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행성도시가 완료했습니다. 선구자 이벤트도 깨서 이 시기쯤, 두번째 행성도시를 위해 장애물을 제거중이었습니다.
1차정복 완료 - 230년
2차정복 완료 - 250년
3차정복 대패 - 260년
4차정복 완료 - 265년 - 1속국
5차정복 완료 - 274년 - 1속국, 1엘리.
6차정복 완료 - 281년 - 1속국, 1엘리, 1합병
7차정복 완료 - 290년 - 3속국, 1엘리, 1합병
함대력 100K돌파.
점프드라이브 개발 - 294년 - 3속국, 1엘리, 2합병 (침략성공 6개 국가째.)
행성도시 재건 - 2301년
몰락제국과 전력 동등함 - 2303년
콜로서스 승천 선택 및 행성요새 개발 완료 - 2304년 (콜로서스 연구완료까지 1년 필요.)
에테르 드레이크 사냥 - 2305년 (이벤트 선택지를 잘못 찍었는지 용린장갑 안나옴 ㅡ.ㅡ...)
N차 정복 완료 - 2305년 - 3속국, 1엘리, 4합병.. (침략성공 8개 국가째.)
함대력 200K돌파 (합금은 넉넉했으나, 침략전쟁에 동원된 함대 업글을 못해서 함대점수가 크게 증가 안됨...)
몰락 제국 각성 - 2305년.
290년대까지 정복 활동은 넉넉한 영향력으로 그대로 국력으로 흡수합병되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두번의 속국화 전쟁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고 마지막 속국화 전쟁을 끝내자마자
몰락 제국이 각성을 해버려 이후 개발해둔 콜로서스는... 눈치보느라 활용하지도 못했고
긴장을 타면서 대 각성제국 데미지 승천퍽을 7번째, 8번째는 후반위기 데미지 퍽을 가게 됩니다.
다음에 하게 되면... 속국화는 한 5~6개만 하고 이후는 조공국 전쟁을 하던지 내정을 돌봐야 하겠습니다.

2301년 상황입니다. 마지막 속국화 전쟁을 하고 있고 몰락제국과는 동등한 군사력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오토메틱 a.i 내정이 돌려서 소비재가 너무 많이 남아...
혹여 합금생산에 도움될거 같아 군사경제 찍어줍니다.

속국화 전쟁 끝나고 5~10년 빡새게 내정하여 몰락 2점먹고 각성을 잡고 콜로서스로 터트려서 은하 각좀 잡고
마지막에 후반위기를 40~50년대쯤 끝낸다는 계획이었는데...

에테르 드레이크 잡으면 최고 효율 용린 장갑 나오는데 이벤트 잘못 찍었는지 안 나오고 ㅠㅠ..

2305년 몰락이 각성하게 됩니다...
몰락제국 함대력 270K~330K
갓 각성 제국 함대력 800K
완전 각성 후 1M...
ㅠㅠ 아직 벌크업이 덜 끝난지라 콜로서스 개발하고 못 사용하고 눈치보고 있었습니다.
천상대전을 기다리며... 천상대전동안 저번처럼 나머지 몰락 2개를 먹고 각성제국 때려잡고
후반위기를 잡는다라는 상상을 하며...

2번째 행성도시 개발을 시작합니다. 10년... 이 행성도시는 어떤 카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나온 승천 기술입니다... 외교 전통 완성 안하고 킵하여
승천 시행령부터 선언하고자 합니다.

몰락제국이 각성하고 5년이 지났습니다.
지속된 전쟁으로 소모된 함선과 낙후된 함선을 업글하여 우월함까지는 쫓아왔습니다.

마지막으로 항복시킨 속국 2개는 영향력 소모가... 기본 6~7년이라 엄두가 안 나서 못먹고 있습니다...
담에는 적절하게 조공국 전쟁해야제... 어휴 영향력 소모봐.

일단 아껴뒀던 승천 하나를 대 각성제국 보너스 데미지에 사용합니다.

제발... 천상대전 일어나거라!!

2311년... 그렇게 각성제국은 첫번째 타겟으로 친제국을 선택합니다...
ㅠㅠ... 그나저나 각성제국은 선전포고 명목이 무조건 견제인가 보네...
콜로서스 안 만들었는데 강제 견제 전쟁전 되네요...

저 똥꼬빵꾸같은 놈들이 내 영토를 ㅠㅠ...

함대력 800K. 빡친다고 가면 안된다. 적 함대가 이상한 짓할동안 게릴라 파견하여 영토만 수복해주고
가능하면 적 보병 부대를 터트리는게 최선이고 최대한 버티면서 한타 병력 만들어야...

중간에 잡 함선은 각개격파하여 전승점을 조금이라도 챙겼습니다...

