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0 년 10 월 24 일 ( 일 ) 11 시 30 분 ~
장 소 : 오륜대 신세계집
참 석 가 구 : 55 가구
참 석 인 원 : 82 명
날씨가 좋지 않아서 무척 걱정을 했습니다만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일가님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총 82 명의 작지않은 인원이 참석을 하여 주셔서 총회를
무사히 마치게되어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총회라고 하면 너무 딱딱한 느낌이있고 또 편리한 뷔페식당에서 해보면
겨우 식사만하고 헤어지는 아쉬운감이 많이있어 이번엔 우리 일가님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부산화수회의 흥겨운~잔치날로 만들어 보려고 내심 야심차게 기획을 해보았습니다만,, ㅋ
회장의 부덕으로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서 우리일가님 들께 체면이 서지않아 송구스럽게 생각을합니다^^,,
또, 화수회 라고하면 연세많으신 어르신들이나 참여를하고 일선에서 은퇴를 하신후에나 참여를 하는곳으로
생각들을 많이 하고 계시지만 이제는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을합니다.
흔히들 학연이나, 지연을 많이 따지고 합니다만,
사실은 이것보다 더찐한 모임이 우리화수회모임 이라고 생각을합니다,
그렇습니다,
다름아닌 우리는~
같은선조님의 피를 나누고있는 혈연의 관계인것입니다,,!!
아직도 참여를 하지않으신 일가님이 많이계시고
또 친해지지못해서 서먹서먹하신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이제는 자주만나서 친목을 도모하고 또 서로 상부상조하면서 우리일가님들끼리
도와가면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을합니다
일가가 좋아서 오늘처음으로 참여를하신 창근(규)씨,한규씨,병구씨,항복씨,에게 특별히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비가오는 가운데에도 단합된힘을 보여주신 82 명의 참여일가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오늘 궂은날씨에 장전역에서 현장까지 수송을 맡아주신 경원씨,,그리고목은회 승길회장이하 기원씨,그리고
현장에서 고생하신 상원씨
또 오늘 2부 이벤트행사의 진행을 맡아주신 용준전회장님 이하 영준씨,고생하셨구요
그리고 2부 행사에서 ~ 제기차기,훌라후프,등등,,각종행사에 선수로 참여하셔서 웃음과,친목을 도모해 주신
여러 일가님들에게 진심으로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다음총회에서는~ 더욱더 발전된모습과 더욱더 단합된~ "부산화수회"의모습을 기대하면서
이상 ~ 2010 추계총회의 보고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꾸벅
첫댓글 비가 약간와서 술맛이 더 있었다는 일가분도 많았습니다, 좋은 추억으로 남으리라 믿습니다, "가을비 우산속 오륜대의 추억"이라 정암이 이름 지었습니다. 회장님 이하 집행부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날씨 때문에 염려가 크셨군요.그래도 행사 잘 치루셨구요.완복회장님 그리고 임원진님들 노고가 정말 크셨으리라 봅니다.복 많이 받으셔유~!!!
부산화수회 일가님여러분 반갑습니다. 참석못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