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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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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 일반 이야기 게시판 스크랩 조선의 왕과 대군들에 대한 오해
현상태 추천 0 조회 554 12.02.02 18:4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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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02 20:05

    첫댓글 음.......놀라운 사고입니다. 여지것 이런 생각은 해보지 않았는데, 감탄합니다.

    이렇게 설명을 보니, 그것도 이상한 생각이 듭니다. 어찌하여 조선사에서는 대륙의 것만을 차용했는가?하는 의문이 든다는 것이지요. 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건강하세요.

  • 12.02.02 20:22

    오히려 더 서북쪽이 이조선의 문화풍토에 가깝습니다.
    화(華)로 대변돼는 중원 한족(고려족?)들의 고려사등엔 분명 흉로의 풍습의 하나가 양반다리(가부좌)로 명기됐는데...
    고려이후 조선기부턴 양반(에리트)들의 앉는 자세 전체가 양반다리(가부좌) 자세이니...
    이조선의 원류는 화(華)나...한(漢)보단...흉노란 반증이 돼는 이치며...그들의 남부 속지인 아랍의 이슬람이 조선 유교와 관련많단 유추를 하게 만듭니다.

  • 12.02.02 20:46

    참 좋은 내용의 글입니더..

  • 12.02.02 22:07

    대군이란 말이, 주나라 때 천자의 별칭이었다니..
    주나라도 제후국이라는 의미?

    여러 모로, 주나라가 제대로 된 천자국인지 의심스러운 단서가 많네요..~

  • 12.02.03 01:39

    현상태님의 직독직해가 역사의 안개를 걷어냈습니다. 이 모든 것의 고려(朝鮮)사의 복원이 멀지 않았음을 나타내는 징후라 봅니다. 역사연구랄 것이 복잡하고 난해한 것보단, 이처럼 심플한 것이 보다 정곡을 찌르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오랜 연구 끝에 차츰 빛을 보시는 군요. 우리 모두의 영광입니다 ^ ^

  • 12.02.03 19:38

    상감-대감-영감의 호칭 관계도 어떨까 궁금합니다.

  • 12.02.04 04:22

    영감(領監)은 고을 영지(領地)를 관리하는 사또들의 호칭같고요. 대감(大監)은 그 보다 훨씬 광대한 지역을 돌보는
    관찰사(觀察使) 격인 각하로 불리는 샤(cha)정도의 호칭인 듯허고, 상감(上監)은 모든 지역의 대감(大監)들이
    조례(朝例)하는 전하(殿下)이상의 호칭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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