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끼만 차려 먹어도 엄청나게 쌓이는 음식물 쓰레기. 주부들의 공통적인 고민일텐데요.
이 음식물 쓰레기를 획기적으로 처리하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
이상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싱크대 밑에 설치된 분쇄기가 음식물 쓰레기를 잘게 부숩니다. 분쇄된 음식물 쓰레기는 지하에 설치된 처리조를 거치면서 찌꺼기와 하수로 분리됩니다.
찌꺼기는 수거통으로 들어가고 하수는 미생물이 깨끗한 물로 정화합니다. 음식물 쓰레기가 떠다니는 탁한 폐수가 처리 결과 이처럼 맑은 물로 정화됩니다.
[박영숙/주부 : 지금은 생기면 그 자리에서 즉시 손에 묻히지도 않고 버릴 수 있어서 아주 부담이 줄었어요.]
현재 시판중인 음식물 분쇄기는 수질 오염 때문에 사용이 금지돼 있지만, 이처럼 처리조를 거치면 오히려 수질이 개선됩니다.
[장호남/한국과학기술원 생물화학공학부 교수 : 음식물 분쇄기를 이용하게 되면 수질오염을 2배로 늘어나게 되는데 이번에 개발된 이 신기술을 이용하게 되면은 환경오염에대한 걱정 없이 집에서 분쇄기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시스템은 기존 아파트에도 설치할 수 있고 유지비도 거의 들지 않습니다. 다만 수십만 원대의 설치비용이 보급에 걸림돌입니다. 연구팀은 이 기술을 개인주택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상 퍼온자료임>
저희는 이런걸 필요로 합니다.
환경을 생각하고, 유지비도 거의 안들고 바쁜 주부님들의 일손을 덜어드리는 너무나 좋은 제품인거 같아서 옮겼왔습니다.
아데리움은 공간이 없어서라는 이유로 안된다고 생각하던데 기존 아파트에도 설치가 가능한 이 제품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아델리움 입주자들께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댓글을 달아주세요.
여러분들의 관심이 아데리움 아파트의 가치를 올릴 수 있습니다.
그냥 가만히 바라만 보는 입주자님들 이젠 관심을 가지고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보세요.
시간이 흐른뒤에 후회한들 아무 소용없습니다.
아래는 싱크온 게시판에서 관리자님이 올린글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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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건설회사에는 공간이 없어서 설치를 못한다고 하셨는데....말로만 하면 다인지..? 음식물처기리를 대체할 만한 제품이라도 알아보셨는지??....상기와 같은 친환경제품은 건설회사에서 고객인 우리에게 알려줘야 하는거 아닌가요.......참 한심합니다. 미리내님 말씀대로 저흰 이런걸 필요합니다...적근 반영바랍니다.
저도 음식물쓰레기 부분에 대하여 설치하는데 얼마나 공간이 많이 필요한지 잘은 모르지만 회사에서 그 이유만으로는 충분한 설득력이 없는것 같아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함께 힘을 모읍시다!!
노란세발자전거님, 이정도 크기나 제품은 아델리움 38평형에도 문제없는거 아닌가요? 저도 설치 부분에서는 잘 몰라서요.
미리내님 전혀문제가 없습니다 ^^. 다른평형도 이제품으로 추천하고싶습니다!!
당연히 설치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제품은 친환경적이여서 더욱 맘에드는것 같은데....
정말 회사담당분들이 답답하다는 생각이지요. 우린 탈수기가 필요한게 아니잖습니까 더편리한 기기가 있는데 눈가리기 아웅으로 대처를 하단이 말이 되는 소리인지요. 이것은 정말 바꿔야 할 부분입니다. 한국건설사는 꼭 시정해 주셔야합니다.
S2란S2님, 우리 적극적으로 뜻을 모아봅시다.
머리띠 메고 한국건설회장님 부부께서 다니시는 교회라도 찾아가서 항의합시다 !!!!!!!! 사모님께서 인테리어와 시공설치부분에 본인 취향에따라 적극관여를 한답니다.
사모님도 이 제품 보시면 맘에 들어하실것 같은데...
수질오염도 안되고 친환경제품인 이 제품 적극 추천합니다. 무엇보다 한국건설에서 무조건 공간때문에 안된다는것은 이젠 안통하겠죠?
아주 맘에 듭니다. 꼭 설치될수 있도록 뜻을 모읍시다.
무엇보다 음식물 쓰레기를 손에 묻히지도 않고 싱크대에서 바로 처리 된다는 점이 더욱 좋은것 같아요. 가격도 공동구매하면 많이 떨어지리라 봅니다. 회사에 전화도 각자 한번씩 해 봅시다, 공간이 부족해서라고 했던 회사측 반응이 뭐라 하는지 궁금하군요.
위 제품은 공간부족이란 말은 못 하겠네요. 근데 회사는 예산도 이미 배정된거라 다른 제품으로 바꿀 수도 없다고 하더군요. 어이 없음 입니다. 쉽게 말해 이 제품 설치할 예산이 없다는 군요...머리띠를 매야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공간부족이라 하더니만 이제와서 공간 해결되니까 예산부족이라 ..... 오늘 싱크온테크에 전화해서 공동구매시 얼마까지 가격이 되냐고 물었더니 45만에 설치비 3만 예기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싱크온 홈페이지 관리자분께서 올리 최대 20%까지는 된다 하던데 말씀드리니까 가능하다 그러시더군요. 그만 제가 업무상 바쁜일때문에 더 통화를 못했습니다. 그럼 36만+3만(설치비)보다는개인인 제가 아니고 한국건설사에서 직접 협의 하면 더 좋은 가격에 결정되지 않을까요?(이건 제 생각임) 공간이 부족하다는 모델은(비움인가?)얼마에 설치할려는 거였죠? 그렇게 많이 차이는 안 날것같은데..... 제가 잘 몰라서요..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을 꼭 성공하리라 봅니다. 주부들이 그 기업을 선택 해 주거든요. 가격이 좀더 비싸더라도 현명한 사람들은 후손들을 위해선 그만한 댓가를 지불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제가 통화를 헸는데 예산이 없는것은 아니라고 그러시던데...... 공간도 문제가 없다고 그러시고 그럼 뭐가 문제인가요? 저도 지금 막 동영상을 봤는데 정말 이 제품 너무 좋은것 같아요. 저도 전 평형이 음식물 쓰레기처리기 설치 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분양 안내책자에는 전평형이 다 설치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광주건축팀은 전혀 계획이 없다하고 이거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진짜로 따져봐야 겠네요. 왜 같은 회사 직원이면서 설치 못해준다는것은 똑같지만 이유가 이렇게 다른지...... 분양사무실에서 처음부터 계획이 없었다하면 이렇게 사람 맥 풀리진 않았을텐데요...입주자들은 분양사무실 말을 믿고 계약했지만 결정권은 다른데 있고 이게 뭐냐구요? 공간부족이라 해서 설치계획은 있었는데 공간때문에 안되는가보다 하고 이 제품은 되겠구나 은근히 기대를 했지만 어제 광주하고 통화하고 정말 속았다는 생각에 38평 내놓고 이사가고 싶은심정입니다. 냉장고 부분도 이미 제작이 많이 들어간 상태라 어쩔수 없다는 대답뿐......
분양안내 책자 두 눈 비비고 자세히 한 번 보라고 그러시지요.
문제는 해결해 주려는 회사의 의지가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음식물처리기는 이미 예산 책정이 끝난거라 할 수 없다 하더군요.... 계획이 없던거라는 말로 넘어가려는 처사인것 같고 수정이라는 단어를 모를까요... 단체행동이라도 해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