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우회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15 width="100%" border=0> <TBODY> <TR vAlign=top> <TD class=text style="PADDING-BOTTOM: 8px" width="100%" bgColor=#ffffff> <STYLE>P{margin-top:2px;margin-bottom:2px;}</STYLE>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15 width="100%" border=0> <TBODY> <TR vAlign=top> <TD class=text style="PADDING-BOTTOM: 8px" width="100%" bgColor=#ffffff><IMG style="FILTER: alpha(opacity=70, style=3, finishopacity=0)" height=5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read21.netian.com%2Fnari%2Fimg_2177.jpg" width=600 align=right border=3 td bordercolor="ffffff"> <PRE><SPAN style="FONT-SIZE: 17pt; FILTER: (color=639c00,strength:3); WIDTH: 100%; COLOR:333399; HEIGHT: 20px"> <PRE><FONT face=verdana color=666622><B><P> 단풍</B></span><font size=3><b> 松山/차원대 임무를 완수한 이들이 마무리 작업으로 화려하게 채색을 하며 축제를 준비한다 이루지 못한 일에 대한 미련이 떠나는 이의 마음에 아픔으로 남아 속이 쓰리게 하지만 시간의 열차가 기적 소리를 울리니 희망의 주머니에 씨앗으로 담아두고 아쉬운 작별을 해야만 한다 생겨나 주어진 자기의 소임을 완수하려고 애를 썼다면 능력이 부족했다고 누가 질타를 하랴 큰 나무를 지탱해 주는 뿌리의 역할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평범하게 살다 가는 이들에게 더 경의를 보내야 하지 않을까 이제 가는 이의 환송식에서 눈물보다 갈채로 배웅하려 한다 연이 있어 다음 세상에 만난다 해도 지금의 이별은 너무 서럽다 작은 사랑이여 마지막 열정을 불태워 존재의 끝을 알려라 그리고 조용히 바람 따라 흩어져 가리. <a href="http://cafe.daum.net/meeting123456 " target="_blank"> <IMG src="http://my.netian.com/~yoj6697/nari/snm00%20.gif " border=0> </ul> </SPAN></P></PRE></FONT></b></ul></ul></ul> <CENTER></CENTER></PRE></TD></TD></TD></TD></TD></TR></TBODY></TABLE></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