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수리빛봉사회 현경희 회장은 지난1월 8일 가야복지관 앞마당에서 긴급 이동차량 세탁봉사를 진행했다.
지난 1월 2일 갑작스런 화재로 인해 실의에 빠진 이재민의 침구류,이불, 의복 등을 세탁하고자 긴급 세탁 차량이 동원 세탁을 진행했다. 건조는 군포시 새마을 지회 1층 그린 까페 건조기를 이용했다.
이날 군포지구협의회장 한진옥회장, 문미숙 총무부장, 수리동장, 복지팀장 동행하여 함께했다.
영하 10° 날씨에 수도 호스줄도 얼어붙어 세탁함에 물이 얼어붙는데 이동차량안에도 흘러내린 물이 얼었다.
빗자루로 쓸고 닦으며 염화칼슘을 뿌리고
겨우 세탁은 진행됐다.
갑작스런 화재로 인해 실의에 빠진 이재민이 옆동에 임시 거주하고 있다고한다.
모든것이 어려운상황이다. 조속한 시일에 복구가 이루어져 일상생활에 복귀 하기를 바래본다.
추운날 수리빛봉사회 봉사원 수고들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한진옥 회장님 봉사원님들 " 긴급 이동차량 세탁봉사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군포지구협의회 수리빛봉사회 현경희 회장님과 봉사원님들
화재로 인해 실의에 빠진 이재민의 침구류,이불, 의복 등을 세탁하시느라
추운날씨에 수고 많으셧습니다. 심춘화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