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르 수도 안타나나리보에서
소요시간 3시간 남아공수도 요하네스버그로 출발
소요시단 6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이집트 아디스아바바
소요시간 12시간 에디오피아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한국으로
거의 20시간을 비행기만 타고 인천공항도착~~
바오바브나무와 너른 바다를 품은 모론다바.
따뜻하고 풍요로운 모론다바의 바다는 베조족 어부에게 삶 그 자체이다.
거대한 그물을 은빛으로 수놓은 갈치들은 어부들의 보배.
누구 하나 욕심내지 않는 이 바다에서는 모두가 행복하다.
이번에 떠날 곳은 석림石林으로 유명한 ‘칭기 베마라하 국립공원’.
1년 중 6개월만 개방되는 곳으로 마다가스카르에서 두 번째로 큰 국립공원이다.
바오바브나무와 함께 마다가스카르의 상징으로 손꼽히는 여우원숭이.
안다시베 국립공원 내에는 여우원숭이들이 자유롭게 살아가는 서식지가 있다고 한다.
여행자를 환영해 주는 야생의 여우원숭이들을 만나 본다.
모론다바에서 북쪽으로 향하면 만날 수 있는 바다의 사막, 툴레아.
안치라베 근처 오지 마을.
보석을 채취하는 마을 이라카카는 보석 거래소로 유명한 곳.
이곳 외곽에서는 어린 아이들까지 보석을 채취하며 살아가고 있다
. 매일 작은 보석을 캐기 위해 고된 노동을 해야 하지만,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아이들.
한편 이라카카에서 멀지 않은
툴레아에서 북쪽으로 더 내려가면 만날 수 있는 아나카우.
관광객들에게도 잘 알려지지 않아 고요하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이다,
오늘은 마다가스카르의 유일한 기차역이 있는 피아란초아에서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 본다.
북적이는 기차에 몸을 내맡기고 우연히 내린 ‘삼바비’에서의 즉흥 여행!
삼바비에는 성실하고 배움을 좋아하는 베칠레오족이주로 살아가는 마을이다.
모론다바 주변의 어촌 ‘안다바또까’에는 3대째 어부 생활을 하는 가족이 있다.
마지막으로 유영관씨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도시, 타마타브로 향한다.
마다가스카르 제 2의 도시로 사철 내내
온난한 기후와 넉넉한 인심이 여행자의 발목을 붙잡는다는 이곳.
유영관씨는 오래 전 마다가스카르에 도착해
이곳에 자리를 잡았다.
그는 타마타브에서 마지막으로 어떤 ‘행복’을 보여줄까.
행복과 순수, 꿈을 다시 일깨워 준 마다가스카르 사람들
. 그들의 삶이 어린 왕자의 별처럼 영원히 반짝이기를 바라며 여행을 마친다/펌
유영관씨는 이번에 우리와 함께 한 가이드
마다가스카르에만 산다.
마다가스카르 섬은 1.5억년전 아프리카 대륙에서 떨어져 나왔고, 다시 8.8천만 년 전에 인도에서 분리된 섬이다.
마다가스카르에 사는 동식물은 90%가 고유종(endemic)이다.
원숭이 종류에는 두 종류가 있다. 보통 원숭이(monkey)와 영장류(primate) 원숭이이다.
레머는 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고 마다가스카르 고유종으로 진화했다.
한 무리의 원숭이가 아프리카 대륙에서 모잠비크 해류를 따라 뗏목을 타고 마다가스카르 섬으로 들어왔다고 추정한다
국립공원 트레이트 마크는 레머이다. 모두 희귀종이고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
인간이 섬에 들어온 후 멸종된 레머는 17종이나 된다.
레머에 대하여 세계인이 관심을 쏟고 있는 것은 희귀종이고 멸종위기 종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너무나 귀여운 동물이다. 사람 손가락에 매달리는 30g, 계란만 한 작은, 쥐 레머가 있다.
몸무게가 200kg, 큰 고릴라만 한 레머도 있었다.
인간의 사냥으로 멸종되었다. 살아있는 레머 중에는 인드리(Indri, 9kg)가 가장 크다.
레머의 종은 103종으로 알려져 있다. 특징은 눈이 크고, 꼬리가 매우 길고, 주둥이가 튀어나와 있다.
야행성이다. 영장류와 비슷한 점이 있다. 손발의 마디 수가 같고, 손톱과 발톱이 있다.
손끝은 말랑하고 예민한 촉감이 있다. 원숭이에 비하면 머리가 큰 편이긴 하지만, 다른 영장류에 비하면 작다
소통은 냄새와 소리로 한다. 영장류는 눈이 발달했지만, 레머는 시력이 떨어지고 후각이 발달해 있다
작은 포유동물은 육식을 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레머는 초식이고 식물의 열매가 주식이다.
주로 숲속에 살지만 땅위에 걸어 다니는 종도 있다.
호랑이꼬리 레머, 흑백목테 레머, 피그미 레머는 정말 예쁘다.
중국의 판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코알라 보다 더한 동물 애호가의 사랑을 받는다.
미국 듀크대학에 있는 듀크레머센터(Duke Lemur Center)가 있다.
멸종위기에 처한 레머를 번식시켜 마다가스카르에 보내고 있다.
마다가스카르에는 맹수가 없고, 레머를 포식하는 천적이 없다.
사람이 들어가기 전에는 마다가스카르 섬 전체가 레머의 서식지였다.
인간 생활 영역 확대로 섬의 원시림은 1/10로 줄어 줄었고, 따라서 레머 서식지도 1/10로 줄어들었다.
사람이 유일한 천적이다.
레머 연구가 활발한 것은 보존과 번식에 관한 연구도 있지만, 영장류와 인간의 진화를 들여다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국제자연보존협회는 멸종위기에 처한 가장 심각한 동물은 레머를 지칭하고 있다.
이대로 방치하면 레머의 90%가 20년 내에 멸종 할 것이라고 했다.
마다가스카르를 찾는 관광객은 식물은 바오밥 나무를, 동물은 레머를 보러 온다.
마다가스카르 생태관광(eco-tourism)은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아친아나나 열대우림지대(Atsinanana)를 비롯한 레머 서식지를 모두 국립공원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보존할 가치가 높은 동물이지만 인간의 삶의 터전과 맞물려 공원관리는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가난한 나라이다./펌
아프리카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아프리카 초원과 밀림과 사막에서 몇년에 거쳐 촬영한것을
한시간 분량으로 최고의 장면을 보여주었기에 잘모른것이 당연하다
나도 아프리카에서 사자사냥하는것은 못보고 먹는것만 보았다
표범은 나무위에서 먹이를 먹고
치타는 사냥에 성공해도 하이애나나 사자에게 빼앗긴다
아프리카 국경이 반듯한 이유는
독일,프랑스, 영국이 지배하다가 독립시키면서
자연적인 지형을 고려하지않고 칼로 두부자르듯이 잘랐기 때문이다
남아공은 영국
나미비아는 독일이 가지고있고 일부 네덜란드와 영국의 소유다
무비자..남아공,보츠와나
국경에서 비자..잠비아.짐바브웨
제일좋은 계절은 6.7.8.9이다
아프리카 여행이 두렵고 걱정되고 두려웠지만
완전하고 모두 좋아서 기회가 된다면 안가본 서부쪽을 가고싶다
내인생은 오직 한번뿐이니까
후회하지말고 건강할때
갈수있을때 가고
할수있을때 하고
볼수있을때 망서리지말고 하루라도 빨리 떠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