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려잡자!! '광복절-건국절 변경시도' 윤상현, 나경원,심재철 등 새누리 62명
광복절수호국민운동본부, '건국절 반대! 8.15광복절수호국민대회 각계대표 원로회의'를 5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
광복절을 건국절로 바꾸어 독재자 이승만과 박정희 등 반민족 행위자 친일 무리들을 건국 공로자로 조작해 역사를 왜곡하려는 시도가 새누리당 내에서 본격화 되고 있다.
현재 새누리당 의원 62명이 '8,15광복절 및 건국절' 법안 발의에 서명을 하여 본격적인 입법 시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맞서 광복절수호국민운동본부는 '건국절 반대! 8.15광복절수호국민대회 각계대표 원로회의'를 5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한다.
광복절수호국민운동본부는 격문을 통해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은 광복절을 또다시 건국절로 바꾸려는 음모가 국회에서 벌어지고 있다! 광복절을 건국절로 변질시켜 역사를 왜곡함으로써, 역사적 정당성을 갖지 못한 반민족적, 반민주적인 자신들의 입지를 합리화 시키고자 하는 수구친일과, 그들의 후손들이 앞장서, 다시 역사와 민족의 정통성을 훼손, 왜곡하는 중대한 도발을 시작했다"고 규탄했다.
이들은 "‘3.1운동과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은’ 제헌헌법과 현 헌법을 가진 대한민국의 역사를 부정하며(1919년 수립), 8.15 광복역사를 왜곡하고 정부수립이 48년이라는 역사날조세력(국회의원62명 법안발의)들이 건국절을 제도화 하게 되면, 8,15는 건국경축일로 변질됨은 물론,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킨 항일 독립 세력의 역사가 부정되고, 친일파가 건국훈장을 받는 등, 부와 권력을 가진 친일파들의 발호를 정당화하는 엄청난 민족사 왜곡이 조장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헌법을 누구보다 존중해야할 국회의원 스스로 그 법적인 기반인 헌법을 부정하면서 까지 국가와 민족에 아무 실익이 없고 대외적으로 국제무대에 약점이 되어 우리의 발목을 잡고, 통일의 정당성마저 훼손함으로 커다란 손해를 끼칠 “건국절”을 고수하려는 이유는 친일에 의해 기득권을 얻고 있는 친일 수구세력이 자신들의 입지를 합리화해 부와 권력을 지속시키고자 국민을 현혹시키려는 음모라고 볼 수밖에 없다."며 질타했다.
광복절수호국민운동본부는 "반민족세력에 맞서 <건국절 반대! 8.15광복절수호국민대회 각계대표 원로회의>를 개최하니 ‘반만년 역사와 3.1운동, 임시정부의 법통을 수호’하는 올바른 민족역사 지키기에 귀하의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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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문! 건국절 반대! 8.15광복절 수호!>
우리나라의 건국은 60여년이 아니라 반만년이다!
단군께서 건국하신 우리민족 반만년 역사를 “건국절”이라는 이름으로 60여년짜리로 만들고 항일독립역사를 져버리는 “역사의식이 없는 국회의원 62명”은 각성하라!
‘광복절인 8월15일을 “[광복절 및 건국절]로 개정하는 내용의 [국경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입법발의”를 철회하지 않는다면 62명 의원은 국민의 대대적인 저항과 낙선운동에 부딪힐 것이다!
철회하라! 용서할 수 없다!
단군 건국 이래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은 광복절을 또다시 건국절로 바꾸려는 음모가 국회에서 벌어지고 있다! 광복절을 건국절로 변질시켜 역사를 왜곡함으로써, 역사적 정당성을 갖지 못한 반민족적, 반민주적인 자신들의 입지를 합리화 시키고자 하는 수구친일과, 그들의 후손들이 앞장서, 다시 역사와 민족의 정통성을 훼손, 왜곡하는 중대한 도발을 시작했다.
우리 겨레가 나라를 세운 것은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반만년 전이며, 그래서 매년 단군이 우리민족의 나라, 조선을 건국한 <개천절>을 국경일로 기념하는 것이다! 즉, 그 후로는 많은 국명이 생겼다 없어졌으나 건국이 아니라 개국이나, 창업, 정부수립인 것이다! (그래서 고려 개국공신, 조선 개국 공신이지 건국공신이 아닌 것. 1919년 3.1독립만세운동의 <선언서>에도 ‘조선건국’ 4252년3월1일로 명기되어 있음)
저들이 건국이라 일컫는 1948년 이승만 정부의 제헌헌법 전문은 물론이고, 현 헌법 전문에도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였다’고 명기하고 있으며, 또 헌법 3조,4조의 항에는 영토를 한반도 전체로 정하고 평화적 통일을 지향한다는 내용을 명시하여 남과 북이 본래 하나의 국가라는 대 전제를 인정하고 있다.
그런데 이 헌법을 누구보다 존중해야할 국회의원 스스로 그 법적인 기반인 헌법을 부정하면서 까지 국가와 민족에 아무 실익이 없고 대외적으로 국제무대에 약점이 되어 우리의 발목을 잡고, 통일의 정당성마저 훼손함으로 커다란 손해를 끼칠 “건국절”을 고수하려는 이유는 친일에 의해 기득권을 얻고 있는 친일 보수세력이 자신들의 입지를 합리화해 부와 권력을 지속시키고자 국민을 현혹시키려는 음모라고 볼 수밖에 없다.
이는 국민을 현혹시키고 역사를 왜곡하며 <구한말>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나라의 주권을 팔아먹은 <친일 매국노>들의 행태와 다름이 없다!
독립운동진영을 포함하여 모든 양심세력들은 친일파와 그 후손, 민족반역자들로부터 8.15광복절을 지키고, 공공연한 친일행각이 다시는 벌어질 수 없도록 “결집된 힘으로” 민족의 정기를 명확히 보이자!!
건국절 반대! 광복절수호국민운동본부
“8,15광복절 및 건국절” 법안발의한 국회의원 62명 명단 -
윤상현-대표 발의, 강은희, 경대수, 김동완, 김상민, 김성찬, 김용남, 김용태, 김재원, 김정훈, 김제식, 김종태, 김종훈, 김학용, 김한표, 김회선, 나경원, 나성린, 노철래, 문대성, 문정림, 민현주, 박대동, 박대출, 박덕흠, 박윤옥, 송영근, 신동우, 심윤조, 심재철, 심학봉, 안덕수, 안홍준, 유승민, 유의동, 유일호, 윤명희, 윤재옥, 이강후, 이노근, 이상일, 이우현, 이운룡, 이이재, 이자스민, 이정현, 이종배, 이채익, 이철우, 이헌승, 전하진, 정수성, 정용기, 정우택, 조명철, 조원진, 주영순, 홍문종, 홍문표, 황영철, 황인자, 황진하
출처: 국민뉴스
칠푼이 정치입문 배경이 다까끼 마사오 명예회복이라더니 나라를 송두리째 뒤집어 놓겠다는 그야말로 역사를 뿌리 채 흔들고 있다.
과거까지 개조하겠다는 미친 파시즘, 그 광풍이 몰아치고 있다.
국민의 대대적인 저항과 분노가 필요할 때이다.
위에 칠푼이 포함 개누리 62명 이름 반드시 기억하라?
나중에 민족의 이름으로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할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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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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