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국민의당 수석대변인이 9일 ‘탄핵’이 인용결정되지 않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김 의원은 9일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한 인터뷰에서 김문수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을 비난했다. 이어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기각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 (헤럴드db) |
그는 “(과거) 민주화 노동운동을 하던 김문수 (전) 의원이 태극기집회에 나갔다”며 “이런 반동적인 형태를 보고있으면 불안하다”고 말했다.
청와대와 여당 등은 상식이 통하지 않는 집단이라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그래서 불안감이 가시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그는 “헌재 재판관 중에 미친척하고 탄핵 반대해 버리면 방법이 없다”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투쟁을 촉구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기각결정의 경우에도 최후의 수단은 있다. 개헌 등의 카드를 가리킨다.
그는 “(국회가) 헌재도, 법원도 공중분해하는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첫댓글 김문수님의 역할이 크긴 하군요.
인명진 정우택 나경원이 나오면 더 큽니다........그래서 반대하면 안됩니다.
무조건 언론의 주목을 받고 여론이 바꼈음을 국민이 알아야합니다.
완전히 맛이간 또라이 ..
국개의원 새끼들이 반란이라도 일으키겠다는 태세이구나, 그래 반란 제발좀 일으켜라, 즉시 니들은 내란죄로 총살이다.
공중분해 듣던중 방가운소리다 국해포함해라
문수대첩 효과 있네요.
내가 제일 싫어하는 국개 박지원 하태경 김경진 장제원 유승민 추미해 이것들은 얼굴도 보기싫다
국회해산이정답이다똥개소멸구깨소탕
당후보란 작자는 기각이 되면 혁명이 일어난다고 겁박하고,
당 대변인이란 작자는 헌재를 공중분해 해????????이건 국회가 아니라 나라 말아먹을 집단아닌가?
기각이 되던 인용이 되던 파장은 크다.
유혈사태가 일어날 지도 모른다.
졸속탄핵에 대한 그 책임은 모두 국회가 져야한다.
개에게 못 줄 그놈의 반역의 기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