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11일)에 열리는 촛불집회가 서울 강남을 시작으로 여의도 국회를 거쳐 청와대까지 이어지는 ‘1박2일 행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8일 촛불집회를 주최해온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 소속단체 등으로 구성된 ‘새로운 세상, 길을 걷자 박근혜-재벌총수를 감옥으로 대행진 준비위원회’(행진준비위)는 서울 대치동 특검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15차 주말 촛불집회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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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e뉴스 유수정 기자] 이번 주말(11일)에 열리는 촛불집회가 서울 강남을 시작으로 여의도 국회를 거쳐 청와대까지 이어지는 ‘1박2일 행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8일 촛불집회를 주최해온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 소속단체 등으로 구성된 ‘새로운 세상, 길을 걷자 박근혜-재벌총수를 감옥으로 대행진 준비위원회’(행진준비위)는 서울 대치동 특검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15차 주말 촛불집회 계획을 밝혔다.
이들은 신속한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기 위해 서울 강남에서 강북까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현안이 진행 중인 장소들을 지나며 1박2일 도심행진을 진행할 계획을 전했다.
지금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 본 집회 후 자정을 넘긴 시간까지 도심시위를 한 적은 있어도 아예 금요일부터 1박2일 동안 거리 행진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행진준비위는 10일 오후 3시부터 행진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들은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이 있는 대치동에서 출발해 서초동 삼성 서초사옥과 서울중앙지법 앞을 지난 후 다음날인 11일 낮 12시 국회 앞을 지날 예정이다. 이어 마포대교로 한강을 건넌 뒤 11일 오후5시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본 집회에 합류할 방침이다. 본 집회 후에는 오후 9시까지 청와대 방면으로 다시 행진한다.
행진준비위 측은 “비정규직 노동자 등을 중심으로 노동시민사회단체와 시민들이 함께 대행진을 시작할 것”이라며 “대통령과 대기업 총수들을 반드시 구속처벌하고 비정규직, 정리해고 없는 세상,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대행진에 모두가 함께 나설 것”
첫댓글 토.일요일은 영하 10도이하로 갈수도 있는데 동태되겠지요.
한강대교건널때 그대로한강으로 들어가라 미친놈들얼어죽고싶어서 안달했나보네
나두세여 얼어죽게 하하
문죄인은.김정은보다 이완용보다도
더 대역죄인입니다
어제 티비에서 촛불을. 거대하게
해야. 한다고 국민에게. 좌빨. 국회의원들에. 행동 나서야. 된다며.
선동질을 해대더군요
이. 미친놈은 국가원수 되겠댜는놈의
언행인가요
보수를 불태워 없애 버리자하니.
곳곳에. 불 났었죠 대통병 환자를
어찌 하오리 이놈. 사라진다면
제 목숨따윈 안. 아깝습니다
제. 주위에 문가 죽이고 싶단분 많네요
오죽하면 그러겠어요
요즘 하는 꼬락서니가 마치 대통된듯
날뛰고 있어요
대선 후보중. 누가 문가놈처럼 그런 언행 하더냐 욕. 모르는 제가. 욕이 절로 나옵니다
@능금아씨 아주 추악한놈 당대표. 경선. 하루전. 룰 바꿔 당대표된놈 아주 비열한놈. 악질 악질
국론 분열 주동자.
좀비들은 얼어죽어도 상관없고요 ㆍ알아죽어라 얼어서
1박 2일을 하던지 1박 2일 개그를 하든지 신경쓰지 마세요
보통의 상식을 벗어난 짓거리를 많이하니 그런것 들으면 하품만 나와요
날씨 춥다고하던데... 자다가 동상걸려라..ㅋㅋㅋㅋ
살다살다 보니 별 미친놈들 다보내.
그냠 한강에서 촛불시위해라, 썩을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