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토)찬송큐티
[사 38:5] “너는 가서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
하시기를 내가 네 기도
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네 수한
에 십오년을 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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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어 성경을 최초로
번역한 제롬(히에로니
무스)에 관해 전해 내려
오는 야사가 있다.
어느 날 제롬이 하나님
을 향해 기도를 드리면
서 최고의 선물을 하나
님께 드리고 싶다는 마
음을 올려드렸다. 그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늘과 땅의 모든 것
이 전부 내 것인데 네
가 내게 무엇을 주겠다
는 것이냐?” 제롬이 말
했다. “하나님, 제가 번
역하는 라틴어 성경이
완성되면 저는 그것을
하나님께 드리고 싶습
니다.” 하나님이 다시
말씀하셨다. “네가 정말
로 나에게 최고의 선물
을 주고 싶으냐. 내가
너에게 진정으로 받고
싶은 최고의 선물이
있다.
그것은 너의 고통이요
너의 눈물이요 너의
슬픔이다. 너의 고통을
내게 달라. 너의 눈물과
슬픔을 내게 달라. 그것
이 너에게 받고 싶은
최고의 선물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마음을 쏟아 놓기를
원하신다. 우리의 고통
과 눈물과 슬픔을 고스
란히 하나님께 넘겨 드
리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마치
아무 문제가 없는 것
처럼 숨기고 포장하는
것을 가장 싫어하신다.
히스기야는 하나님께
고통과 눈물을 쏟아
놓았을 때, 죽을 병에
서 고침을 받았다.
ㅡ✝Jesus Calling✝ㅡ
제롬이 라틴어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려고 했던 것처럼
저 역시 찬송가강해를
통해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릴려고 했습니다.
더불어 그것을 빙자한
노년의 대책으로까지
여겼습니다. 이를 회개
합니다.
벧세메스로 양한 젖나는
암소 두 마리는 수레와
함께 불태워 번제로 드
려 집니다. 수고한 것에
대한 아무런 댓가나
상급도 없었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사명자의
자세임을 알게하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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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4O06fBwcPw?si=sq_ogPsjqE5Can-h
https://youtu.be/fZtctXRPGYI?si=Quw4vScbu9zkxno7
https://youtu.be/1ej9v8GFRGQ?si=wveH2l-xcJ96hP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