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후에 갈아입을 속옷이 놓여져있다.
1.
팬티를 보니 이런 상표(글씨)가 붙어있다.
'TRY'
" TRY라니? 다시 시도해보라고..?"
지난번 안좋았나 보다.
2,
얼마후 다시 팬티에 붙어있는 상표.
'BYC'
이번엔
"BYung Chin...?"
형편없었나 보다...
3,
어느날 다시 또 팬티에 붙어있는 상표글자.
'입센 로랑'
"음...입만 너무 쎘나?"
4,
이번엔.
"독립문"
"이제야 스스로 일어 섰구나.."
5,
요번엔.
"쌍방울"
"남자로 인정을 받았구나.."
6,
열심히 노력한 끝에 놓여진 팬티에 붙어있는 상표글자.
'Play Boy'
"음...훌륭해 ..."
7,
이번에는.
'좋은 사람들'이라는 상표다.
다 좋았군..
그런데
"'들...'이라니..?
나말고 또 누구??"
8,
그 다음날,
부부동반 모임에 가는 날이다.
팬티글짜는 'Body Guard'
"음...보디가드,잘해야지."하면서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온,
총과 총알 두개를 이상없는지 확인했다.
그런데 모르겠다.
보디가드 내내,
총을 겨누고 다녀야 할지
내리고 다녀야 할지....
첫댓글 총은 성능이 별루이니 두쪽만 잘 챙겨가시면 됩니다.ㅋ
아직은 성능이 우수합니다.
몇사람 죽일 수있답니다.ㅎㅎ
하하하하하 웃고 갑니다
즐겁게 가십시오.ㅎㅎ
총을겨누는건 좋은데
조준사격은 금물입니다.
왜? 사람이 죽어.ㅎㅎ
특히 여성들이 죽습니다.ㅎㅎ
우와...팬티 상표가 많네요....재미있게 웃고 갑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상표가 더 나올겁니다.ㅎㅎ
제거는 PUMA에 물렸어여. ㅠㅠ
아 Puma가 있었군요.
물렸어요? ㅎㅎ
ㅋㅋ
ㅎㅎ
ㅋㅋ2
ㅎㅎ2
ㅎㅎㅎ펜티상표에 그렇게 깊은뜻이???
알고보면 재미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