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9월1일(수) 아침 2박3일
여행을 마치고 제주공항 가기전에
제주 민속오일시장을 갔으나 여는날이 아니라 근처에 용두암을
다녀왔다.
용두암
제주시 북쪽 바닷가에 있는 용두암
은 높이 10m가량의 바위로 오랜세
월에 걸쳐 파도와 바람에 씻겨 빚어
진 모양이 용의 머리와 닮았다 하여
용두암이라 불린다.
전설에 의하면 용왕의 사자가 한라
산에 불로장생의 약초를 캐러 왔다
가 산신이 쏜 화살에 맞았는데 그 시
체가 물 위에 떠 있었다는 슬픈 전설
이 전해지고 있는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고 있다.
용두암 근처에 서문성당에서 주님
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아들신부
와 온 가족이 항상 건강하게 살아
가도록 간절히 기도 드렸다.
주님! 감사합니다.
짧은 제주여행이었지만 전가족이
함께 기쁘고 즐겁게 힐링하여 너무
감사하고 주님의 은총을 많이 받아
행복한 여행였습니다. 축하하여 주
신 모든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용두암의 안내 표지판
아름다운 용두암의 절경
아들과 어머니의 정겨운 모습
제주 서문성당에서 미사를 드리며
헨리 대주교님의 동상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2021년 가을 가족여행( 제주도)(용두암편 ,4)
백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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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0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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