m, 세로 8m
가량 되는 소머리 모양의 암석이 있어
소섬 또는 쇠섬이라고 부르다가
임진왜란 때 섬에 자생하는
대나무로 화살을 만들어
나라에 바쳤다 하여
우죽도(牛竹島)로 개칭하였으며,
이후 행정구역 개편 때 우도로 정정하였다.
원래 과역면(過驛面) 도천리(道川里)에
속하였으나 1973년 남양면 남양리로
편입되어 현재에 이르렀다.
섬은 전체적으로 형태가 둥글며
남쪽에 얕은 만입부(灣入部)가 있다.
북쪽 중앙부에 비교적 높은 구릉이
있으나 경사가 완만하고 해안
일대는 잘 개간되어 있다.
소매물도 小每勿島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閑山面)에 딸린 섬.
망망대해 몽돌길 열리는 신비의 섬,
힐링 트레킹, 통영 소매물도~등대섬
한려수도 남해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통영.
문화와 예술의 향기 은은하게
펼쳐지는 육지와 더불어 통영 바다에
뿌려진
보석같은 섬들이 반짝이는 고장.
그가 품은 수많은
섬들 중 기암절벽과 등대섬,
그리고 '신비의 바닷길'이
펼쳐지는 소매물도로 떠났다.
어느 여름날의 동화 속 섬을 찾아서.
바람과 파도가 그려내는 그림같은 풍광
매물도는 대매물도와 소매물도,
그리고 등대섬
이렇게 세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다.
이중 소매물도와 등대섬은 사이좋게
마주해 하루에 두어번 바다 위에
길을 내어 만난다.
바다 한 가운데 자리해 서로
의지하듯 마주한 두 섬은
거센 파도와 바람이 그려놓은
암벽들 덕분에 빼어난
풍광을 자랑한다.
한산도·추봉도·욕지도·비진도
등 통영 앞바다와 먼바다를
채운 수많은 섬들 사이에서도
소매물도를 찾는 이들이 많은 이유다.
동섬 童島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명동에 있는 섬.
동섬은 ‘아이섬’의 차자 표기로서,
음지도에 비하여 규모가 작아서
‘아우섬’으로 불리다가 ‘아이섬’으로
변한 것이 ‘동섬’으로 표기되었던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섬의 면적은 2,011㎡이며,
남북의 길이가 약 75m,
동서의 너비가 약 78m로
원형에 가까운 작은 섬이다.
동섬의 고도는 약 12m이고,
섬의 동쪽과 남쪽 해안은 해식애가
발달한 암석 해안을 이루고 있다.
그리고 섬의 서쪽과 동쪽 해안에는
파식대와 시스택이 발달했다.
하루에 두 번 간조 시에 약 100m에
이르는 육계사주가 나타나며,
이로 인해 동섬과 육지가 연결된다.
상부에는 곰솔림이 나타나며,
그 아래에 관목림이 발달하고 있다.
육지인 진해구 명동 신명 마을에서
남동으로 10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섬이다.
음지도에서 북쪽으로 0.3㎞,
동매도에서 동쪽으로 0.5㎞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비교적
규모가 작은 무인 도서이다.
간조 시 하루에 두 번 사주가
바다위에 드러나면서
신비의 바닷길이 열려 많은
관광객들이 동섬을 찾고 있다.
동섬과 함께 인근에 창원
해양 공원이 있어 주말에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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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해수욕장ㅡ 고사포 해수욕장 ㅡ 해수욕장 남쪽은 ㅡ 내변산(內邊山)’으로서ㅡ 1988년 변산반도 전체를 묶어 ㅡ 국립공원으로 지정하였다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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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여행ㅡ 물때이야기 산이조아 제부도에 가다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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