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함께가는 우리'전=21일까지 사상구청 1층 사상갤러리. 인간성의 회복과 사랑의 무한한 가치를 표현하는 문정화 등 아마추어 작가 9인의 진솔한 인물·풍경화. 051-310-4062.
△'미니&맥시'전=7월5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 3층 소전시실. '절대적' 크기에 대한 '상대적' 비틀기. 김승주 신현중 임택 장숭인의 22점. 051-740-4252.
△'같은 구조,다른 이야기'전=7월15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 2층 대전시실,소전시실 3실. 반복적인 구조로 서로 다른 이야기를 전하는 미니멀리즘의 또다른 모습. 황인기 노상균 노주환 이중근 출품. 051-740-4245.
△부산시립미술관 소장품 특별전=7월17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 3층 대전시실. 존재이유를 탐색하는 '나는 누구인가',한국 단색회화의 걸작들로 꾸며지는 '정신적 풍경',물질과 정신의 관계에 대해 새로운 질문을 던지는 '장자의 꿈',한·중·일의 현대미술 작품들을 모은 '경계에 서서' 등 네 주제로 나눠진 소장품 기획전. 051-740-4244.
△부산시 공무원 문인회'징검다리'시화전=18일까지 부산시청 2층 전시실. 부산시·구·군과 일선 소방·파출소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35인의 시와 그림 40여편. 051-888-4638.
△'종합선물세트-오픈'전=20일까지 갤러리자미원. 젊은 20대 작가들이 펼치는 상자의 메타포. 이미지가 실재를 대체하는 시뮬라르크에 대한 성찰. 051-242-1828.
△부산초등교원미전=19일까지 금정문화회관 제1·2전시실. 부산지역 초등학교 교사 출신 26인이 펼치는 19회 정기전. 051-519-4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