몰락제국이 쓸데없이 해적 소굴을 지나다가 저거 부수고 있군요. 운좋게 시간이 벌립니다.

음... 쉴드 킬러인가? 잘 생각이 안나네. 장갑으로 가면 되나?

하도 많은 a.i국가를 멸망시켜 군사 관련 안건이 비웠고 40% 군사함대 수용량 늘리는
정치선언 올려서 긴급조치 돌려버렸는데...
생각해보니 50% 함대총량 늘리는 변질억제 안건 올렸어야 했었네요...

행성도시는 인력 부족으로 갈아넣을 팝이 없어 150마리 밖에 아직 못넣었고... 턴당 합금 생산량은 아직
2천도 못 넘었는데... 아.. 혹여 25배 도전할 분은 생물승천 말고 신스승천가세요.
생물승천 인구가 안늘어요...

각성제국이 자국 영토의 별로 안 중요하지만 각성제국과 먼거리 영토를 두드릴때, 주력은 점프드라이브로 적 본거지를 급습하고 추가 부대는 관문과 웜홀을 타고 적진한가운데서 소환됩니다.
개전 초기 500K정도여서 각성제국 데미지 50% 승천 보너스를 받아도 이걸로 한타 벌였다간 미래를 알수가 없습니다.
웜홀쪽으로 각성제국이 타고들어왔으면 상황 심각해지는데
이상한데로 육군도 없이 와서 시간이 벌립니다.
행성 70개 이상에서 유전자 보병이 찍히며 빈집털이를 노립니다.

어떻게든 각성을 털어야겠다 생각해서 용병까지 다 끌어옵니다.

비록 당장은 각성에게 썰릴것 같은 함대력이지만 빈집털이에는 충분합니다.

적 수도 성계로 진입했습니다. 70행성이 생성하는 보병량은 엄청나서,
적 영토에 존재하는 웜홀타고 수많은 보병부대가 진입합니다.

일단 급한대로 적 병력이 적은 행성부터 떨구며 우주항 숫자를 줄여 적 함대가 늘어나지 못하도록 막습니다.

그래 넌 거기서 놀거라... 적의 함대가 귀환하는데 거리는 1년반 이상 걸립니다. ㅋ.

초토화되는 적 적진...

통합력 모아서 위대한 함대 눌러주고요...

각지에서 오는 유전자 보병부대.

적함대가 회군을 시도하지만... 겁나게 멉니다. 저는 근데 관문타고 다니거든요 ^^...

적 보병부대도 출발하다가 어정쩡해진 상황...

유전자 보병의 핵딜맛을 보아라!!

한꺼번에 두행성을 떨군다!!

적행성은 맛있는 거대조립장과 타이탄 건조장을 주고...
콜로서스 못 만들고 움추리고 있었는데 건조장이라도 건져서 행복 ^^...

각성제국의 함대는 제 영토의 이상한곳만 두들기다가 엘리당해버렸고, 그나마 각성이 점령한 제 작은 영토들도 점프드라이브한 소규모 부대에 모두 복원되었습니다.

각성제국을 엘리시켰을 때, 이미 전쟁종료 시점에 함대력 700K달성해서
퇴각불가(게릴라를 모색하다가 엘리전으로 방향을 바꾸면서 신속기동을 교전 초기에 유지했었다.)에
조화의 함대력 보너스, 시행령 연사속도 보너스, 승천 50% 대 각성제국 데미지 보너스하면
무리없이 이겼을 겁니다. 하지만 아에 교전을 피하고 엘리전을 도모하여
이 함대는 그대로 남았고 빠르게 몰락 제국을 떨구는데 이용했습니다.
각성제국도 썰어버릴 전력, 몰락제국들따위가 견딜수 없습니다.
혹여 몰락제국 누가 다시 각성할까 생각했었는데 더 이상 각성은 없었습니다.

2316년 인구 및 행성 상황. 함대력 700K이상.

콜로서스 찍어주고... 시행령 선언하여 영향력 +5부터 빨리 챙겨서 이후
인구 400짜리 속국합병하고 함대는 벌크업하여 힘을 기릅니다.

함대 700K들이 업글하려면 엄청난 암흑물질이 들어가서...
이미 90년대부터 꾸준히 사고 모아주었습니다.

몰락이 두고간 이런 것도 완성해주고요...

거대조선소 노려봅니다. 후반위기... 효율좋습니다. 저거 있음.

두번째 행성도시 완성.

필요한 시행령 다배우고, 마지막으로 외교전통을 완성하여 후반위기 50% 데미지 승천 찍습니다.

콜로서스 완성 후, 불을 뿜으며 정복지에 관문을 세워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