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기출코드 진행 중인 인강생입니다.
어휘한자를 알고리즘 커리에서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기코 워크북을 풀면서 한자의 휘발성을 체감했습니다..
한자 출제비율이 낮아진다 어쩐다해도 한자를 버리고 싶진 않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서 살짝 불안하지만 일단 기코 진도 나가고 있습니당..
기코 끝나고 어휘한자 강의를 모아서 쭉 들을까도 생각 중인데 어떨까요??
그리고 강의에는 없는 속담이나 일부 사자성어들은 아직 공부를 못했는데 언제쯤,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요?
영어단어처럼 하루에 조금씩 매일 이런 식으로 해야할까요?
+ 제가ㅍ계획한대로 공부를 다 하지 못하면 많이 자책하는데 극복할 수 있는 법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쌤 ㅎ
첫댓글 먼저 기출코드 첨부 자료 워크북 속 어휘한자부터 하신 뒤에
모의고사 하시면서 다시 문어한 알고리즘 속 알고리즘도 진행하세요.
기출코드 하시면서는 기출코드 속 + 워크북 속 어휘한자 하시고
백일기도 모의고사 하시면서는 문어한 알고리즘을 시간 배정하여 보셔요. 하루에 조금씩 보시는 것보다 주말에 단원별로 제대로 보시는 게 좋습니다.
계획을 무리하게 짜진 않는지 보시고, 현실적인 계획을 하셨는데도 불성실로 인해 다하지 못한 거라면
자책... 필요하죠. 하지만 감정적 자책 말고 스스로 응징을 하시는 게 좋아요(^^ 불성실한 만큼 휴식을 덜어서 따라잡아야죠!)
그래서 지금 쉬어 봤자 결국 나중에 몰아서 하느라 더 힘들다는 것을 몸에 새기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