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게티 먹으러 간거였지 빵 먹으러 간건 아니었거든요..
(게다가 같이 시킨 도리아.. 도리아 안에 웬 달걀 후라이? -_-;;;)
암튼.. 라고는 제가 가봤던 파스타집 중에선 꽤 괜찮다고 자부할수 있어요!
식재료도 굉장히 좋고, 소렌토 같은 유명한 파스타 집 만큼이나 맛도좋고요!
특히나 라고는 알프레도 소스를 주로 쓴답니다~
너무 느끼하기만 하지 않고 매콤한 맛이 조합되서 먹기에 더 좋은..
남문 패션거리에서 남문 뉴코아쪽으로 나가는 골목에 있는데요, 'DAILY'라는
가방 숍 맞은편 2층에 있답니다. (바로앞에 매운오뎅 파는 노점도 있던데..)
덧.
저도 라고 단골분께 들은 이야긴데요, 원래 사장이 있고 요리사들이 요리하던 방식이었는데.. 장사가 안되서 사장이 가게 요리사들한테 인수하고 떠났답니다(?) ..
한마디로 요리사분들이 가게 운영해 나가고 계신거지요.. 요리사의 자부심이랄까?
그런게 느껴진다는~ (식재료 진짜 좋음)
가끔씩 하는 지배인님 이벤트도 즐겁고 ^^
테이블마다 낙서장이 있는데 (이건 H파스타도 있죠) 글 하나하나에 답글달아주시는데..
그거 읽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후후
사실 타 가게와 비교해서 맛있다.. 라는 내용의 글은 이 게시판에 무수히 올라옵니다.. 댓글은 물론 더욱 많겠구요.. 하우드 점장님께서 글을 올리시고 하우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번엔 이렇게 모두가 느끼지만.. 사실 그동안 모르고 넘어갔고.. 또 그것 때문에 피해를 입은 가게가 많진 않은지.. 그리고
나 먼저 생각하더라도 그 말만 듣고 안갔던.. 또 내 생각이 그렇다고 해서 비교의 글을 올리지는 않았었는지 반성해야 된다고 봅니다. 하니베이비님 뿐만 아니라요.. 그리고 라고 직원인것 같다는 것도 역시 확인된 것도 아니고 그런 것 같지도 않은데.. 서로 민감한 부분이니까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는
함부로 하지 않는게 어떨까요? 이 게시판이 서로에게 좋은 뜻으로 사용되려면 이용하는 우리가 가장 먼저 지켜야할 기본적인 예의가 아닐까 싶네요.. 밑에 하우드 점장님 말씀처럼 불만이 있으면 고쳐주세요 게시판을 이용하면 되니까요 암튼 이번 일로 많은 분들이 맘상하셨을 것 같네요,,
전 라고 한번두 안가봤는데 어찌어찌하여 그 가게 사장을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잘생겼더라구여....예의두 바르고....그런사장이 성공했슴 좋겠습니다.... 좀 생뚱맞져?.......... 전 정말루 직원 아니에요.....그사장이 우리 가게에 "세"물어보러 왔었어여^^;;
첫댓글 라고 분위기도 괜찮고 맛도있고 좋아요
ㅋㅋ 저도 그 낙서장 읽는 쏠쏠한 재미로 ㅎ_ㅎ 친절하시고 잼있어요 분위기도 좋고 ^^
맛도 괜찮고 가격도 저렴하고 저도 가봤는데 괜찮은것 같아여
라고나 하우드나 둘다 괜찮은것 같은데요..파스타 별로 안좋했는데 제여자친구가 두군데 다 데려가봐서 파스타란 음식이 괜찮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근데 굳이 여기에 다른가게를 비교 하셨는지..아무리 라고매니아셔도 하우드를 비교언급하신것은 좀 그래보이네요..
전 라고 별루... 메뉴선택을 잘못한건지 입맛에 영....
진짜 맛있대에. 비교글은 안좋은거 같은데요.. -_- 님의 주관적인 글때문에 근거도 없는사실이 다른 분들에게 전해지는건 생각해보셨는지요? 음.. 좀 이상한부분들도 좀 있네..운영자님이 좀 보셔야겠네.. 제가 알기론 수원맛집추천중에서서 하우드가 2위였져?
저는 라고 가서 오븐스파게티랑 치킨도리아? 먹었나? 되게 맛나게 먹었어여 느끼하지 않고,,.ㅎ
오븐스파게티랑 치킨도리아는 하우드 메뉴인데.. ㅡ.ㅡ;
하우드 맛잇던데. -_- 딴데서 먹구 스파게티 싫어했엇는데 하우드 가서 먹은뒤로 거기만 갔는데... 쩝.
