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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만발(德華滿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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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得路 禪詩연구 방 근현대 고승들의 선문답 _ 수월 스님
정일 추천 0 조회 30 12.05.03 23:3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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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04 10:32

    첫댓글 감동입니다. 그 사나운 개와 동물들이 무릅을 꿇고 경배하는 그 스님의 도력!
    우리는 언제쯤 사심이 다 떨어져 참새 한 마리라도 내 어깨에 앉을 수 있을까요?

  • 작성자 12.05.05 09:30

    선배님! 그건, 먹을거 자주주면 쉬운 일입니다!
    한데, 비둘기라면 몰라도 참새는 어렵습니다!
    참새는 의심이 많습죠~!^^

  • 12.05.05 11:09

    와 그럼 정일거사는 이미 그 경지를 체험 하셨네요!
    그럼 수월스님이 일부러 개들 주려고 평소에 먹이감을 지니고 다녔다는 말인데 그럴까요?
    하여간 대단하시네요!

  • 작성자 12.05.06 11:59

    수월스님이 28년에 돌아가셨으니, 27년도 이야기 같습니다!
    대략 85년 전, 얘기 이지요!
    그 당시에 첨담스님께서는 곡갱이를 둘러메고 노래를 부르셨는데,
    지금은 도와 덕을 갖추신 고승의 반열에 올라가 계십니다!^^

  • 12.05.06 15:22

    그렇군요! 청담대종사이시죠! 옛날엔 어찌 그리 기인 도인들이 많았을까요?
    지금은 모두 삼독심이 가득차 그런 도인이 없는 거구요! 하여간 부러운 경지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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