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쭉빵님들 오랜만이야 뉴뉴뉴뉴.
넘 바빠서 쭉빵 제대로 들어온 지가 한 ....기억도 안나네 ㅋㅠㅠ
지난번에 반응도 괜찮았고 유용하다고 말한 쭉빵님들이 많아서
소심하지만 이번 봄 유행 2탄!!!!!!가져와봤엉 ㅎㅎ
과가 과인 지라 이런 글을 공부겸 취미겸 쓰고 있는데
나름 진지하게 쓰는 글이라 잡지 어조가 나올 수 있으니 오글거려도 참아줘^
출처: 내 블로그 주소는 안알랴줌
2014 ss 봄 트렌드 :: 스프링코트 롱하고 루즈하게
3월까지 꽃샘추위가 만연하다고 말하지만, 발빠른 패피들은 이미 봄 아이템 쇼핑하느라 바쁠것이다.
세뱃돈도 들어왔겠다, 아직 방학중이니 20대 대학생 패피들은 지금쯤 신나게 쇼핑리스트를 작성하고 있겠지.
이번 봄에 강력하게 떠오르는 트렌드 아이템으로, 나는 스프링 코트를 추천한다. 이번시즌은 길고 루즈할수록 좋다.
DKNY
PRADA
BALENCIAGA
LOW CLASSIC - 마이러브
ACNE STUDIO-
아크네의 스프링코트는 스포티즘과 프레피 룩과 미묘하게 섞여서 굉장한 매출을 기록하지 않을까 싶다.
아 물론.. 이미 이렇게 컬렉션이 발표된 이상 수많은 카피제품이 나오겠지만, 그들이 트렌드형성에 큰 기여도가 있는것 만큼은 부정할 수 없겠지.
아마 지방시 컬렉션이었던것 같다.
STELLA MCCARTNEY
하우스 브랜드의 스프링 코트는 전체적으로 롱하고 루즈하지만 다양한 패턴과 독특한 소재의 컬렉션들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프라다의 페이스 프린팅 코트와, 레더소제와 오버사이즈 열풍이 지속되면서 이들 역시 개별적으로 스트릿에 자주 등장할 것 같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국내에서는 아우터가 패턴없고 모노톤의 색생과, 깔끔한 실루엣이 여전히 잘 팔리지 않을까 예상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과시욕 역시 있으나, 너무 튀고싶지 않아하는 욕구 역시 피재하기 때문에
길고 루즈한 핏으로 트렌디함을 살리고 톤을 낮추고 패턴프린팅을 피함으로써 평범함을 추구하지 않을까 싶다.
본인의 재정적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스프링 아우터는 개인적으로 30만원 이내로 구입하는 것을 권고한다.
어떻게 보면 봄 아우터는 그래도 '간절기 아이템'이기 때문, 음 나같은 경우는
톰보이나 티렌 로클 OR 국내디자이너브랜드를 찾아볼것.
첫댓글 사진다안떠..
어엇...?그럴리가.. 다시해뷸게 .. ㅠㅠ
다 엑박..
수정했어! 이제 보일거야
짱!
와..언니쏙쏙들어와! 근데사진출처들은어디서구해ㅠㅠ?저작권같은거안걸림ㅠㅠ???
@한태경 경호관 ㅈㄴㄱㄷ 공지보세용 언니써도되던데ㅋㅋ
웅이거는 스타일닷컴이라고 패션 커뮤니티같은데라서 저작권이 딱히 없어 !
@한태경 경호관 그냥넘어갈랬더니 뭐가뉴빵이라고확신하는지;; 진짜헌터줄;;;;
@유뷰유부유부녀 오감솨해여ㅠㅠ!
오쩐다..뭔가멋져...
히히 고마엉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1.26 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