하니베이비님은 글쓴 분위기로 보아서 라고의 직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기 가게 선전할려고 남의 가게를 비방하면 안 되지요.. 글속에 너무 전문가적인 말씀들이 많은데 파스타에 무슨 소스가 들어가는지 일반인들은 잘 모르거든요
저도 얼마전 이글보고 여친이랑 남문의 라고를 갔었는데 정말맛있더라구요...어학연수때 호주에서 먹었던 그맛이예요..특히 왕새우가든 크림스파게티 마늘소스가 많이들어 느끼하지않고 그만이랍니다.....강추...^^ 그곳의 모든메뉴를 전부 설렵하고싶다는 ......
밑에 하우드 직원님 글 올리실만 하네요. 헐~
우와~ 남가게 비방은 나뻐요...정말 글올리실만 하네요~
사실 타 가게와 비교해서 맛있다.. 라는 내용의 글은 이 게시판에 무수히 올라옵니다.. 댓글은 물론 더욱 많겠구요.. 하우드 점장님께서 글을 올리시고 하우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번엔 이렇게 모두가 느끼지만.. 사실 그동안 모르고 넘어갔고.. 또 그것 때문에 피해를 입은 가게가 많진 않은지.. 그리고
나 먼저 생각하더라도 그 말만 듣고 안갔던.. 또 내 생각이 그렇다고 해서 비교의 글을 올리지는 않았었는지 반성해야 된다고 봅니다. 하니베이비님 뿐만 아니라요.. 그리고 라고 직원인것 같다는 것도 역시 확인된 것도 아니고 그런 것 같지도 않은데.. 서로 민감한 부분이니까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는
함부로 하지 않는게 어떨까요? 이 게시판이 서로에게 좋은 뜻으로 사용되려면 이용하는 우리가 가장 먼저 지켜야할 기본적인 예의가 아닐까 싶네요.. 밑에 하우드 점장님 말씀처럼 불만이 있으면 고쳐주세요 게시판을 이용하면 되니까요 암튼 이번 일로 많은 분들이 맘상하셨을 것 같네요,,
상당한 미식가신가 보네요 ㅋ
저도 라고 가봤는데 그냥 그렇던데요..전 하우드에 한표!라고 맛있다고해서 남친이란 기념일에 갔던거였는데..전 하우드가 더 좋아요^^
전 라고 한번두 안가봤는데 어찌어찌하여 그 가게 사장을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잘생겼더라구여....예의두 바르고....그런사장이 성공했슴 좋겠습니다.... 좀 생뚱맞져?.......... 전 정말루 직원 아니에요.....그사장이 우리 가게에 "세"물어보러 왔었어여^^;;
전 라고나 하운드 둘 다 강추! 신선한 재료를 쓰는 곳들이라 당연히 스파게티들이 맛있는거겠죠~ ^^
직원이라고 하신분 참 웃기네요.. 뭐 자기들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헐 꼭 뭐라고만 말만 좀 쓰면 직원이니 어쩌네 하는데 러브베어님이야 말로 그런식으로 말하는게 하우드 알바같습니다만??
H 파스타점?? 하우드말하는 거죠??
라고나 하우드나 다 가봤는데 저도 갠적으로 라고에한표~~ 자기가 느낀걸 썼는데 직원분같다고 하는것도 너무 웃기고 비교글쓰신것도 좀 경솔하셨던거 같네요 저도저번에 아무생각없이 답글썼다가 욕디지게 먹었어여 조심해야대여 ㅋㅋ
전 하우드~!! 프로방스일때부터 왕왕팬이였답니다^^ 그렇게맛있는크림소스는첨이였어요~ 바닷가재살?그거들어있는크림스파게티만먹어요~ 제 남친은 바게트에 빠져서 하우드팬이구요~
까르보나라를 다먹도록 느끼하지 않았던건 라고가 첨이었어요 제가 크림스파게티를 좋아해서 다른 가게에서도 까르보나라를 많이먹었었는데 대부분 느끼해서 중간에 남겼었거든요
라고.....참 어이없던데....맛두엄꾸.....별루 서비스가 좋은것두 아니었구...연습장에 낙서하는거 혹시 하우드 따라는건 아닌지...저는 프로방스 때부터 갔는데...어쩌다 라고 한번 갔다가 더욱더 하우드가 좋아졌네요....ㅠㅠ
식재료? ㅋㅋ 하우드가 더 맛있더만.
전 맛있던데...근데 어느날부터 맛이 좀씩 변하고있음..ㅠㅠ전에 마니 갔었는데;;
참 먹고살기 힘들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