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더쿠
1. 아역 배우를 위한 촬영 수칙
소울메이트 촬영 현장에는
아역 배우 촬영을 위한 수칙이 따로 있었다고 함
수칙을 보면 아역 배우들의 건강 및 안전을 위한 내용부터
접촉 및 말과 행동에 대한 주의를 요청하는 등 세심한 배려가 담겨 있음
2. 고양이를 위한 촬영 수칙
아역만 있느냐? 놉. 고양이를 위한 촬영 수칙도 있었음
영화 소울메이트의 씬스틸러이자 중요한 의미이기도 한 고양이 ‘엄마’
동물 촬영이 불가피했던 민용근 감독은
고양이를 위한 촬영 수칙을 만들게 됨
7년 차 집사라고 하시던데 배려 짬이 보임ㅠㅠㅠ
이런 당연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당연하지 않은 것들 너무 좋음..
모든 촬영 현장에 이런 수칙들이 생기면 좋겠다.
3. 미소와 하은이의 감정에 따라 보이는 우정 귀걸이
미소와 하은이가 같이 하고 다니는 귀걸이!
둘의 마음이 통할 땐 귀걸이가 잘 보이도록 연출,
갈등이 있을 땐 귀걸이가 머리카락에 가려지게 하거나
반대쪽 얼굴을 촬영해서 안보이게 했다고 함.
4. 재주소년 – 눈오는 날
하은이가 진우를 그리는 장면에서 나오는 음악임
5. 1988
미소의 스쿠터 번호는 1988,
미소와 하은이 태어난 해도 1988.
6. 미소와 하은이의 옷 색깔
어린 시절에는 미소가 붉은색, 하은이가 푸른색 옷을 주로 입었는데
어른이 되어서는 하은이가 붉은색, 미소가 푸른을 주로 입음
둘의 변화를 보여주는 하나의 포인트가 아닐지ㅠㅠㅠㅠ
7. 미소가 방황하는 시절
미소가 방황할 때 보여주는 모든 모습들은
자신의 엄마가 했던 행동을 모두 따라하는 것이라고 함
(아이엠쿠롸잉...)
소울메이트 진짜 여운 심해..
제발 감독님 의도하신 모든 것들 좀 다 풀어주세요..
ㅠㅠㅠㅠㅠㅠ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에보프릴
첫댓글 전소니 눈빛 미쳤어
또 눈물나 다시 보고싶어ㅠ
나 진짜 가슴 박박 찢고 싶을 정도로 여운 지림 진짜 아...... 어뜩하지 울고 싶다...
4번은 뭔뜻이지??
6번 ( ・ᴗ・̥̥̥ )
첫댓글 전소니 눈빛 미쳤어
또 눈물나 다시 보고싶어ㅠ
나 진짜 가슴 박박 찢고 싶을 정도로 여운 지림 진짜 아...... 어뜩하지 울고 싶다...
4번은 뭔뜻이지??
6번 ( ・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