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맛집] 영월에 가면 서부시장에 들려 메밀전병을 꼭! 맛보세요
이제 먹거리여행이 대세죠!
시장마다 길거리 특징있는 길거리음식이 있기 마련인데
영월서부시장은 메밀전병골목으로 보일 정도로 메밀전병을 부치는 어머니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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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전병은 최대한 얇게 만드는 것이 관건입니다.
서부시장에서 메밀전병을 부치시는 어머니들은
대체로 20년 이상 전병만 부치신 분들이 많아서 메밀전병의 달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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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전병도 맛이 좋지만
배추전도 같이 곁들어 먹으면 별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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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들마다 비법이 달라서
맛도 다들 틀립니다.
특히 메밀전병은 속에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서 그 맛이 틀려질 수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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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전병속은 김치가 많은데
능쟁이(명아주)로 속을 한 전병도 있어요.
색다른 전병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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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가격은 한 줄에 1,000원입니다.
능쟁이메밀전병은 8줄에 10,000원이니 참고하시고요.
그리고, 메밀은 찬 성질이 있어서
식어도 쫄깃하고 맛이 좋습니다.
영월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시장에 들려
영월서부시장에 들리는 것도 센스!
강원도 영월만의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참고로 영월서부시장은 영월터미널 바로 옆에 있습니다.
출처: The Bloggers 원문보기 글쓴이: 팰콘김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