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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가면
나의 놀이터가 있습니다.
초등학교부터 지금까지
그곳에서 줄곳 놀곤합니다.
아벨서점
그곳에 책과 사람-곽현숙이 있습니다.
그는 나를 늘 걱정해주는 좋은 친구입니다.
그는 인천 창영동에서 30년넘게
헌책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헌책방거리살리기등 우리문화를
지키기위한 지키미입니다.
많은 군상
한류스타 박용하가
세상을 가르듯이
이세상에는 참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이곳 중국과 칭다오에도
참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일본서적,중국서적,미국서적
한국고전,수험참고서등
참으로 다양한 책들이 새로운
주인을기다립니다.
그는 그곳의 대장입니다.
곽현숙
중국의 무술인
곽원갑처럼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얼마전
한국여행을
마치고
칭다오로
왔습니다.
직지탐험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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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아직도 창영동에 헌책방이 있군요 언제 인천가면 아벨서점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 절판된 오쇼라즈니쉬의 책을 헌책방에서 찾았을때 산삼 이나 보석을 발견한것쳐럼 기뻤었는데~!!책방 쥔장님의 미소가 백만불입니다 *^^* 인천사람들은 다 이쁘구 아름다워요 *^^*
세월의 변화속에 고서점이 없어져서 이제 창영동 헌책방은 한국적인 명소와
세계적인 명소가 되는 세상이되었습니다.
아름다운 무다님,더위에 안녕하시지요,이번 월드컵기간에 12번째선수로
수고많으셨습니다. 언젠가 오쇼라즈니쉬의 책을 보고 인도에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지금은 중국이 나의 인도입니다. 내일만나요~~
저는 인천하고 쫴금 멀어요. 어떡하죠?
그라몬 서울쯤,아니면 칭디오~~ 반가워요~~
아직도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켜주시는 군요! 아벨서점의 여사장님은 더 젊어지신 것 같습니다.
대하동님 인천은 안녕하시지요, 인천한번들러 지금 칭다오에 있습니다.~~
예! 인천은 걱정마시고 청도생활 즐겁게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대~하~님 ,더위에 지엔캉~~
보물을 간직하고 계시는 분이군요.인상도 정화장군님과 꽤 닮았습니다.곽원갑이겠지요.
저보다 살살 날리는 웃음이 스프링입니다. 틀림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