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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Talking About 와글와글 45년생 어느 여자사람 이야기
진수맘 추천 0 조회 172 16.03.09 16:1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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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10 10:08

    첫댓글 세상이 이런 사람이 빛보는 세상이고...쫌 시들하니 덤덤하면 무시 당하지요.....내 주변에 친구로 잠시 거쳐간 사람도 있어요.... 정치가를 들먹이며 등친 사람..가끔 티브이에 예술가로 명사로도 나옵니다...

  • 작성자 16.03.10 10:25

    우습게도 텔레비전에 나오면 사람들은 철썩 믿어 버리더라구요. ㅠㅠ 그만큼 대대수가 겉사람에 현혹된다는 것이 겠지요. 그리고 인증 안 된 식품이나 그런건 질색하면서도
    검증 안 된 명함엔 팔색을 해야지....
    빛 좋은 개살구 격인 인사가 많은 것 또한 현실이네요.

  • 16.03.10 20:29

    진수맘님! 마음이 너무 여리시군요..
    저도 마음 여려서 돈 떼인적이 좀 많아요.
    35년전에 같은 직장에 근무하던 분이 이사가는데, 돈 50만원이 모자란다해서 빌려드렸어요.
    하도 안갚아서 자기 집에 전화를 했더니 그 부인이 그런적 없었다고 하면서 화를 냈어요.
    이분이 국립대학 교수로 가서 근무하면서도 안갚데요?
    세상사람들이 뻔뻔해지는데는 한계가 없나봐요..

  • 16.03.10 21:31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 많이도 있답니다. 미국으로 건너오기전 절친이였던 친구가
    하도 우는 소리 하길래 제가갖이고 있던 아이글 등록금 그것도 친구동생이 서울대학교 사무원이라는것을
    빌미로 나에게서 갖이고 간돈 아이들 등록금이였던것 뻔히 알면서도 꿀~떡했던친구가 있었지요
    결국 남을 그리도 속이면 자기식구들도 잘 안된다는것을 스스로 깨닫게 해야한답니다.
    결코 자식들도 좋게많은 안되더라구요 도망자의 신세가 된친구는 저에게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친구엄마. 조금의 일면식이 있으면 들이대더니 도망자의 신세가 되어
    이제 세월이 흘러 나이를 먹으니 그 인생은 참으로 불상구나 생각이 드네요
    올바른 생활은 못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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