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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온쉽 매니저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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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2008 FAQ / 강좌 프리롤과 자유도에 개념적이론과 실체
Xabi,Alonso 추천 0 조회 9,991 08.04.14 13:39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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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4.04 13:26

    첫댓글 우웅.....지금 졸려서 그런가? 잘 이해가 안되요 ㅠ 저녁 때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근데 개장수님이나 정감독님의 자유도 정의와는 또 다르시네요.... 저 같은 초짜는 이렇게 한 명제에 대해 해석이 여럿으로 갈리면 괴롭답니다 ㅠㅠㅠㅠㅠ 개장수님 정감독님 알론소님이 여기서 토론을 해서 마침표를 찍어주셨음 하는 건 욕심인가요 ㅠ

  • 08.04.05 01:32

    전에 저도 게시판에 쓰신 글과 똑같은 내용의 질문을 했었는데 정말 글 잘읽었습니다 :) 앞으로도 궁금증 많이 풀어주십시오 다시돌아오셔서 기쁩니다~

  • 08.04.05 02:31

    좋은글 감사합니다~ 선수들이 잘 못해도 떠날까봐 왠만하면 괜찮다밖에 안했는데.. (그래도 퇴장당하는건 주급정지..^^;) 팬의 입장이아닌 감독의 입장에서 질책도 해줘야겠네요ㅋ

  • 작성자 08.04.05 02:59

    실제선수에게있어서 팬이되줄수 있지만^^게임안에선 당신은선수들에게 엄한아버지 이자 선수는 프로라는것이죠 맨유에 살아있는 전설이라불렸던 게리네빌선수를아실겁니다...이적설이 난무하던때에 잠재웠던말한마디가생각나군요 "나에 거취문제는 나의축구인생 아버지이신 퍼거슨경만이 결정 할 수 있다 있으라면 있을것이고 떠나라면 정중히떠날것이다" 같은형제지만 참비교가 될 수 밖에없었죠

  • 작성자 08.04.05 03:00

    꼬끼리님 반갑습니다^^

  • 08.04.05 19:41

    강좌로 ㄱㄱㄱ

  • 08.04.06 14:55

    우왕 다시 읽었더니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근데 결론적으로 FM이 더 머리아픈 겜이 되고 말았네요ㅋㅋ

  • 너무 어려운,,,,,,,ㄷㄷㄷ

  • 08.04.14 13:36

    "전술 / 트레이닝"에서 옮겨 옵니다 08.04.04 12:49

  • 08.04.14 18:16

    자유도와 프리롤에 대한 개념이 잡힐 듯 말 듯 합니다...정독에 정독을 필요로 하는 좋은 글...감솨!!

  • 08.04.15 13:33

    너무 길다...*_*

  • 작성자 08.04.15 15:48

    죄송합니다..글이 너무 길죠..쉽게 설명을 드리려 풀어서 쓰다 보니 이렇네요.. 시간적 여유를 조금 두시고 보시는 편이;; 근데 쉽게 써도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니..이건 뭐 어떻게 해야할까;;

  • 08.04.15 16:41

    와우~원래 씨엠3 에 계시던 분 아니던가요ㅎ 오랜만이네요^^ㅎ

  • 08.04.15 23:51

    이런글들이 FM을 단순한 숫자놀이하는 겜 이상의 것으로 만드네요 ㅎㅎ 너무 잘읽었습니다. 그리고 박지성 선수 얘기들으니 왠지모를 감동까지...저도 영국가서 올드트래포드에서 경기 한번 보는것이 소원입니다.ㅜㅜ

  • 08.04.16 02:15

    글쎄요. 프리롤에 대해서는 저도 최근에 지속적인 실험을 하고 있으나, 신뢰할만한 근거가 쌓이지 않아 언급하지 않겠습니다만, 자유도에 관한 사항은 개장수님의 분석이 맞다고 여겨집니다. 최근까지 1군 U21 U19 풀타임으로 경기보면서 자유도 오버래핑부문을 게속 수정하며 체크해봤는데요, 자유도는 개장수님의 강좌에서 나오듯, 그 선수가 활동하는 포지션의 반경과 비례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자유도 꽤 높게 지정해 놓아도, 드리블돌파 최대에 중거리슛 거의안함으로 설정해 놓으면, 드리블돌파를 많이 시도하더군요(그러다가 대부분 태클당해서 우울했습니다만-0-;) 자유도와 드리블돌파 중거리슛 쓰루패스 크로스의

