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려서^^;; 그런지 돈이란 것이 얼마나 있으면 조은 건지 모르겠다
물론 많으면 조켔지만..
아는 사람중에 부부가 의사인 사람이 있다.
참 잘 산다. 집 이사를 할 려구 하는데 부동산에 가격을 안 물어봐서 부
동산 사람이 벙쪄한다는..
애덜 교육을 위해서 강남으루 가구싶지만 직장이랑 멀어서 목동으루 간다는..
친척 중에 초등 4학년이 성문 영어를 한다는 말에 자기 딸두 4학년 되믄
그러케 시킬꺼라는 말에 갑자기 얼마나 서프던지..
오늘 TV에서 인간극장을 봤다.
속초에 사는 욕쟁이 할머니..
자신두 수해를 당했는데두 다른 사람을 돌봐주시는 모습보면서 이런 사람들
이 있어 그래두 살만하단 생각이 들었다
거기서 나오는 사람들이 웃는 모습은 얼마나 보기 좋던지..
애거...며칠전부터 인생 비관론자이다가 그래두 욕쟁이 할매 보면서 기운
차린 미정이다.-_-;;
휴~~
근데 벙개는 무지 가구시픈데.,.......넘 멀다..ㅠ.ㅠ
힝...
나 두부 무지 조아하는데..ㅜ.ㅡ
역시 세상 사는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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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덕쑥덕방
궁시렁
세상 사는게...
미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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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0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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