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a Child is Born[Bony M]-영화 나자리노 중에서...

[심성준]

대부분 알고 계시는

익숙한 멜로디의 감미로운 곡입니다.

이 가사를 훑어보니

여기서 아기란 예수를 지칭하는 것 같군요.

혼란한 세계의 질서를 유지 시켜줄 누군가를

세상은 원한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대부분 영화 나자리노의 배경음악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연주음악으로만 들어보셨을 거에요

이번 기회에 가사내용도 한번 보시며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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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심선우)은 언제 나오려나...

11월 22일이 예정일인데 빨랑 나와라..아빠가 기다린다.

또 잘 키워줄테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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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a Child is Born 한 어린이가 태어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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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ay of hope flickers in the sky

A tiny star lights up way up high

All a cross the land dawns a brand new morn'

This comes to pass when a child is b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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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빛이 저 하늘에서 빛난답니다

높이 뜬 작은 별도 빛난답니다

방방곡곡에서 새 아침이 밝아오고요

이런일들은 한 아이가 태어날 때 일어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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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ilent fish sails the seven seas

The wind of change whisper in the trees

And the walls of doubt crumble tossed and torn

This comes to pass when a child is b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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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속의 고기도 7대양을 헤엄치고

세월의 미풍이 나뭇가지에서 살랑이지요

의심의 말들도 사라지고요

이런일들은 한 아이가 태어날 때 일어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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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osy dew settles all a round

You got the feel you're on solid ground

For a feel up too no one seems for long

This comes to pass when a child is b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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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누리도 장미빛 이슬로 물들고

아무도 절망하지 않고

안도의 기쁨을 느끼게 되지요

이런일들은 한 아이가 태어날 때 일어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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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ken)

And all of this happens because the world is waiting for one child

Black, white, yellow, no one knows but a child that will grow up

and turn tears to hate to laughter,love,war

to peace and everyone to neighbour,

and misery and suffering will be words to be forgot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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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이가 기다리지요 한 아이를 기다리니깐요

새까만 피부,하얀 피부,그리고 노란 피부,

아무도 몰라요 그치만 그아이는 커서 눈물을 웃음으로,

증오를 사랑으로 전쟁을 평화로,

모든 사람을 모든 이웃으로 바꾸어주기를

불행과 고통의 말은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사라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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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

It's all a dream and illusion now

It must come true sometime soon some how

All a cross land dawns a brand new morn'

This comes to pass When a child is born

All a cross land dawns a brand new morn.

This comes to pass When a child is born

Ah ah ah 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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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것이 꿈과 환상일지 모르지만

언젠가는 꼭 이루어질 그 꿈을 우리는 바란다오

언젠가는 꼭 어떻게든 이루어질

방방곡곡에 새아침이 밝아오고 있어요

이런일들은 한 아이가 태어날 때 일어나지요

방방곡곡에 새아침이 밝아오고 있어요

이런일들은 한 아이가 태어날 때 일어나지요

[막내]

벌써 이름까지 지어 놨구나~빨리 보고싶지?..그 기다리는마음도 지나고보면 참 행복하단다..얼마 남지 않았네..아빠를닮아 듬직하고 머리좋은.. 엄마를 닮아 잘 생긴 아이가 태어났으면 좋겠다

[심성준]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