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령이 노후화됨에 따라 운행 중 뭔가 따로 노는 느낌이
점차 들고 뚝뚝 몇가지 손봤음에도 하체뚝뚝소리도 나고해서
웹을 뒤적였더니 '서브프레임 얼라이 부싱','멤버부싱','강화와셔'라는게 있더군요.
보통 강화와셔라고 많이들 하시네요.
허나 기성품으로 파는 제품들 찾아보니 국산차들만 있네요.
장착점, 판매점 3~4군데 전화해봐도 '수입차 없어요.'
꼭 하고 싶어 이베이에서 뒤적거려 봤지만 정확한 용어를 찾기 힘들어 실패...
폭스바겐 까페보니 어떤 분이 직접 선반가공해서 장착하시더군요.
허나 까페미가입으로 질문실패, 댓글 보니 최근 질문자에겐 답변을 안 하고 계시고....
포드익스플로어 차량 차주가 주문제작한 강화와셔도 뒤적거리다 봤는데, 뭐 딱히
연락처를 알 수 없고...
그리하여 여쭙니다.
5세대 머스탱gt인데 주문제작할 수 있는 곳이나, 판매하시는 곳을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정보력부족과 차량상식의 부재로 5시간여의 웹서핑으로 도저히 못 찾았습니다.ㅠㅠ
단점역시 있다고들 하는데...
개인 장착 이용자들 후기가 하나같이 좋으니 '나도 하고 싶다'란 생각이
머리를 안 떠나네요.
딱 이때 능력자 한분이 만들어 공구 좀 해주심......ㅎㅎㅎ
첫댓글 걍 와셔 아무거나 하시면 안될까요?
그리고 와셔는 사이즈별 필요없지 안나요? 그냥 아무강화 와셔나 쓰고 볼트만 조금더 긴거 쓰면 안되나요?
제가 실물을 본적이 없어 잘 모르나, 장작사진들 보니 볼트와 유격에 따라 와셔의 길이와 내경 사이즈들이 다르더군요. 어떠한 차 한대라도 와셔길이가 긴것도 있고 짧은 것도 있고 두꺼운것도 있고 한걸 보니. 대강 하면 안 될듯합니다. 좀 건성으로 만들어진 강화와셔 쓰셨다 피본 분들 글도 보니 어설프게 만들어진 제품썻다가 유격 제대로 못 잡고 잡음이 오히려 심해지나 봅니다.
비추합니다 비추비추
헐 이유는요? 궁금하네요. 후기들 볼 수록 해야지 히고 있었는데..ㅎㅎ
저도 궁금해짐니다 ㅎㅎ
말로하긴좀......뵙게되면 자세히설명드릴게요 일단비추합니다요
일반공도를 다니는 차는 적당히 비틀어 지는것이 좋을때도 있습니다. 멤바 와셔는 끼면 유동정이 없어 비틀어 질때 비틀어지지않고 그대로 차 전체에 데미지를 줍니다..다른말로 멤바가 중 약한부분이 찢어지곤합니다..그래서 시합차들은 용접을 해서 보강을 합니다
그문제라면 저도 알고 있는건데요..전 아직 그렇게 부러진다는지 찢어진예기를 주변에서 보진못했어요..ㅎㅎ
평소 느낌이 넘 좋기때문에 일반 공도차량에서는 문제 되진 않을꺼라 생각함니다만..
어차피 일체형쇼바나 프론트 리어 언더 휀다등 차량보강킷도 같은 맥락이라보여짐니다만....ㅎㅎ
제차는 너무 늙어서...할배 같아서...당연히 보지도 못 했지만 지속적인 충격으로 유격이 일정치 않을 것이라는 추측. 늙은차들하면 효과가 상당하다길래. 관심이 갔네요. 변사장님이 만들어줘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