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3일 (금)
제목 : 준비된 용사들
오늘의 말씀 : 역대상 12:23-40 찬송가: 358장(구 400장)
23 싸움을 준비한 군대 지휘관들이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에게로 나아와서 여호와의 말씀대로 사울의 나라를 그에게 돌리고자 하였으니 그 수효가 이러하였더라
24 유다 자손 중에서 방패와 창을 들고 싸움을 준비한 자가 육천팔백 명이요
25 시므온 자손 중에서 싸움하는 큰 용사가 칠천백 명이요
26 레위 자손 중에서 사천육백 명이요
27 아론의 집 우두머리 여호야다와 그와 함께 있는 자가 삼천칠백 명이요
28 또 젊은 용사 사독과 그의 가문의 지휘관이 이십이 명이요
29 베냐민 자손 곧 사울의 동족은 아직도 태반이나 사울의 집을 따르나 그 중에서 나온 자가 삼천 명이요
30 에브라임 자손 중에서 가족으로서 유명한 큰 용사가 이만팔백 명이요
31 므낫세 반 지파 중에 이름이 기록된 자로서 와서 다윗을 세워 왕으로 삼으려 하는 자가 만 팔천 명이요
32 잇사갈 자손 중에서 시세를 알고 이스라엘이 마땅히 행할 것을 아는 우두머리가 이백 명이니 그들은 그 모든 형제를 통솔하는 자이며
33 스불론 중에서 모든 무기를 가지고 전열을 갖추고 두 마음을 품지 아니하고 능히 진영에 나아가서 싸움을 잘하는 자가 오만 명이요
34 납달리 중에서 지휘관 천 명과 방패와 창을 가지고 따르는 자가 삼만 칠천 명이요
35 단 자손 중에서 싸움을 잘하는 자가 이만 팔천육백 명이요
36 아셀 중에서 능히 진영에 나가서 싸움을 잘하는 자가 사만 명이요
37 요단 저편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 중에서 모든 무기를 가지고 능히 싸우는 자가 십이만 명이었더라
38 이 모든 군사가 전열을 갖추고 다 성심으로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을 온 이스라엘 왕으로 삼고자 하고 또 이스라엘의 남은 자도 다 한 마음으로 다윗을 왕으로 삼고자 하여
39 무리가 거기서 다윗과 함께 사흘을 지내며 먹고 마셨으니 이는 그들의 형제가 이미 식물을 준비하였음이며
40 또 그들의 근처에 있는 자로부터 잇사갈과 스불론과 납달리까지도 나귀와 낙타와 노새와 소에다 음식을 많이 실어왔으니 곧 밀가루 과자와 무화과 과자와 건포도와 포도주와 기름이요 소와 양도 많이 가져왔으니 이는 이스라엘 가운데에 기쁨이 있음이었더라
중심 단어: 헤브론, 다윗, 자손, 용사, 이스라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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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의 조건
23-24절: 싸움을 준비함
32절: 시세를 알고, 민족이 나아갈 길을 앎
33, 38절: 두 마음을 품지 아니함
도움말
1. 시세를 알고(32절):‘때(시대)를 정확히 간파하다’라는 뜻이다. 특히 사울을 폐하시는 대신 다윗을 중심으로 새로운 왕권을 창출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바로 깨닫고 있다는 의미로 본다.
2. 성심으로(38절):‘마음(영혼)으로’라는 뜻으로, 온 마음과 의지(뜻)와 열심을 다했음을 시사한다.
말씀묵상
준비된 용사들
군인인 이들에게 요구된 것은 전투 능력이었습니다. 본문은 이들이 전투 준비가 철저하게 돼 있는 사람들이었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요컨대 이들은“모든 무기”(37절)를 갖추었으며, 그것을 능수능란하게 다룰 수 있는 준비가 돼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 나서는 사람은 맡은 일에 전문적인 준비가 돼 있어야 합니다. 또한 그들은 전체가 ‘전열을 갖출’(38절) 만큼 팀워크가 잘 짜여져 있었습니다. 이것은 그들의 비전, 곧 목적 의식이 일치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두 마음을 품지 않았고’(33절),‘성심으로, 한 마음으로’(38절) 다윗을 왕으로 삼고자 했습니다. 그들은 이처럼 같은 비전을 품고 있었기에 위력 있는 군대가 될 수 있었습니다.
분별하는 용사들
32절은 “이스라엘이 마땅히 행할 것을 아는” 지도자 200명을 잇사갈 지파가 파견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이처럼 자기 민족이 해야 할 일을 알 수 있었던 이유는 시세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통해 자신이 살고 있는 시대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사울 왕조가 몰락해 가는 상황 속에서 자기 민족이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를 판단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29절 말씀을 통해 모든 지파가 같은 선택을 하지는 않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인생과 역사는 선택의 연속입니다. 선택을 앞둔 상황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원칙은 하나님께서 역사의 주인이심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런 고백이 있을 때,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으며, 지금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분별할 수 있습니다.
