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금)찬송큐티
[출 32:26] “이에 모세가
진 문에 서서 이르되 누구
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
매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가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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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동네 골목길에서
‘우리 편 여기 모여라’를
노래하곤 했었습니다.
편을 가르고 상대를 이겨
힘을 얻으려는 모습은
나이와 문화를 넘어 나타
나는 사회적 현상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우리
는 종종 “하나님은 내편”
이라고 외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언제나 내 편
이 되어 주시지 않습니
다.
하나님은 내가 원하는
것을 위해 존재하는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
다. 그래서 때로는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하나님이 내 편이 아니
라는 생각에 실망하고
절망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하나님의 편”에 설 때
모든 것이 형통해집니다.
‘하나님의 편’이 된다는
것은 ‘하나님께 헌신’한다
는 것입니다. 내 뜻을 내
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따
르는 것입니다. 그 길은
모든 사람에게 환영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때
로는 힘들고 고통스러운
길을 감당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하나님의
편’에 서야 합니다. 하나
님께서는 자신의 편에
서서 그분께 헌신한 자들
에게 복을 주십니다.
ㅡ✝Jesus Calling✝ㅡ
일제 치하, 6.25동란, 코
로나 19, 차별금지법반대,
WCC, 로잔대회 등 우리
는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
이 원하시는 것을 찾아
하나님의 편에 서야한다.
엉뚱한 곳에 줄을 서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좀 더 깊이 살펴보고
묵상함을 통해 하나님
편에 서야한다. 혹시나
잘못 길을 섰다면 빨리
줄을 바꾸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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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iUBeBU8W4?si=-FMz1ikz4IjTP-GL
https://youtu.be/FICl1QfXXQo?si=4st5lN8YgpjNc4gN
https://youtu.be/hDp-hZRBiqo?si=YOnjkMrgf2T-Gw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