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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 맛있다고 소문이 난 보리밥 집이 있어서 혁성네, 동구네와 함께 세가족이 일요일 저녁 식사(청국장, 보리밥)를 하고나서 한강 주변을 따라 근처의 샛강 일대까지 산보하고 옴.
여의도 성모병원 아래쪽에 있는 식당으로 사장님이 올해 칠순이라고 하는데 배도 안나오고 목소리까지 힘이 넘쳐서 청국장을 즐겨 먹기 때문에 건강하다고 하는 그의 주장을 믿게 만들 정도였음(동구하고 呼兄呼弟하기로 함)
혁성이가 총각 물김치까지 하나씩 선물해 주는 등 일체를 돌봐(?)주셔서 너무 감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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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난번 사진하고는 ... 짜옹성 모임?
대단히 보기 좋습니다... 총각 김치가 맛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