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영 이광재의 형 이하재입니다
석영은
2005년 8월 27일밤 늦게 고한에서
교통사고를 당하여
강릉아산병원 중환자실에 의식불명상태였다가
2005년 9월 2일 09시 35분부로 사망하였습니다.
장례식장은 강릉아산병원입니다.
평소 좋은 곳에 흙집짓고 살기를 고대했건만
이루지 못하고 먼저 간
동생의 뜻을 존중합니다.
연락처 : 형 이하재 017-294-7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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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석영 교통사고 사망
아제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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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7
05.09.02 12:37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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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순진한 꿈을 먹고사는 소년 같았던 돌그림자님 이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소식이 궁금하였는데 이렇게 비보를 들으니 큰 슬픔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부디 편안한 곳으로 가셔서 못다 이룬 꿈 이루시길 두 손 모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바니하 하고 불러주던 당신의 목소리를 이제 더이상 듣지 못함을 슬프합니다. 부디 그곳에서 못다한 꿈 다 이루시고 평화롭기를 먼곳에서나마 두손모아 간절히 빌어봅니다 출장을 끝내고 창원 가는날 향 에 불붙이고 형을 위한 108배를 올리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구수한 입담에 깊은 사고력을 갖춘 당신의 얼굴이 그립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 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