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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태국 코끼리 학대사진 1
출처 : http://blog.naver.com/getfly/120032261346 여기에 수록된 사진은 태국 코끼리공원 운영자인 생두언씨가태국 전역을 돌며 코끼리가 학대받는 모습을 수집한 자료이다. 그녀는 이렇게 학대받는 코끼리를 위해 공원을 설립해 학대받는 코끼리를 사들여 보살피는 일을 하고있다.
파잔의식은 태국 북부지방에서 행해지는 어린 코끼리를 길들이는 방법을 말한다. 어린 야생 코끼리를 잡아와 코끼리가 들어갈만한 울타리를 만들고 그 안에 코끼리를 밀어넣는다. 우리 밖으로 나갈려는 어린 코끼리를 사람들은 24시간 교대로 쇠 꼬챙이로 찌르고 때려서 사람만 봐도 생똥을 지릴정도로 만들어 버린다.
파잔의식은 3~4일에 걸쳐 진행되는데 대개 절반이상이 이 과정에서 죽거나 정신착란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맨 마지막으로 어린 코끼리 등에 어린아이를 올려 어린아이를 팽개치지 않는다면 파잔의식은 종료된다.
철저한 야성의 파괴와 잔학의 극치이다. 인간의 탐욕에 진저리 처진다. 이렇게 길들여진 코끼리의 등에, 타고싶은가? |
이곳 코끼리들은 크게 세 그룹에 의해 관리를 받고있다. 코끼리를 소유하고 있는 코끼리 주인, 코끼리 파크를 운영하는 운영자, 실질적으로 코끼리를 관리하고 사육하는 마호트(조련사)들이다. 주인과 코끼리 파크 운영자는 코끼리를 통해 수익을 추구할뿐 코끼리의 관리 및 사육에는 관심이 없다.
실질적인 코끼리의 관리는 마호트들이 맡고있는데 이들은 대부분 한달에 약 2000바트(한화 약 3만원)정도를 월급으로 받고 있다. 마호트들은 미얀마에서 넘어온 사람들이 많고 코끼리의 조련과 사육에 관해서는 배운바가 없는 무자격자가 많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코끼리들은 철저한 배고픔과 갖가지 병에 시달리게 된다. 마호트들은 새벽 4시면 산에 묶어 놓은 코끼리를 찾으러 산으로 간다. 부지런히 트렉킹 준비를 하고 쇼도 가르킨다.
먹이는 관광객이 트렉킹 도중에 사주는 바나나와 사탕수수가 대부분이다. 트렉킹이 없는 시간에도 코끼리들은 맘 편히 쉬지 못한다. 쇠사슬에 두다리가 꽁꽁 묶여 꼼짝도 못한다. 한마디로 철저한 폭력과 학대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대규모로 이뤄지던 벌목이 법으로 금지되자 벌목에 동원된
많은 코끼리들이 대부분 실업자(?)로 전락하게 되었다.
힘겹게 중노동에 시달리던 코끼리들은 이제 많은 먹이를 먹는
애물단지로 전락하게 된것이다.
코끼리가 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되기 시작하자 정부는 벌목에 쓰인던 코끼리들을 모아 훈련 캠프를 만들었고 관광객을 위해 훈련을 시켜 쇼를 시키거나 트렉킹 관광용으로 길들이게 되었다.
코끼리에게 쇼를 가르키는 과정은 잔인할만큼 혹독하다. 사람도 하기힘든 연주와 페인팅부터 다양한 상황재연까지 할려면 고문에 가까운 반복 훈련을 거쳐야 한다.
커창이라 불리는 쇠꼬챙이를 사용해 코끼리가 커창 끝에 닿기만 해도 오금이 저리도록 훈련했기 때문에 그런 쇼가 가능한 것이다.
코끼리들은 하루에 약 200Kg정도의 먹이를 먹는다. 따라서 일반 개인이 코끼리를 사육하거나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경우 적절한 영양공급을 기피하는 경우가 많다. 또 코끼리가 병에 걸려도 죽지 않는한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미얀마 국경쪽에는 지뢰가 매설된 지역이 아직도 많이 있고 벌목에 사용되는 코끼리나 트렉킹 도중에 지뢰에 발을 다치는 코끼리가 많다. 이들 코끼리는 코끼리 병원에 보내지거나 구걸에 이용되도록 헐값에 팔리게된다.
처참하게 학대받으면서도 애물단지로 전락해 어느 누구도 코끼리 학대에 신경쓰진 않는 현실에 가슴이 답답해진다. 우리 인간은 과연 얼마나 이럴 자격이 있는걸까 ?
오전 8시... 잠에 덜깬듯한 마호트(코끼리조련사)들이 아침을 맞는다. 아침 첫 담배를 찾아 나선 이들은 아직도 잠이 덜깬 듯 해바라기를 하며 아침을 맞는다. 이제 이들은 한 낮의 뜨거운 태양을 피하기 위해 서둘러 코끼리 훈련을 시작 할 것이다.
이른 아침부터 카메라를 들고 나타난 이방인들에게 그들은 그닥 적대적이진 않았다. 마치 일반 관광객 대하듯 코끼리 쇼를 구경시켜주고 돈을 준다면 더 어려운 동작도 가능하다며 꼬득였다.
커창이라는 날카로운 쇠꼬챙이 굳이 쓰지 않더라도 큰 코끼리들은 마호트의 몇 마디에 순한 어린애들처럼 즉각적인 반응을 보인다.
