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복합도시 건립으로 이목을 끈 대전 은행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에 대한 교통영향평가가 퇴짜를 맞았다.
교평 관문을 넘지 못한 은행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대전시 교통영향심의위원회의 주문에 맞게 교평안을 수정해 재도전을 해야한다.
그러나 문화동 및 성남동 주상복합 등은 꼬리표를 달고 교평을 통과했다
대전시 교통영향심의위원회는 22일 은행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비롯해 주상복합 및 아파트 신축 등 5건을 심의, 은행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제외한 4건 모두 조건부 가결했다.
꼬리표를 달고 통과의례를 마친 신축 사업들은 ▲문화동 주상복합 신축(30층) ▲성남동 주상복합 신축(38층) ▲대덕구 신탄진 아파트 신축▲ 인동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이다
그러나 은행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제출한 교통영향평가는 제동이 걸렸다.
심의위는 이날 주변지역 개발계획을 포함한 가로망 계획 및 교통분석 실시와 함께 선화로 폭을 25m 규모로 확보하라고 주문했다.
또 일반판매 및 백화점 등 판매시설에 대해 경제정책과와의 협의 결과를 제출하고 내·외부망 도로망 체계를 고려한 계획수립 등도 요구했다.
한편 은행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초안보고서에 따르면 사업규모는 주거용(주상복합) 6개동(2532세대), 상업용 3동에 연건평 34만 8823평, 최고높이 53층으로 명시돼 있다.
주거용 건물은 40층 2개동, 46층 1개동, 48층 1개동, 53층 2개동이며 상업용은 백화점 5층, 유비쿼터스관 11층, 랜드마크타워 53층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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