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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미갈 문화 리뷰 내가본영화 New York, I Love You
쥐죽은듯 추천 0 조회 305 09.11.08 00:5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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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08 00:57

    첫댓글 잔소리쟁이 할머니와 계단을 두고 객기 부리던 할아버지..노부부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웠던ㅎㅎ....

  • 작성자 09.11.08 20:00

    10개 남짓한 에피소드 중 웃음이 젤 많이 터져나왔지요!

  • 09.11.08 00:59

    이와이 슌지의 작품 저도 맘에 들었어요......ㅋ......나탈리 포트만의 따뜻한 느낌이 영화에 전달된..그 에피소드....저도 언제나 영화..콜~~

  • 작성자 09.11.08 20:01

    콜!!

  • 09.11.10 11:35

    늘 생각하는데 나탈리포트만은 웃을때 입매가 참 이쁨. 부럽부럽~~~

  • 09.11.08 01:21

    아..열심히 다녔던 맨하튼, 혼자서 즐겼던 센트럴파크공원....석달전일인데 아주 오래전의 기억인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어디서 하죠? 이영화는?

  • 작성자 09.11.08 19:57

    저흰 종로3가 피카디리에서 봤는데, 오늘 지나면서 보니 광화문 미로 스페이스 앞에도 포스터가 걸려있더라구요.

  • 09.11.08 07:59

    몇 년 전 우리가 걸었던 장소도 나오던가요?

  • 작성자 09.11.08 19:58

    그 장소를 기억했다고 하면 뻥이고, 아마도ㅡ 우리가 걸었던 장소도 있었을 거라 짐작해요. 버스에서 한 번 내리면 우리는 집으로 돌아갈 때 까진 내내 걸었었으니까 :)

  • 09.11.08 11:25

    그걸 건드린다~~....좀 섭섭했지만 크리스마스 종선물세트같은~....그래서. 좋습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09.11.08 19:59

    :)

  • 09.11.09 01:01

    툭 ~~ㅎ 아~ 영화보고 싶다~~ㅎ

  • 09.11.10 10:58

    난 안톤옐친이 귀엽드만. 기대했던 것과는 사뭇 달랐지만 몇몇 사랑스러운 장면들, 보듬어주고 싶은 인물들 땜에 좋은 기억으로 남겨두고 싶은 영화로군요.

  • 작성자 09.11.10 11:09

    6% x 2% ㅍㅍㅍㅍ,.ㅍ 그 에피소드도 만만찮았지요! / 종합선물세트라, 역시 골라먹는 재미 :)

  • 09.11.10 23:52

    에단호크에 일단 끌려서봤어요. 나와 비슷한 시대를 살아온 사람으로서 참 많이 좋아했던 배우 중의 한명이었는데,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넘 멋졌지요. 비포 선라이즈에 끌려서 오스트리아도 달려갔구요. 내내 클림트보다, 마르가리타 공주보다 나를 몸살나게 했던 그가..아악.. 솔직히 변했다는 얘긴 들었지만..넘 많이 변해서 정말 눈물나게 서럽더군요. 에단 호크 맞아요.? 저 느물 거리는 아저씨가.. ㅎㅎ 아. 세월이 넘 밉다.. 나중에 그래도 애정을 가지고 분석하니..

  • 09.11.10 23:52

    그래도 멋지다..라고 생각하기로 함.. 브래들리쿠퍼,샤이아 라보프,헤이든,나탈리포트만등.. 와 이 사람들을 이렇게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던 행운. ㅎㅎ 샤이아 라보프,트랜스포머에서 그저 구연 젊은이라 생각했는데, 나이든 분과 남녀나이를 초월해서 깊은 정신적 교감과 소통을 나누는 그 진지하고도 깊은 눈빛과 내면 연기에 빨려들어갔습니다. 전 에단 호크신과 샤이라 라보프신이 가장 인상적이었슴다

  • 작성자 09.11.12 12:03

    끄덕끄덕, 그래도 멋진! / 넵,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예민한 소년, 청춘스케치, 비포선라이즈에서 기름기 낀 청년, 가타카에서 단정하고 불안한 청년, 뉴욕아이러브유에서 능청스럽고 좀 실없는 더이상 어리지 않은 남자, 이토록 뜨거운 순간에선 누군가의 아버지, 제가 에단호크를 덜 좋아하는 건지 몰라도, 저는 어느 쪽도 눈물나게 서럽지 않고, 좋더라구요 :) 1970년생ㅡ

  • 09.11.13 18:18

    죽인 시인의 사회의 고뇌하고 순수해보이는 청년의 모습이....비포썬라이즈의 멋진모습으로 변신하더니...이토록뜨거운 순간에서는 20살의 아들의 두기에는 너무 젊고 느끼해보이더군요....근데 뉴욕아이러브유에서는 완전 폭삭 늙어버렸던데...저만 그렇게 생각한건가요?..........

  • 09.12.12 00:18

    내가 두고 온 뉴욕은 잘 있나 못 가본지 십년이 다 되가네....

  • 09.12.12 00:18

    내가 두고 온 뉴욕은 잘 있나 못 가본지 십년이 다 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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