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사형선고가 아니다/
내 가족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고 겪어야
했던 고통을 다른
가족들은겪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이 책도그런 마음으로
썼다. 암은 사형선고가
아니다.어떤 상황에서
든 희망은 존재한다.
이 사실을 여러분이
늘기억하길 바란다.
- 타이 볼링거의
‘암의 진실’중에서 -
도처에 암 환자들입니다.
암 때문에 가족들이
겪는 고통은겪어본
사람들이 아니면
실감하기 어렵습니다.
고통 중에 가장 크고
힘든 것은 사랑하는
가족을잃는 고통입니다.
암에 걸렸을 때 맨 처음
다가오는 공포와 두려움,
여기서부터 이겨내야
합니다.주변의 경험을
비춰보면 암은 사형
선고가 결코 아닙니다.
희망을 가져도 좋습니다.
/큰 문제'와 씨름하라/
참된 철학자들은
'큰 문제'와 씨름하는
것을두 려워하지
않는 법입니다.
사람이 성숙하고
삶을 향유하고
꽃피우며,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완전히 알지 못하는
세계에 대해서도
먼저 한 발을 내딛는
기개가 있어야 합니다.
삶은정물이 아니며,
움직이고 경험하고
감행하면서비로소
그 본질에 다가갈 수
있음을믿어야 합니다.
- ‘철학자의
음악서재, 중에서 -
철학자뿐만이 아닙니다.
청년들도 큰 문제와
씨름하면 큰 해답을
얻습니다.시대에 필요한
큰 해답을 얻는
사람이 큰 인물입니다.
그렇다고 작은 문제를
외면하거나 소홀해도
좋다는뜻은 아닙니다.
작은 문제가 곧 큰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삶은 늘 문제의 연속입니다.
위기를 기회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것도
한 번 씨름해 볼 만한
큰 문제의 하나입니다.
/행복에 이르는 길/
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실제는
행복한 사람보다 불행
하게 사는 사람들이
더 많은 듯합니다.
왜 그럴까요?
사람들은 행복하기를
원하지만 실제로는
행복으로 가는 길보다는
불행으로 가는 길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도에서 한 빈민촌으로
들어가 평생을 섬기는
삶을 살아 노벨 평화상
까지 받은 마더 테레사
께서 행복에 이르는
길 3 가지를 글로
남겼습니다.
첫째는 큰 일을
하려 들지 말고
작은 일에 정성을 쏟고
많은 사람들과 사귀려
들지 말고 가까이 있는
소수의 사람들과 신뢰를
쌓아 나가라 했습니다.
특히 우리 한국인들
에게는 다소 허풍
끼가 있는 듯합니다.
실력도 갖추지 못한 채로
큰 일을 하겠다고 덤비는
기질이 있는 듯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맺으려
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탐하는 기질이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둘째는 기초를 탄탄히
다지라는 것입니다.
건물을 지을 때 높은
건물일수록 기초를
탄탄히 다져야 하는데
기초는 부실한 채
높이 올라가려면
그 건물이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인생살이도 마찬가지
입니다. 나이와 환경을
불문하고 기초부터
탄탄히 다져 나가야
성공으로 가는
길이 열립니다.
그렇게 살아야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셋째는 내면세계를
충실하게 채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시대의 특성이
내면세계, 내공(內功)
을 쌓기보다 외향적으로
꾸미고 화려한 삶을
살기를 좋아합니다.
이런 삶의 방식을
고쳐야 합니다.
내면세계가 충실하여질
때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되고
성공으로 가는 길이
열려지게 됩니다.
이런 삶의 방식은
마더 테레사가
말하기 전에 누구나
체득하여야 할
상식이라 여겨집니다.
/마중물 같은 사람/
마른 펌프에 마중물
한 바가지를 부어
고인 샘물을 끌어내듯이
참신한 동기는 우리
안에 고여 있는 삶의
에너지를 끌어냅니다
생각을 전달하는 단서
를 제공하거나 어떤
일을 하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
삶의 작은 이정표가
되어 주는 것은 이웃
을 섬기는 또 하나의
사랑 표현- '내 인생
의 퍼즐 한 조각'중에서
다른 사람에게 내 안의
있는 것들로 섬기는
모습들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환한 미소로,
친철한 행동으로,
피드백으로,사랑으로,
서로에게 자기 안에
있는 아름다운 모습
으로 서로에게 기쁨
이 되고,힘이 되고,
아름다운 인생의 동행
이 되길 바랍니다.
/행복의 문을
여는 비밀번호/
일상의 풍요로움은
욕심그릇을 비워서 채우고
자신의 부족함은차고
매운 가슴으로 다스리고
타인의 부족함은 바람처럼
선들선들 흐르게 하라.
카페 게시글
서정호 목사님방
암은 사형선고가 아니다
서정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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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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