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2.21.목요일, 옛산우 4명이 함께 일목산악회로 산행을 약속하고 아침 일찍 사당역으로
갔으나 산행은 취소되어 하는수없이 참석한 3명이서 근교산행으로 경기광주시와, 여주
산북면, 양평군의 경계에 걸쳐있는 각시봉(693m),양자산(709.2m),앵자봉(670.2m)을 등산하였습니다.
예전에 각산은 등산한적이 있지만 3개의산을 묶어선 처음이랍니다. 명일역에서 13번타고
광주보건소, 다시5번타고 하품리하차, 하여 영명사 길로 올라가면되고 앵자봉에서 하산하면
천진암성지, 그곳에서 12-5번타고 관음리까지 나와서(13-2번종점) 호박골이라는 식당에서
고추장삼겹살,동동주한잔으로 하루의피로를 풀면서 산우들의 아름다운 정을 나누었습니다.
총산행시간은 약4시간30분정도,,,,서산에 지는해를 바라보며 13-2번 타고서 명일역으로,,,,
오늘하루 함께했던 조기도사장, 장점봉사장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2008/02/21/*대중교통으로 다녀온 근교산행/각시봉(693m)양자산(709.2m)앵자봉(670.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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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산행 자주 할 수 있는 여건 넘넘 존 시간 부럽당당
그간 내가 못간곳이 많네요 산유화님 다음에 같이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