  • 08.04.16 02:24

    다시, 자유도가 드리블돌파 중거리슛 쓰루패스 크로스의 빈도를 조절하는 선수자체의 재량권을 의미한다고는 결코! 보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반복적인 실험을 통해서 느껴진 제 주관이므로 100%일 수는 없겠지만, 자유도를 높게 부여하면 지정된 포지션을 중심으로 보다 광범위하게 돌아다니고, 수비시 보다 광범위하게 상대 공격수에게 반응합니다. 자유도는 개장수님의 분석이 맞지 싶습니다. 프리롤과 오버래핑 그리고 스위칭에 대한 비교분석은 많이 공감합니다. 하지만 지역적프리롤과 광역적프리롤의 개념정리까지이고, FM에서 그것이 지역적프리롤이며 피지컬적인 부분이 좌우한다. 멘탈도 필요하다. 팀워크 높은 선수가 필요하다. 왜?

  • 08.04.16 02:29

    '(맨유의 C날도 루니의 예를들며) 이렇게 프리롤을 볼때 게임상 필요 능력치를 꼽으라 한다면.. 당연시 되는것은 팀워크 이며 또한 피지컬 정신적 부분의판단력이 많이 필요하다는 결론적 이야기가 됩니다.' 이부분이 좀 어이가 없습니다. 게임상의 프리롤을 설명한 것이 아니라, 실축에서의 프리롤이 이러하므로, FM상의 프리롤도 이러하니 팀워크가 주요한 요인이다? 미드필더에게 압박수비 페널티에어리어근처로 조절하며, 페널티에어리어에서만 압박합니까? 전혀 아니죠. 다만, 그 압박수치를 어느정도 잣대로 사용해서 표시한 것 뿐입니다. 언급했다시피 현재 프리롤에 대해서

  • 08.04.16 02:37

    이리저리 변화를 주며 실험하는 중이라 확언하지는 못하겠습니다만, 팀워크(물론 높으면 좋겠죠? 높아서 안 좋은 능력치는 굳이 들자면 펀칭빈도와 더티플레이정도라고 봅니다.) 보다는 공격위치선정과 에측력인 듯 싶습니다. Xabi,Alonso님이 언급했던 것과 같이 멘탈이 많이 영향을 끼치는 듯이 보입니다만, Xabi,Alonso님은 너무 광범위하게 지적하고 어떠한 우선순위를 매기지 않은 듯 싶습니다. 얘네도 좋고 쟤네도 좋다하는 양시론은 으음.... 분석의 결과물이 좀 아쉬운 듯 싶습니다.

  • 08.04.16 02:39

    그리고 한가지 궁금한 점은 '이 피지컬에 정도에따라또 두부류로 나뉘어 집니다. (하프라인너머)지역적프리롤과 (수비포함) 광역적 프리롤....(후략)' 이라고 적혀있는데, 이 때의 피지컬이란 서두에 나온 타고난체력(아마도 지국력도?)과 활동량에 따라 달라지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요소가 더 있는지입니다. 사실 실축에 있어서는 Xabi,Alonso님의 경험과 체계적인 이론을 따라잡지는 못하겠지만, 제가 시도해보고 느낀 FM상의 사실들과 꽤나 달라서 이렇게 댓글 달아봅니다.

  • 08.04.16 02:46

    실축에서 이러하니, FM상에서의 같은 용어도 이러하다. 그러니 실축에서 설명되는 것을 FM에 적용시키면 되는 것이다. 라는 전개는 잘 납득이 가지 않아서 몇번 다시 읽어보고 적습니다. FM에서의 프리롤 적용시와 미적용시, 다른 어빌은 같은데 한가지 어빌만 수정하고서 프리롤 설정시의 차이점등이 제가 바라던 바입니다. 제가 하나 실험해본 것은 스쿼드가 같은데, 전술에 따라서, 동일한 원톱ST가 프리롤을 걸었을때, 그 전술이 원톱ST에게 공간을 많이 허용하고 그것이 상대 수비를 유도해내는데 적합했을 경우 킬패스를 통한 어시스트 또는 펀칭으로 나온 줏어먹기가 많이 나왔고 많은 연습경기를 통해 익숙해진 어느정도 짜여져서 동일한

  • 08.04.16 02:50

    그 ST에게 프리롤을 건, 다른 원톱ST에게 공간을 그리 허락하지 않는, 원래 있어야할 자리에 원톱이 없을경우 정해진 득점패턴이 깨어지는 전술에서는, 동일한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활약을 못하더군요. 어빌이 그전과 거의 같기에, 전술만이 변화인데, 이것을 보면 프리롤을 적용시, 어떤 전술하에서 프리롤설정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이것까지만 제가 알아낸 바입니다. 프리롤과 그 선수의 어빌에 따른 성과의 등락은 아직 잘 모르겠네요. 실축에서의 오버래핑 스위칭 프리롤의 비교분석 및 개념정리 그리고 박지성선수에 대한 평가, 유용하게 잘 보고 갑니다.

