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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투브
난 제왕절개로 애기 어떻게 꺼내는지 진짜 궁금했었음
"장기는 어쩌고?" "배를 가르면 바로 아기가 나오나?"
근데 보면서 신기하면서 속이 메스꺼웠다고 한다..ㅎ
그리고 아.. 진짜 아프겠다 되도록 자연분만 하는게 낫겟다~ 했는데
연관동영상에 자연분만 하는 동영상 보고는
아..그냥 애기를 안낳아야겠다 생각했음 ㅋㅋㅋㅋㅋㅠㅠ
엄마는 위대해 진짜
이런글 안되는거 아니지/?? 존나 흥미돋인데..
문제시 둥글게 말해줭...부털 다메요..
+그리고 제왕절개는 걍 배가르고 아기꺼내면 끝~
이렇게 간단하게 생각했는데 진짜 힘든거라는걸 깨달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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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 우리언니는 오히려 자연분만때는 금방 괜찮았는데 제왕절개하고 고생했는데 사람마다 다른가봥!
와....나 댓글부터 정독했는데 못보겠다... 마미여시들 다들 대단해....
조금 있다가 봐야지
난 진짜 의사들 개 존경 ㅌㅋㅋㅋ 물론 환자가 버티는 거도 잇겟지만 ㅌㅌㅌ 수술장면보는것도아니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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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1♥ 오구 귀여워 ㅠㅠㅠ
나 수술방에서 제왕절개 하루에 몇건씩 하곤했는데...지금도 눈감고도 수술순서 외울수있다는ㅋㅋ 모든 분만은 진짜위대해ㅠㅠ
와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대단하다....후........근데 난 자연분만으로 출산해야겠다....^^.....ㅠㅠ
실습갔을때 처음으로 봤는데 나 아기 나올때 너무 감격스러워서 박수칠뻔했어... 배가르고 그런건 징그러워보이지도 않았다능
아이고 내배가 다아픔 ㅠㅠ 어떡해...
궁금한게....수술짜국 안남아??? ㅜㅠ
아랫배 팬티라인에 가로로 십센치정도..
난 분만실 삼년찬뎅 느낀 점은 첫 반년 동안만 오 자연분만해야지.. 그 뒤부턴 저렇게 힘들게 왜? 난 ㅈㅔ왕할꼬야.. 담날이면 다 걸어다니는데 뭐 ㅋ 요즘은 아예 아..임신하기 싫다 배트고 찌찌 검게 변하고 밑에도 그렇고 아 싫어 내몸이
저렇게 변하는거 싫어..... 호르몬때문에 온몸에 뭐 나기라도 하면 헐.. 이런 생각..ㅋ 쌤들끼리 하는 얘긴데 일단 자연분만 시도해보는데 집에서 정말 참다참다 죽기 직전까지 하늘 노래질때까지 참다가 병원왔는뎅 내진해보니 십프로 열렷다하먄 걍 수술하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진짜 모든 엄마들은 위대한 존재임
@랩갓 수면마취하거나 하반신마취 한대~ 수술이니깐 당연 힘줄필요는 없겟지 ㅠㅠ
엄마ㅠㅠㅠ감사합니다 ㅜㅠㅠㅠ
으아 내가 저런 과정을 거쳤다니........ㅠㅠ진통만 꼬박 하루를 하고 수술했는데 진통은 진통대로 수술은 수술대로 아픔.....둘다 겪고 나니까 둘째는 꿈도 못꾸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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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엄마여시!♥멋있어 이세상모든엄마는 위대해 ㅠㅠ♥ 이뿐아기 건강하게자라길기도할게!
진짜멋있다ㅠㅠㅠㅠ모성애란 대단한거구나ㅠㅠㅠ
자연분만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으면 바로 제왕절개하길.. 태반남아있거나 자궁 내 출혈로 실려오는 응급환자들도 많이 있어
백번 넘게 해도 항상 떨리는게 제왕절개,.
