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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전략
[9월 주식시장 전망과 전략] 시간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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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화정책의 시간가치] 주식시장 중심으로 불확실성 확대, 그 만큼 정책 의존도 높아짐. 실행시차가 짧은 통화정책 기대
* 그러나 FED는 장단기금리차 역전 위험을 가지고 있어 큰 폭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이 쉽지 않음.
ECB는 이미 독일, 프랑스 등과 같은 국가의 10년물 국채금리가 마이너스라는 점을 감안 시 양적완화정책의 효과는 이전보다 약해질 수 있음
* 통화확대정책만 의존하는 국면 전략: [모멘텀과 성장주] 스타일 조합.
성장주 중 주가는 상대적 부진, 최근 이익추정치 상향 조정되고 있는 2차전지 관심.
[배당주], 올해 주가는 부진했지만, 배당성향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주 관련 기업 관심(본문 Page 18 참고)
* [재정정책의 시간가치] 한계점을 드러내고 있는 통화정책을 재정정책으로 선회하는 방법.
재정정책은 외부시차가 짧다는 점에서 경제성장률에 미치는 영향 큼
* 미국은 대선이 있었던 년도에 정부지출 늘어나고, 소득세율 인하와 같은 정책 도입 가능.
독일은 정부부채 비율 낮고, 재정수지 흑자 지속 유지, 경기 불안 확대 시 재정 투입 가능.
중국은 정부 부채비율 낮고, 상반기 대비 하반기 재정적자 확대, 최근 심천을 ‘중국 특색사회주의 선행 시범구’로 선정
* 재정정책으로 변화하는 국면 전략:
① 유럽 정부지출 확대: 조선, 상사와 같은 수주 관련 산업재 강세.
② 중국 정부지출 확대: 반도체, 소프트웨어, 소비재 강세.
③ 미국 정부지출 확대: 반도체, 소프트웨어, 정유, 화학과 같은 소재 강세
* [코스피의 시간가치] 8월 중 코스피 PBR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다시 경험.
수출 부진, ROE 하락으로 리레이팅 어려움.
그러나 2008년 대비 이익 상태는 양호.
시가총액 대비 당좌자산 비율도 55%로 사상 최고치라는 점을 감안 시 8월 기점으로 밸류에이션 저점 통과 판단(9월 KOSPI 예상 밴드: 1,920p~2,080p)
* [기업의 시간가치] 기업의 시간가치는 결국 장부가치에 대한 신뢰 회복 여부가 중요.
EBITDA 대비 NI(순이익) 비율과 PBR은 연관성이 높음.
올해 주가는 부진했지만, 2019년 대비 20년 EBITDA 대비 NI 비율이 상승하고, 평균치를 상회할 수 있는 종목 관심(본문 Page 37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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