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있는 공장을 방문합니다. 공업사
"무슨 일로 오셨어요?"
나.. "취직이 되었는지 알아보러 왔어요."
"무슨 말씀인지...?"
나.. "몇 달 전에 서류(이력서) 넣었거든요."
"그동안 어디서 뭘 하시다가..."
나... "일이 바빠서 못왔다..." 속으로 생각만.. 바쁘게 일하다. (11)
"그래서... 월급을 계산해 달라..?"
나.. "그런 건 아닙니다." (돈 욕심 때문이 아니다.)
집으로 돌아왔는데
집 앞에서 누군가 입구에 대문을 시공하려고 합니다.
큰 대문은 아니고, 가로 1 M 정도. 세로 80cm 정도
부채꼴 모양이네요. 원(○)을 4등분 하면, 그 한조각 모양.
제가 입구 안에서 문을 잡아줍니다.
문의 높이를 생각합니다.
허리 높이로 잡았다가 위로 올립니다.
아래에 생긴 넓은 구멍은 제가 나중에 덧 댈 생각을 하네요.
어느 공업사
트럭 아래에 뭔가를 잘라내야 하는데
가스 절단기(토치)를 집어들고 불을 붙입니다.
불의 세기를 조절하고.
파란불이 나오지 않아 LPG 가스통의 밸브를 열었습니다.
토치를 들고 차량 아랫부분을 살피며 절단할 부위를 찾는데,
한바퀴 돌아봐도 못찾고 있네요.
어느 공장 안
건물 자체가 온통 철구조물(H 빔) 입니다. [29]
1층에 서 있다가... 뭘 할까.
위에서 길~게 늘어져 내려온 용접기 홀더가 있어서
홀더를 잡고... 계단이 아닌 벽을 타고 위로 올라갑니다.
한 층(2층) 정도 올라가서 위를 보니
홀더 선이 3층에서 내려온 것이 보입니다.
그런데.. 홀더에 용접봉이 물려 있어서...
"조심해야겠다. 빔에 닿으면 불꽃이 튀니까..."
전기가 열결되었음을 암시.
"용접봉을 빼고 올라가면 되는데..."
첫댓글 매회 소중한 정몽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꿈 공유에 감사 드립니다.
용접을 직접 하셨다면 연번이구요,어느땐 15도 나왔었고..용접봉은 1자형이니 1끝 보심이..
공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