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의 앤)/Paul Mauriat
영화 "천일의 앤 (Anne Of The Thousand Days)의 주제곡
"Farewell my love"은Paul Mauriat의 연주곡입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헨리 8세는 하녀 앤 볼린과의 결혼을 위해
이혼도 불사하고 법을 고쳤으며
교황청과 맞서 영국성공회라는 새로운 종교까지 낳게 만들었다.
1533년 헨리8세는 캐서린 왕후와 이혼하고,
6년 동안 그를 피하던 앤 볼린을
새 황후로 맞이한다.
헨리8세가 결혼 전 앤에게 보낸 편지.
"엄격한 당신이 몸과 마음을 허락한다면
당신은 앞으로 나의 유일한 연인이 될 것이오"
언제까지나 당신의 사람으로 남고 싶은 사람이
그러나...헨리 8세는 왕실 암투에 휘말려
앤을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지게 한다.
앤이 왕후자리에 있었던 기간은 꼭 1000일. 그래서 ‘천일의 앤’ 이다.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지기 전에 앤이 마지막 한 말
" 아, 오월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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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사랑님....아침부터 슬프게 해 지송효...여긴 비내릴거 같아 들으려구 올렷는데...저도 좀 아려요..
점심 맛있게 드세요....행복한 하루
음... 글쿤여 슬프기도 하고 ... 멜로디는 단순하지만 호소력이 짙은...
지두 천일동안 앤좀 맹그러 보까? ㅋㅋ
천일의 앤이 아니엇구 왕후 였는데요...누구 죽이려구.... 건 하루 되세요
왕후? 그건 그 아짐이 왕후지 지 앤이 왕후인가요?
헨리 8 세? 8살 짜리 꼬맹이가 참 조신했구먼...
암튼 난 천일동안 앤 하구 놀거얌...
행보기가 죽든 말든 난 나의 길을 갈꺼라고 ㅋㅋ
먼소리래 워째 난 퍼플님 왕후가 아닌디..죽으란디야....
와~~~사진이 넘 이쁘네요~~
음악은 지금 일하는 중이라 들을수 없어서 안타깝지만.,...''
감사감사~~^^
짐 들음 가심 아퍼요....일끝나고 가서 차한잔 하믄서 들어요... 행복한 오후 되세요
ㅎㅎ 그래야겠어요~노래 들으면서 혼자 주책 떠는건 아닌지...ㅋㅋㅋ
맘의 정화를 하믄 이뻐하지요...20년이라 유통기한 지나 안그렇나
드뎌 감상 중이랍니다 아고,,,,,
조금만 흘려요... 저녁에 올렷어야 하는긴디...심야에 올려서리 아침을 슬프게 해 모두에게 넘 미안한 맘....
사랑의 유통기한이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짧게는 3개월에서 3년까지라고 들어본 적이 있는데
그래도 유통기한 꽉 채워서 보냈네요. 사랑을 시작한 후 3번째 5월을 넘기고서----
유통기한은 맘이 안변하면 끝이 없는게 아닌가싶은데....그럼 3년의 사랑지나 변절된 사랑으로 60년을 살아야되낭 ....폴님
슬프지만 고운 음악 같이 나눠져 감사합니다..
유통기한이 죽을때까정 유지되는 사랑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엔 '정'으로 대체되지 않나 싶군요.
그래서 부부가 가장 좋은 친구가 되야한다고 즉, 우정으로 돈독해져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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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징 올린 음악 못들엇는가봐... 음악이 좀 슬프지만 넘 좋은데....꼭 들어봐요 이쁜 꼬마님....내눈엔 꼬마님도 또가치 이쁘요...
건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