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언유착' 보도 MBC기자 檢출석..'구속' 전 채널A 기자 첫조사(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류석우 기자 =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20일 이 사건을 보도한 MBC 기자를 소환해 조사 중이다. 이 의혹에 연루돼 구속수감된 채널A 이모 전 기자는 구�news.v.daum.net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20일 이 사건을 보도한 MBC 기자를 소환해 조사 중이다. 이 의혹에 연루돼 구속수감된 채널A 이모 전 기자는 구속 뒤 이날 오후 처음으로 정식 조사를 받는다.
법조계에 따르면 이 사건을 보도한 장인수 MBC 기자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정진웅)에 비공개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관련 수사에 속도가 붙으면서 이 전 기자와의 공모나 교감이 있었다고 의심받는 한 검사장 소환조사도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수사팀은 이르면 금주 내로 첫 소환조사를 할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첫댓글 소환이 아니라 체포를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