  • 08.04.16 03:36

    다른 글들을 다 읽어보고 다시 왔습니다. 우선 ST--->WP 오버래핑 부분과, 자유도 최대 오버래핑 최대와 자유도 최하 오버래핑 최대를 확인해보겠습니다. Xabi,Alonso님의 이론대로라면 자유도 최대 오버래핑 최대설정은 선수 자율의 판단에 따라 오버래핑을 자유도 최저 오버래핑 최대일때보다 적게 하겠지요. 그리고 현재 제 전술에서 쓰고 있는 원톱ST에게 자유도 최대 드리블돌파 자주 와, 자유도 최저 드리블돌파 자주 역시 실험해보겠습니다. 이렇게 몇경기 전경기관람으로 실험해보면 자유도가 선수에게 부여된 개인전술행동의 선택의 정도인지, 아니면 그 선수가 그 위치를 기점으로 활동반경이 넓어지는 정도인지를 알 수 있겠네요.

  • 작성자 08.04.16 09:12

    물론 박한님께서 말씀하신대로 fm상의 내용에대해서 상당히 주관적 견해일 수 밖에없습니다 허나 자유도가 공격범위 라는것은 오버래핑의 빈도가 자유도에 영향이 있다보여집니다 제글중 최근 게시물을 보시게된다면 조금더 이해가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실험을한번 해보심이 좋을듯 하네요 읽으시는 분의 주관적생각을 무시하는것이 아니라 더욱더 상세하게설명된 저의 최근 글을 보시면 이해가 빠를듯 합니다

  • 작성자 08.04.16 09:15

    예은님 반갑습니다^^ 씨엠쓰리 시절 싸비알론소 맞습니다 맞구요~ㅎㅎ

  • 작성자 08.04.16 09:22

    글로만 설명 할려니 정말 많은 오해를 만들어 내는것같네요 일단 여러옵션의 실험으로 느끼시는 주관적생각이 제일중요하십니다 저또한 주관적 내용을 서술한것밖에 되지않지만 쥬신님과의 본론적 예기를 보시면아시겠지만 상대수비라인의끌어올림 상태가 높다면 우리공격수의 성향도 보다수비적이어야 측면으로 밀려빠지는것이 덜합니다

  • 작성자 08.04.16 09:25

    이말이 왜나오게되냐면 오버래핑이 본론에서 말씀드린바와같이 WP의전술적 모습에 가깝기에 이 오버래핑에 빈도의 높음에따라 더욱측면 으로 움직이려는 성향을 많이보이게됩니다 물론전제 조건이 공격수의 성향이 상대수비라인 끌어올림상태의 빈도높음에따라

  • 작성자 08.04.16 09:28

    공격수의 성향에따른 위치가 상대수비라인에 막혀서 원래의 포지션 범위로가지못할때 이 오버래핑 빈도에 따라측면또는 상대수비라인과 동일한 위치를 유지하게 되는것이죠 확인을 해보심이좋겠습니다

  • 08.04.20 13:33

    자유도와 프리롤의 개념이 잡히네요^^

  • 08.05.11 17:27

    와...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프리롤과 자유도...완전 잘못쓰고있었네요 ㅠㅠ 무조건 유명한선수면 자유도 만땅에 프리롤걸고... 그래서 저희팀이 항상 망했던거군요 ㅠㅠㅋ

  • 08.06.08 17:26

    알론소님 정말 반갑습니다..여기서 다시 강좔 보게되다니..와우^^

  • 08.06.13 12:37

    약간 어렵지만 이해는 됩니다. 대단하신듯~ 감사감사

  • 08.06.23 04:07

    와 알론소님 강좌 정말 유익하고 재밌습니다. 책이라도 쓰심 사보고 싶을 정도네요

  • 08.07.30 13:50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 08.10.20 10:44

    감사합니다 좋은글 읽고갑니다 ㅎㅎ

  • 08.10.30 14:49

    헐 몰랐는데 알론소님 여기계셨네요 ㄷㄷ 갑자기 에펨으로오시다니 놀랍네요.

  • 08.12.06 01:49

    대단하네요.... 감사합니다 축구지식도 덤으로 얻고가네요.

  • 11.12.12 21:51

    아 알론소 님이 여기 계셨구나 미래에서 제가 인사 드립니다

  • 13.12.07 18:54

    뭐가이래 어렵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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