저어어어엉말 특이한 경우아니면 제왕절개 하지말래 ㅜㅜ .... 아기 정서에도 안좋을수 있다고 ㅜㅜㅜㅜㅜ 산부인과에서 별이상없어도 제왕절개 하실거에요? 너무 쉽게 물어봐서 황당하더라
자궁을 꺼내서 봉합을 하는구나..ㅠ
ㅎㅎㅎ 수술실에서 제왕절개로 많은 아기들의 탄생을 함께하고있는 수술실간호사입니당~~!!어제도 응급으로 이쁜아기의 탄생을 도왔지요!!
꼭 그냥 수술실에서 볼 때는 징그러운거 모르겠는데 영상으로 보면 징그러워서 못봄ㅋㅋㅋㅋㅋㅋ 이렇게근접샷으로 찍어놓으니가 거뷰감든다ㅠㅠ
아 가르는거까지봣는데 더이상못보겟다 ㅜㅠ.....아엄마보고싶다...
아..나 진짜고어물잘보고 잔인하게 피튀기는것도 좋아하는데 이건배 가르자마자끔..더이상 볼자신이없어 무서워 ㅜㅜㅜㅜ
사람 속을 저렇게 할 수도 있구나... 저렇게 찢고 잡아당기고 주물럭거리는데 마취풀리면 진짜 아플것같아ㅜㅠ
나도 실습갓을때 직접 봤는데 신기했엉...
헐대박ㅠㅠㅠㅜㅠㅜ 소름돋아
손으로막찢고확집어서서헤집다꺼내네;;자연분만이더좋은게맞나부다 저거너무해ㅜㅜ
와 굉장하다...그냥 쓱 자르고 꺼내는게 아니라 피부층만 찢고 지방 가르고 안에 들어내고 와...진짜 제왕절개 하고나면 엄청 힘들다는데 저거때문이구나.... 진짜 힘들겠다 회복할때ㅜㅠㅠ우리엄마도ㅠ제왕절개 했는데
나도 제왕절개해서 애 낳았는데 반신마취해서 기억 다나. 난 애가 안내려와서 윗배눌리던데 남자간호사??가 세 번 누르고 애기 꺼냄. 꺼낼때 시원해지던 느낌도 다 나ㅋㅋㅋ낳고나서 헬이었지만 진통이 더 아파서 차라리 수술한게 나았다라는 생각들었어
보면서 박지선에 빙의해서봤어... 계속 끼야야야악 하면서ㅠㅠ 진짜 어머니는 위대하다ㅠㅠ 하.. 이제 실습나가는 간호학생인데 저걸 우째 쌩눈으로 봐ㅠㅠ 흐어..ㅠㅠ
나 분만실이랑 수술실에서 실습햇는데 징그럽다는 생각전혀안듬......진짜생명의신비 느끼는거처럼 감동받음ㅜㅜㅜㅜㅜ멋지고.....ㅠㅠㅠ
나도 첨엔 넘기면서 보다가 지금 한 5번 본거같다 너무 신기하고 신비로워 ㅠㅠ 의사선생님도 대단하고 저렇게 10달 품고잇는 엄마도 대단하고 ㅠㅠ
와 신기하다.... 손 넣으니까 아가가 나와... 우와....
헐 내가 저렇게 태어났다니ㅠㅠㅠ
우리엄마 저 수술 3번이나 하셨는데..많이 아프고 힘들었겠다 ㅠㅠ엄마 사랑해ㅠㅠㅠ
난.. 자연뷴만 하고싶당..ㅎ
아 일끝나고 왔는데 영상보니까 또 수술실 들어간 기분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두명의 소중한 아가들 나오는거 도와주고옴!
엄마 사랑해ㅠㅠㅠㅠㅠㅠ
나 제왕절개했는데 이 영상보니까 갑자기 배 꼬맨데가 욱씬거리는것 같아.. 제왕한 사람은 둘째도 제왕해야한다던데..둘째 수술할땐 이 동영상 생각나서 너무 무서울것 같아..
후아...정말 대단하다....ㅠㅜㅠㅜㅠㅜ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엄마나제왕절개로 낳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반 다음에 ㄴㅏ오는거 뭐야?
나 제왕절개햇는데... 졸라아파ㅠ진짜미치게아픔ㅠ
우와..내가 이렇게 아들을 낳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