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탐색전 정도에 불과합니다.. 시범경기를 풀전력을 가동해 총력전을 치느는 감독은 없을겁니다.. 라인업도 매일 바뀌고 투수들도 긴이닝보단 짧은 이닝을 소화하며 컨디션을 조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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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승패는 그리중요치 안습니다.. 선발 출장 라인업이나 선발투수 역시 그리 크게 중요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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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기사를 보니 최향남선수가 142키로가 나오던데.. 봉중근 박명환 선수는 140정도 밖에 안뜨던걸로 기억합니다..(기사에서) 이거 몸이 너무 안만들어진것 아닌지..정재복선수도 두들겨 맞았었고.. 물론 시범경기에서 두들겨 맞는거야 중요치 않지만.. 2이닝 던지면서 사사구2개 있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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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문제가 있다면 혹시나 아직도 큰공에 적응을 못한다면 정말 큰일입니다.. 시즌이 코앞인데 공에 적응이 안된다.. 물론 이런선수가 없을거라고 믿습니다.. 이외에는 몸 건강히 해서 개막전을 맞이하는게 급선무죠.. 그래도 박명환 하리칼라 봉중근 선수무실점으로 잘막아줫고요.. 새로운 얼굴들이 괜찮은 모습들을 보여줘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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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은 이대형 오태근 선수에 1번겸 외야 경쟁이 볼만할듯싶네요.. 어제는 2명이서 세이블세터진을 구축햇을정도로.. 경쟁에 불이 붙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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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무엇보다도 답답한것은 경기를 볼수 없으니..-.- 문자중계라도 볼려고 했더니 그것도 안하는것 같더군요.. 나중에 삼성한화 하는것 네이버에서 동영상중계하길래 그것좀 보고 잣는데.. 아무래도 우리팀 경기 보고시픈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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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번주 화수목금 네 경기 다 중계 방송 해줘요^^
헐... 주말에 좀해주지..ㅠ.ㅠ 평일엔 못보는데..ㅠ.ㅠ
시범경기는 넘 신경 안써도 될듯하네요~~ 작년 류현진 시범경기때 두들겨 맞았지만 실전에서는 달랐다는~ 또 우리팀 시범경기 1위하며 기대 모았지만 시즌을 꼴지로 보냈다는거`ㅡ.ㅠ 시범경기때는 말그대로 컨디션 조절하고 이것저것 시도해보는걸로 맘 편하게 생각 하시면 됩니다~
삼성하고 한화하고 하는거 네이버에서 동영상 중계를 했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볼 수 있죠???? 한국시리즈까지 밖에는 못찾겠는데... 갈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