가벼운 한기를 걷어내며 지표면이 조금씩 달궈지기 시작하자 마호트는 각자 자신의 코끼리가 받아야할 훈련장소에 자리를 잡았다. 커창이라는 쇠꼬챙이를 도구삼아 코끼리에 올라타고 코끼리를 수족 다루듯 얼르고 때리며 쇼나 축제에서 보여줄 다양한 특기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넓어 보이던 운동장이 순식간에 코끼리로 가득찼다.축구공 차기를 연습하는 코끼리 훌라후프를 하며 재주를 부리는 코끼리 농구며 병원놀이까지 마호트들은 상상가능한 모든 재주를 코끼리에게 훈련시키기에 여념이 없었고 이 순간 만큼은 긴장을 늦추지 않는듯 보였다.
처음은 카메라를 의식해 쇠꼬챙이의 사용을 자제했다. 시간이 지나자 코끼리가 힘이 들어하고 훈련이 힘들어졌다. 점차 그들은 가혹한 훈련을 시작했다.
곳곳에서 코끼리가 쇠꼬챙이에 맞는 소리가 들린다. 급기야 생후 한달이 겨우 지난 코끼리가 사람을 태우는 훈련을 거부하자 서슴없이 코끼리를 꼬챙이로 내리찍기 시작했다. 마호트들은 잘 알고있다. 야생의 코끼리는 사람을 태우지 않는다. 그렇기에 오늘 하루 코끼리녀석의 야성을 확실히 죽여서 어린아이가 등에 타더라도 내동댕이 치지않고 순한 양처럼 만들어야한다는걸 너무나 잘알고있다.
쇠코챙이로 내리칠때마다 절규하는 코끼리때문에 난 오삭오싹 한기를 느꼈고 이제 한달밖에 안된 코끼리의 머리와 귀에서 피가 솟구칠때마다 쭈볏쭈볏 내 머리속이 하얗게 변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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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음까페 코끼리를 사랑하는 사람의 모임
http://cafe.daum.net/elephanthome
다른 까페와 사이트에도 많이 퍼뜨려주세요...!!!!!
첫댓글 여름 휴가로 태국가는 사람들 많을텐데 코끼리 트래킹은 하지말기를
아ㅠㅠ
진짜 인간이 제일 잔인하고 미개해
아오.ㅡ시발 우리아빠도ㅠ태국갓다가 코끼리불쌍하다고그러더라..
동물원도 저런것들도 이용하면 안됨... 제발 다들 이용하지말자
나도 이래서 안탔음
코끼리야.... 제발 좋은 곳으로 가길... 미안해 정말
초딩땐가 아무것도모르고 코끼리좋다고 언니랑탔는데ㅠㅠㅠㅜㅜ지금생각하니너무미안해
아 씨발ㅠㅠㅠㅠ존나 불쌍해서 눈물나ㅠㅠㅜㅠ
미쳤다 시발 와.... 충격이다....
이런거 보면 가끔 지구의 암세포는 인간이지 않을까 생각이 듦..
끝없이 증식하면서 자연은 망치고..
진짜너무심하다...너무불쌍하고 화나고답답하다...
미친새끼들... 어떻게 웃을수있어...
그래서 태국갔을때 저런것두안했고 동물원도안갔음
뭐야 ,,,,,,,,,,,,,,,,,,,,,,,,,,,,,,,,,,,,,,,,,,,
으...ㅁㅊ
아마음아파
그림 그리는 코끼리도 있던데...얼마나 학대 당했을까
나 초딩때 태국에서 코끼리탔을때 진짜 뮤슨 낫모양인걸로 도중에 그냥 머리를 푹푹 찍어댔음..
이번에 가족끼리 패키지 알아보고 있는데 패키지 마다 악어쇼? 그거랑 코끼리 트래킹은 빠지질 않더라. 이거 둘 다 안하고 싶은데 없는 패키지 거의 없음
다죽어라진짜 코끼리들한테 밟혀서 내장 다 터져서 죽어버려 제발 인간쓰레기들아
패키지상품에 꼭있음 ... 패키지회사에서 빼지않는이상 수요가 줄진않을것같음
나도 태국갔을때 일부로 코끼리 안탔어ㅠㅠ
태국가서 엄마코끼리 발목에 아기코끼리랑 묶어놨길래 물어봤더니..새끼가 없으면 말을안듣고 걷지않아서...같이 투어한다드라.. 하아 그래서 안탔다...이건 아닌거같드라
즐겁지않아 전혀
씨발 쟤네도 똑같이 교육시켜야됨
코끼리 온몸에 상처있고 진짜맴찢....진짜너무불쌍해.... 인간이멸종되지않는이상 타는사람들은 끊임없이 타고 그러면 코끼리트래킹은 없어지지않겠지...
나진짜 그래서 말타기 이런것도 안하고 돌고래쇼 원숭이쇼 같은 거 절대 안봐 너무 안타깝다
휴 ㅠㅠ 진짜 어디로 보내고싶다 동물들 사람 없는 다른 곳으로
맞아.. 나 그래서 동남아여행갈때 동물쇼는 계획에서 꼭 빼
나도 태국갔더니 코끼리타는 거 있길래 안탐 코끼리들 너무 불쌍해
인간이 죄다
아마음아파..코끼리괴롭히지말ㄹ라고..
미친ㄷ것들 전부 싸잡아 불태워버리고싶음
제발 동물 뭐체험 이런거 하지마라고..그냥 밥주기 이런건 몰라도 한번 재미보려고 저런거하지말았으면;; 여행사 너들도 예외없다 패키지에 저딴거 넣지마진짜;;; 아무리돈벌어야한다고해도 자기힘으로 벌생각을 안하고 코끼리를..;;
미친.. 앞으로 새겨야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