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わたしはきみのもの、きみはわたしのもの
난니꺼,넌내꺼
[2]
고마워
내심장같은 사람
[3]
좋아할수록 자꾸 서운해
[4]
놓아야할때 놓지 못하면 그 시간만큼 상처 받는다
[5]
마음을 열수록 다칠까봐
[6]
이렇게 행복한거구나를 느낄 수 있는 심장의 두근거림을 갖고싶다
[7]
눈을 감으면 새까맣던 내마음속이 환하게 불이켜지는 기분이예요
[8]
혼자서 감당하기 힘든일
[9]
두 번 속아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한 번 더 믿어보고 싶은건데
[10]
남자의 침묵은 여자에게 있어서 가장 잔인한 상상을 하도록 만든다.
[11]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싶은 사람이고
이름이 먼저 떠오르면 잊을 수 없는 사람이다.
[12]
다른말 다 참을 수 있는데 진짜그런말은하지마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넌 모르잖아
[13]
니 문자 기다리고 있는 내가 너무 한심하다
마음 같아선 당장 니 앞으로 가서
문자 보내는데 손가락이 부서지냐고 따지고 싶을 정도로
그 정도로 난 네 사소한 문자 하나가 기다려진다
[14]
앞으로어떻게될지모르겠지만
요즘여러가지로크데도움을받아요
만나서 정말 다행인사람
[15]
소중한 사람일수록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작은일 하나하나에도 더 화냈다
너무 속상해서 더 투정부렸다
더 심술부렸고 더 어리광 피웠다
그래도 내 맘은 알거라고 무모하게 믿으면서
[16]
기다리는 법은 알겠는데
다가가는 법을 모르겠고
사랑하는 법은 알겠는데
표현하는 법을 모르겠다
그리고 내마음은 알겠는데 네마음을 모르겠다
[17]
주위 사람들은 늘 내가 슬퍼보인다거나 우울해 보인다거나
아무일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내 표정으로 단지 괜찮냐는 말을 던지기도 한다
대답없는 억지 웃음과 어중간하게 어정쩡한 기분
마음은 여전히 여전히 그자리를 뱅뱅 맴돌고 있는것만 같은 느낌.
[18]
또 뭐가 그렇게 예민한지.. 말로 표현할수가없다
다 털어놓고싶고 솔직해지고싶고 그리고 아무렇지 않고싶다
피곤하고 지루하고 식상하고 진부하고 발전도없고
제자리 걸음만 하고있다 나는
[19]
도통모르겠다 내맘..나조차도 나를 모르겠다 고개숙이고 픽-..
그냥힘없이 웃고 만다 기대고싶어서 사람을찾다가 나만 다쳐 슬프다
기대를 안하는게 낳다고생각해서 참으려고 노력하는거니까
내맘 흔들어놓지말라고
[20]
예전에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받고
오랫동안 제 마음의 문을 닫은 적이 있었어요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
다시 저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다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그 사람에게도 상처를 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이 있으면 이별도 있단거 알고 있지만
사랑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1]
매일 연락할 사람이 생겼다는게 좋았습니다
밤 늦게 전화해도 기분좋게 받아주는 사람이 생겨서 즐거웠고
힘들다고 투정부려도 다 받아주는 사람이 생겨서 웃을 수 있었고
보고싶다고 칭얼대면 달려와줄 사람이 생겨서 고마웠고
내 서투른 표현을 진심으로 받아주는 사람이 생겨서 행복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그저 바라만 보고있어도 마냥 행복했습니다
소박하지만 작은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22]
서로의 속 마음을 얘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걷는다면 답답함에 손을
놓을 테고 힘이 들어 손을 놓겠지 서로의 속 마음을 얘기한다도 하
더라도 이해하지 못한다면 결과는 똑같아질꺼야
말하고 이해하고 고치는 것 그것보다 중요한 건 없어
[23]
아프진 않지? 잘 살고 있어? 아침부터 밤까지 니 생각만 하고 살아
너 추운거 싫어했잖아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고
괜히 TV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멋 부린다고 얇은 옷 입지마
겉모습보다는 속이 더 예뻐야 되는 거 잘 알지?
우리가 헤어진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널 잊지 못하는 거 용서해줘
그래도 널 사랑하지 말라고는 하지마 그게 나한텐 제일 아픈 거니까
가끔씩 지나가다가 우리 추억이 깃든 장소를 지나게 된다면 인상을 찡그리는 것 보단
그 옛날의 추억을 생각하면서 한번 쯤 웃어줘 잘 지내 안녕
[24]
" 아직도 그 사람 사랑해요? "
네. 전 아직도 그 사람을 많이 사랑하고 있어요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해서 시간에 기대어 보니까
시간은 해결을 해주기는 커녕 흐르면 흐를 수록
그 사람에 대한 기억이 더 선명해지고 내가 아직도
그 사람을 잊지 못하고 사랑하고 있다는 게 확실해지고
사람은 사람으로 지우는거라고 다른 사람 소개받아도
자연스럽게 그 사람이랑 비교를 하게되고
다시 한번 나한테는 그 사람 하나밖에 없는 사실을 인정하게 돼요
그래요. 전 아직도 그 사람을 많이 사랑하고 있어요
시간이 흐를 수록. 그 사실을 인정할 수 밖에 없어요
[25]
눈물도 안나고 막막하고 답답하고 그냥 한숨도 안나오고
뭔가 가슴을 막 짓누르고 진짜 힘들다는 말도 안나오고
근데 힘들다고는 해야 알아줄거 같고 그리고 남들이 봣을땐
저건 힘든게 아닌줄 알고 그럼 이 무뎌가는 마음팍을 풀어헤쳐
내보일수도 없고 밤마다 소리없는 울부짖음
다들 배웠으면서 왜몰라 소리없는 아우성이 더 크단거 왜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