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용사의 조건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군대 지휘관들이 싸움을 준비하고 다윗에게 나아온 이유는 무엇입니까(23, 38절)?
3. 본문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깊은 묵상
1. 여러분은 어떤 목적의식을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2. 여러분은 모든 일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십시오.
3. 오늘 여러분에게 주시는 특별한 말씀(깨달은 점, 느낀 점, 적용점 등)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묵상>
역대기 기자는 다윗이 헤브론에서 유다 지파의 지지를 받고 왕이 되었지만, 유다 지파만의 왕이 된 것이 아니라 다른 지파들의 지지를 받되 모두 싸움에 나갈 용맹한 용사들이 모여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음을 강조하고 있다.
‘23 싸움을 준비한 군대 지휘관들이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에게로 나아와서 여호와의 말씀대로 사울의 나라를 그에게 돌리고자 하였으니 그 수효가 이러하였더라’
➀ 유다 자손: 방패와 창을 들고 싸움을 준비한 자가 육천팔백 명
➁ 시므온 자손: 싸움하는 큰 용사가 칠천백 명
➂ 레위 자손: 사천육백 명
➃ 아론의 집 우두머리 여호야다와 그와 함께 있는 자가 삼천칠백 명
➄ 젊은 용사 사독과 그의 가문의 지휘관이 이십이 명
➅ 베냐민 자손: 사울의 집을 따르나 그 중에서 나온 자가 삼천 명
➆ 에브라임 자손: 유명한 큰 용사가 이만팔백 명
➇ 므낫세 반 지파: 다윗을 세워 왕으로 삼으려 하는 자가 만 팔천 명
➈ 잇사갈 자손: 시세를 알고 이스라엘이 마땅히 행할 것을 아는 우두머리가 이백 명
➉ 스불론: 모든 무기를 가지고 전열을 갖추고 두 마음을 품지 아니하고 능히 진영에 나아가서 싸움을 잘하는 자가 오만 명
⑪ 납달리: 지휘관 천 명과 방패와 창을 가지고 따르는 자가 삼만 칠천 명
⑫ 단 자손: 싸움을 잘하는 자가 이만 팔천육백 명
⑬ 아셀: 능히 진영에 나가서 싸움을 잘하는 자가 사만 명
⑭ 요단 동평 르우벤 자손, 갓 자손, 므낫세 반 지파: 모든 무기를 가지고 능히 싸우는 자가 십이만 명
‘38 이 모든 군사가 전열을 갖추고 다 성심으로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을 온 이스라엘 왕으로 삼고자 하고 또 이스라엘의 남은 자도 다 한 마음으로 다윗을 왕으로 삼고자 하여 ...’
유다지파만이 아니라 다른 지파들도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기 위해 헤브론에 모였다는 것이다. 즉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이였음을 강조하고 있다.
단순히 다윗이 백성의 지지를 받아서 왕이 된 것이 아니라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대로 이루어졌음을 말씀하고 있다.
시세를 알고, 이 시대의 흐름이 하나님께서 다윗을 세우고 있음을 잇사갈 자손들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다윗을 하나님 마음에 합한 왕으로 세우기 위해 연단하셨던 것이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이 놀라운 계획속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지는 장면이 참으로 놀랍고 아름답고 간절한 소망이 된다.
주님께서 오늘 묵상을 통해 나에게 감동을 주고 계시지만 그보다 내 마음이 더 간절한 것은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분별하고 하나님이 지금 어떻게 일하고 계시는지 그 흐름을 알고 준비된 마음으로 동참할 때 하나님은 모아진 마음을 통해 역사하신다.
사랑의 주님. 내일 있을 라마나욧선교회 설립 16주년 감사예배와 이,취임식을 준비합니다. 아직도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고 이해할 수 없지만 부르심에 순종하고 나아갑니다.
오늘 묵상을 통해 하나님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다윗을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로 연단하셨고 때가 되자 유다 지파만의 왕이 아니라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시기 위해 헌신하기로 결단한 자들의 마음을 하나가 되게 하심을 보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섭니다. 하나님이 세우고자 하시는 교회, 하나님이 세우고자 하시는 목회자가 무엇인지를 알게 하시고 ‘뭘 해도 안 돼!’라는 패배감에 잠겨진 마음들을 깨워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과도기음을 알게 하옵소서.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나아갈 때 주님이 주신 비전과 약속과 뜻을 이루어가실 줄 믿습니다.
성령으로 하나되어 출발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시고 협력할 동역자들이 세워지게 하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고 경험하는 공동체들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https://youtu.be/X5RL-J3r1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